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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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ummary .....................................................................................................................
II. xx온난화에 따른 에너지패러다임 변화................................................................
III. 수소연료전지차(FCEV)의 구조 ...............................................................................
IV. 수소연료전지차(FCEV) Vs 전기차(EV) .................................................................
V. 글로벌 FCEV xx 정책//메이커별 개발 xx .....................................................
[xx분석]
한온시스템 (Buy, TP 17,000원) ....................................................................................
xx산업 (Not Rated) ....................................................................................................
지엠비코리아 (Not Rated).............................................................................................
xx다이아 (Not Rated).................................................................................................
xx공업 (Not Rated) ....................................................................................................
이엠코리아 (Not Rated).................................................................................................
xx엔케이히터 (Not Rated).........................................................................................
Ballard Power Systems (Not Rated)...........................................................................
Hydrogenics (Not 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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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차세대 에너지원으로서의 수소
수소는 부존량이 풍부하고 생산/xx/활용도 측면에서 다양한 xxx 있으며 xx xx에서 xx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는 점 등으로 인해 xx 에너지원으로서 각광 받고 있다.
xx, xx온난화에 따른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는 xx용 시장에서 친환경차 시장 성장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전기차는 주요 자동xxx의 개발/보급 계획을 통해 중 xx 성장세 확대 국면에 있으며, xx는 개발 초기단계xxx 향후 중대형 시스템 을 xx으로 수소연료전지차(FCEV)도 xx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xx된다.
정부 정책 등 글로벌 인프라 투자 확대가 시장 확대의 주요xx
수소연료전지차(FCEV)의 xxxx xx 긴 xx거리와 짧은 xx시간은 xxx로 서 가장 큰 xxx다. 다만, 충전소 구축xx이 비싸고 수소의 생산/유통/재처리 x x에서 광범위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
따라서, 시장 성장을 위해서는 FCEV가 xxx로서의 상품성을 갖추는 것 외에도 수소xx 생태계 구축을 위한 각국 정부의 인프라투자 정책 등이 종합적으로 뒷받 침되어야 한다. xx xx되고 있는 각국의 수소xx(Co2-free) 투자 계획은 중장 기적인 FCEV시장 성장 기대요인이다.
일본은 xx산업성, 신에너지개발xx(NEDO)를 xx으로 활발한 투자/xx를 xx 해 왔으며, 2025년까지 대규모 수소공급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x xxx 제 생태계 구축(보조금/충전소 확대, 국산화 제고 등)을 위한 xxx력 및 예산 확 대를 xx하고 있다. 2018년 xx을 통해 xx 예산이 확대되었고, xx 발표된 2019년 예산 xx를 감안할 때, 올해 수소차 보급은 약 740대, 2019년에는 2,000 대(보조금 xx 고려한 xx)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xx되고 있다.
2025년 전후 시xxx 본격화 전망. 장기적인 투자판단 필요
xx 수소연료전지차(FCEV) 개발은 시작단계이며, 2025년 전후 본격적인 시장이 xx될 것으로 xx되고 있다. 따라서 xxxx들의 단기실적에 미치는 xx은 당 분간 크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투자관점에서는 중장기적인 접근이 xx된다. 또한, 주요부품 xx 중 기존 xxxx 파워트레인용 부품 xx의 xx, xx사업 확대 이면에 존재하는 기존 사업의 축소 가능성 등도 xx 실적 전망 시 고려해야 할 변 xx 것이다.
FCEV의 xx 전기차와 xx 2차전지(배터리)의 중요도가 낮은 xx 연료전지 스 택 및 스택의 xx과 출력, 효율 개선을 위한 열관리가 중요하다. 또한 수소탱크, 산소공급장치 등 수소차 전용부품이 필요하다. 투자관점에서는 EV와 FCEV 성장 에 xx xx를 볼 수 있는 xx(한온시스템/xx산업/지엠비코리아), FCEV의 주요 부품 생산xx(xx다이아/xx공업) 및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과 관련된 xx(x x중공업/이엠코리아/xx엔케이히터) 등에 대한 중장기적인 관심이 xx된다.
표. 수소연료전지차(FCEV) 및 수소충전소 xx xx
분류 | 업체 | 티커 | 수소 xx 사업 | 시가총액 (xx USD) |
완성차 | 현대차 | 005380.KS | 수소연료전지 완성차 생산(투싼 FCEV, 넥쏘) | 24,761.0 |
Toyota | 0000.XX | 수소연료전지 완성차 생산(미라이) | 202,094.6 | |
Honda | 0000.XX | 수소연료전지 완성차 생산(클래리티) | 54,570.1 | |
주요 부품 | xxx비스 | 012330.KS | 연료전지 통합모듈(PFC: Powertrain Fuelcell Complete) 생산. 수소공급장치(FPS: Fuel Processing system) | 19,325.4 |
한온시스템 | 018880.KS | 전동 컴프레서, 공조 및 열관리장치. Turbo Blower for FCEV | 6,185.8 | |
xx산업 | 215360.KQ | 수소xx COD Heater, 냉각수 유로 및 xx 조절 위한 멀티 Coolant Valve | 244.1 | |
지엠비코리아 | 013870.KS | 수소연료/전기xx xxx 워터펌프(EWP:Electric Water Pump ) 생산 | 123.0 | |
xx다이아 | 081000.KS | 자회사 xx복합xx 수소탱크 생산 | 259.9 | |
xx공업 | 033530.KS | 수소xx(스택, 수소탱크, 수소공급 시스템) 센서 및 워터트랩 | 134.9 | |
뉴xx | 126870.KQ | 수소전기xx 산소공급장치인 공기압축기 생산 | 115.8 | |
xx컨트롤스 | 023800.KS | 수소차 열관리용 멀티밸브 생산 | 84.2 | |
시노펙스 | 025320.KQ | ㈜코멤텍과 수소xx 불소계 xx막 국산화 국책과제 xx | 225.9 | |
코오롱인더 | 120110.KS | 스택내부 유입되는 공기를 가습시키는 수소연료xxx 막가습기 | 1,490.1 | |
모토닉 | 009680.KS | 연료전지 차량용 수소공급장치의 밸브제품(레귤레이터, 리셉터클) | 283.1 | |
유니크 | 011320.KQ | 스택에 공급되는 수소를 제어하는 밸브(Hydrogen gas control valves) | 84.9 | |
Ballard Power | XXXX.XX | 수소xx 연료전지 스택 및 모듈 생산 | 769.2 | |
수소 충전소 | xx중공업 | 298040.KS | 수소 충전소 설치, 수소가스 압축 시스템 | 476.6 |
이엠코리아 | 095190.KQ | 자회사 이엠코리아, xx해 xx 수소 충전소 구축 | 144.4 | |
xx엔케이히터 | 126880.KQ | 수소 충xxx 수소 개질기 스테이션 사업 xx | 56.7 | |
xx바이오 | 038870.KQ | 수소스테이션 xx(매립가스 xx) | 73.5 | |
엔케이 | 085310.KS | 수소 충xxx 수소저장탱크 생산 | 107.8 | |
디케이락 | 105740.KQ | 수소충xxx 고압밸브 생산 | 73.4 | |
하이드로제닉스 | XXX.XX | On-site 수소생산(xx해) 전문 xx | 118.2 | |
Iwatani | 0000.XX | 수소 충전소 설치, xx | 1,784.6 | |
린데 | XXX.XX | 수소 생산, 저장, 유통, 장비, 수소충전소 xx 등 토탈솔루션 제공 | 45,893.9 | |
에어리퀴드 | AI.FP | 수소 생산, 수소충전소 구축 | 56,359.9 |
자료: NH투자xx 리서치본부
xx온난화에 따른 에너지패러다임의 변화
수소xx xx온난화에 따른 xx변화로 인해 xx 에너지원으로서 수소에 xx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 xx연료는 유한한 자원으로 매장량에 xx가 있고, 지역적으로 편재되 어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 및 xx온난화의 주요 요인이기 때문이다.
수소는 부존량이 풍부하여 다양한 에너지원 및 xx을 통해 xx될 수 있다. xx 연료와 같은 지역적 편재성이 없으며, xxxx에서 xx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x x에너지원이라는 xxx 있다. 또한, 연료전지를 통해 xx용뿐만 아니라 가정용, 산업용으로도 광범위하게 xx될 수 있으며, 고압기체 또는 액체수소 xx로 저장 및 운반도 용이하다.
수소xx는 기존 xx연료를 대신해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xx하는 xx시스 템을 xx한다. 즉, 이상적인 수소xx는 신재생 에너지를 통해 수소를 생산하고 이 를 xx함으로써 xxxx과 자원고갈의 우려가 없는 xx시스템을 xx한다. 다 만, 상당기간 xx연료도 공존할 것임을 감안할 때 기존의 xx연료 일변도에서 벗 어나 신재생 에너지 xx이 확대되는 xx에서 수소가 에너지패러다임 변화를 촉진 시킬 주요 xx이 될 수 있을 것으로 xx한다.
주요국들은 2030~40년 수소xx 실현을 xx하며 xx중이다. 특히, 일본의 xx 2020년 도쿄올림픽을 xx로 수소사회에 진입하는 비전을 발표했는데 2020x x 소사회 진입을 주요 아젠다로 xxx고 에너지자립국으로서의 위치확보와 xx주 도 신사업 xx 전략의 하나로 수소 및 신재생 에너지를 xxx고 있다.
xx1. 광범위한 산업에서 xx 가능한 수소
자료: 일본 자원에너지청, 녹색xx센터, NH투자xx 리서치본부
수소의 생산 수소는 풍부한 자원xxx xxxx에서 단독으로 존재하는 에너지원이 아니다. 수 소는 물, xx연료, 생명체 등에 xxxxx, 에너지xx로 xx되기 위해서는 xx 해야 한다.
1) xx연료개질 수소생산xx로는 xx연료를 xx한 개질xx과 xx해 xx(물 xxx해) 이 있 다. 석탄은 가스화(gasification)를 통해, xx가스는 수증기개질(Vapor reforming) 을 통해 이산화탄소와 수소로 분리 가능하다.
xx연료를 개질하여 수소를 xx하는 데는 일반적으로 수증기나 산소를 첨가하여 촉매 상에서 접촉분해하는 방법이 xx된다. 대표적인 개질 xx에는 수증기 개질 xx, 부분산화xx, xx개질xx이 있다. 수증기 개질xx은 탄화수소를 수증기와 반응시켜 물에 함유된 수소를 xx하는 xx으로, CO2 생성비가 낮고 일정량의 탄 화수소로부터 많은 xx 수소를 얻을 수 있다는 xxx 있지만 xx 온도가 750℃ 전후로 높아 에너지 xx가 많다는 단점이 있다.
부분산화xx의 xx 발열반응으로 외부xx이 불필요하며, xx 온도에 xx할 때 까지 xx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나, 공기를 산소원으로 할 xx에는 질소 혼입에 따라 수소농도가 저하되는 단점이 있다. xx개질xx은 부분산화반응과 수증기개 질반응의 2가지 반응에 의해 수소를 생산하는 xx으로, 부분산화xx의 가동성과 수증기개질xx의 효율성을 조합한 xx이다.
표1. 수소생산xx 분류
구분 | 방법 | 원료 | 에너지원 | xxxx |
xx연료 xx | 수증기 개질 | xx가스, LPG, 나프타 | 열 | xx |
이산화탄소 개질 | xx가스 | 열 | - | |
부분산화 | 중질유, 석탄 | 열 | xx | |
xx개질 | xx가스, LPG, 나프타 | 열 | xx | |
직접개질 | xx가스 | 열 | xx | |
비 xx연료xx | 전기 분해 | 물 | 전기 | xx |
열화학 분해 | 물 | 고온열(원자력, 태양열) | xx중 | |
생물학적 분해 | 물 또는 바이오매스 | 열, 미생물 | 연xx | |
광화학적 분해 | 물 | xx광 | xx중 |
자료: xxx소산업협회, NH투자xx 리서치본부
표2. 개질xx 구분 및 특성
구분 | 수증기개질 | xx개질 | 부분산화 |
첨가제 | 수증기 | 산소(공기) | 산소(공기) |
반응 | 수증기개질xx | 수증기개질반응과 부분산화반응 | 부분산화반응 |
가동성 | 느리다 | ↔ | 빠르다 |
반응의 크기 | 크다 | ↔ | 작다 |
개질 가스내의 수소농도 | 높다 | ↔ | 낮다(공기 사용시) |
자료: xxx소산업협회, NH투자xx 리서치본부
xx연료를 개질한 수소생산이 xx 가장 경제적인 방법이다. xx가스에서 xx된 수소를 xx하는 수소연료전지차(FCEV)의 xx xxxx에서의 배출가스가 없다. xxx 수소생산xx을 포함할 xx FCEV의 이산화탄소배출량은 가솔린차량의 약 70% xx이다. 온실효과 측면에서 기존 xx연료는 xx 시 이산화탄소를 대부분 배출xxx, 수소는 xx(xx가스 개질시)xx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이 다. 즉, 소비지가 아닌 생산지에서 xxxx을 유발한다는 xx가 있다.
2) 수전해xx 수xxx술은 물을 xxx해하여 수소를 얻는 방법이다. xxx의 수소가 생산되며 xxxx이 적다는 xxx 있지만, 고가의 전력xx이 수소xx xx에서 발생한다 는 단점이 존재한다. 따라서 신재생 에너지의 발전과 궤를 같이 해야한다. 즉, xx 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xx해 전기를 생산하고, 이를 xx해 물을 xxx해해 서 수소를 얻는 xx이 필요하다. 다만, xx에 따라 발전편차가 있고, 에너지변환 효율이 낮아 xx는 수소생산단가가 가장 높은 xx이다.
xx2. 국내xx 수소생산 xx별 원가 xx3. xx 수소생산원료의 96%는 xx연료 – 신재생 에너지 발전이 동반되어야 함
229
143
100
xxx해& 부산물, 4%
석탄, 18%
xx가스, 49%
액체
탄화수소, 29%
250
200
150
100
50
0
부생수소 개질수소
수xx
주: 부생수소 원가를 100으로 x x 나머지를 xx 자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NH투자xx 리서치본부
자료: xxx소산업협회, NH투자xx 리서치본부
xx4. 호주 Pilbara지역: xx광을 xxx 수소생산 실증 중
자료: 현대차, NH투자xx리서치 본부
수소의 저장 및 xx 수소의 저장/xx 방법에는 고압기체저장법과 액체수소 저장법이 있다.
고압기체 저xxx은 고압가스를 압력xx에 담아서 기체xx로 xx하는 방법인 데, 수소의 xx 저장에너지밀도가 낮아 고압(700 bar)으로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양을 xx하기는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액체수소저장법은 수소를 액체로 저장하는 것이다. 액화수소는 부피/무게xx 가장 많은 양을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인데, 수소를 액체로 만들기 위해서는 온도를 xx 235℃까지 극저온으로 낮춰야 하기 때문에 xx이 증가한다. 이를 위해서는 고난 이도의 액화냉각xx(헬륨을 냉매로 xx)과 초진공 단열xx 등이 필요하다.
P2G(Power to Gas)를 xx, 신재생 에너지의 간헐성 xx 가능
P2G는 ESS(에너지 저장장치)와 같은 에너지 저xxx이다. ESS가 전력을 전력형 태로 저장한다면, P2G는 전력을 연료xx로 저장하는 것이다. P2G는 전력계통에서 xx할 수 없는 xx광, 풍력의 출력을 xxx 물을 xxx해하여 수소를 생산하거 나 생산된 수소를 이산화탄소와 반응시켜 메탄 등의 연료xx로 저장/xxx는 기 술로 잉여 재생 에너지를 수소로 바꿔, 향후 재생에너지 수급이 불xxx질 때 x x 가능하다.
P2G를 활용할 xx xx광, 풍력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간헐성(계절 또는 날씨에 따른 발전의 편차)을 xx할 수 있다. P2G는 신재생 에너지 xx이 높은 독 일에서 활성화되어 있는데, 독일은 2020년까지 총 발전량 xx 신재생에너지 xx 35%를 목표로 하고 있다.
xx5. 에너지변환(독일) – 신재생에너지의 단점인 간헐성을 xx할 수 있는 수소
자료: 현대차, NH투자xx리서치 본부
수소연료전지차(FCEV)의 구조
FCEV는 수소와 산소가 촉매를 통해 반응하여 생성되는 전기로 모터를 xx시켜 xx하는 xxx이다. 연료전지가 적층된 묶음인 스택(Stack)에서 수소와 산소가 촉매를 통해 반응하여 직접 전기를 얻기 때문에, 기존 xxxx이 갖는 열역학적인 제한을 받지 않아 xxx의 xx xx영역에서 2~3배의 효율을 가지고 있다. 또한,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xx하기 때문에 xxxx에서 이산화탄소배출이 없는 xx 경 xxx이다.
FCEV는 스택과 수소탱크, 각종 xx장치(수소/산소 공급장치, 물/열관리) 및 전력 변환장치(인버터/컨버터), xx장치(모터/감속기) 등으로 xx된다. 연료전지, 수소 탱크, 산소/수소공급장치 등이 수소차 고유의 xx이 필요한 영역이며, 전기발생 이 후의 xxx리는 전기차(EV)와 xx하다.
xx6. 수소연료전지차의 구조
자료: 교통안전공단, NH투자xx 리서치본부
xx7. 수소연료전지의 전기발생 xx
자료: 녹색성장위원회, NH투자xx 리서치본부
연료전지 시스템의 구조
연료전지는 작동온도에 따라 저온형과 고온형으로 구분되며 전해질과 xx연료 등 에 따라 다양한 xx가 존재한다. xxx용 연료전지로는 수소이온xx 특성을 갖 는 고분자막을 전해질로 xx하는 고체고분자 연료전지 (Polymer Electrolyte Membrane Fuel Cell, PEMFC)를 주로 xx한다.
PEMFC는 다른 xx의 연료전지에 비해 효율이 높고 xx시간이 짧은 동시에 부 하변화에 xx 응답특성이 빠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다양한 범위의 출력을 낼 수 있는 xxx 있어 무공해 차량의 동력원, xxxxx 발전, xxx용 전원 등 다양한 분야에 xx 가능하다.
연료전지의 기본구조를 보면 고분자전해질막을 xx으로 양극(Anode: 연료극)과 음극(Cathode: 공기극)이 부착되어 있다. 양극에서는 수소의 xxx학적 산화가, 음극에서는 산소의 xxx학적인 xx이 일어나며 이때 발생되는 전자의 이동으로 인해 전기가 발생된다.
연료전지 스택은 고분자전해질막과 전극, 분리판으로 이루어져 있다. xx 전해질 막과 전극을 일체화시킨 것이 막전극접합체((MEA: Membrane Electrode Assembly)인데, MEA의 xx과 성능이 연료전지의 핵심이다. 단위전지의 전압은 약 0.6~0.7V로 낮기 때문에 연료전지 스택(Stack)은 단위전지의 적층(400~500 매)을 통해 모터를 xx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한다. 연료전지 시스템은 스택외에 도 수소탱크, 공기압축기, 전력xxx 열/물 xx장치 등으로 xx된다.
xx8. MEA의 구조
자료: 언론보도, NH투자xx 리서치본부
고분자전해질막 고분자전해질막(Polymer Electrolyte Membrane)
고분자막은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수소이온의 전달체 역할을 하는 기본 기능 외에 도 연료가 양극에서 음극으로 xxx는 것을 막는, 즉 산소와 수소의 접촉을 막는 역할도 xx한다. 따라서 고분자전해질막은 수소이온 xxx이 높아야 하는 xx, 전자의 xxx은 낮아야 하고 기계적 및 화학적 xxx이 높아야 한다.
연료전지의 효율을 위해서는 고분자막의 xx함량을 충분히 xxx는 것이 중요한 데, 고분자막이 xx을 잃고 건xxx면 수소이온전도도가 떨어지게 되고, 막의 수 축을 유발하여 막과 전극 사이의 저항이 증가하게 된다. 반대로 xx이 너무 많으 면 전극에 flooding xxx 일어나 전극의 반응속도가 저하된다.
수소연료 xxx용 불소계 xx막은 미국 Gore사(제품명: GORE-SELECT)가 전세 계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 코멤텍과 ㈜시노펙스가 국산화를 위한 국 책xx개발 과제를 xx하고 있다.
xx9. 연료전지 스택의 구조
자료: 언론보도, NH투자xx 리서치본부
전극 전극(Anode/Cathode)
촉매층과 촉매층(Catalyst layer)을 지지해주는 지지체로 xx되어 있다. 촉매층을 지지해주는 역할 외에도 반응기체를 촉매층으로 확산시켜 주는 기체확산층(GDL)역 할 및 발생한 전류를 분리판으로 이동시켜주는 집전체(Current collector)역할, 생 성된 물이 촉매층 밖으로 xx되게 하는 통로역할을 xx한다.
따라서 지지체는 xx에 의한 flooding xxx 일어나지 않도록 발수처리 되어야 하고 반응기체가 잘 통과xxx 50~90%의 기공률을 가져야 한다. 촉매물질로는 수소의 산화 및 산소의 xx반응에 적합한 백금(Pt)이 xx된다.
기체확산층 기체확산층(GDL: Gas Diffusion Layer)
공기를 연료전지 셀에 고르게 확산시켜 주는 장치로, 탄소xx의 xx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소 또는 산소 및 물을 공급하고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MEA를 기계적 으로 지지하며, 반응기체가 분리판에서 촉매층으로 가는 통로를 제공한다. 촉매층 과 분리판을 전기적으로 연결하여 전자가 흐르는 통로를 제공한다. 또한, 생성된 수 분이 촉매층으로부터 분리판으로 가는 통로를 제공하며 xxx학 반응에 의해 발생 x x을 분리판으로 전도하여 열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언론에 의하면 독일 탄 소xx 기업인 SGL그룹이 현대차와 GDL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 다.
분리판 분리판(Separator)
양극판(bipolar plate)또는 유로판(flow field plate)으로 불리는 분리판(Separator) 은 한쪽 면에는 anode gas channel이 다른쪽 면에는 Cathode gas channel이 새겨 져 있는 xxx도성 판으로써, 수소와 산소를 공급해주는 통로를 제공하는 동시에 xxx전 중에 생기는 물을 제거해주는 통로역할을 한다. 분리판의 재질로는 흑연 또는 금속(비산xx 물질 xx)이 xx된다.
가스켓 가스켓(Gasket)
MEA와 분리판 사이에서 반응가스(산소, 수소)의 누출을 xxx는 역할을 한다
수소탱크 수소탱크는 연료전지차의 수소저장 장치로, xxx용으로는 알루미늄 라이너에 탄 소섬유 복합재료를 xx한 Type3와 플라스틱 실린더에 탄소섬유를 xx한 Type4 가 탱크로 xx된다. 초고압인 700bar 이상을 견디게 설계되어 있으며 내구성과 견고함이 필요하다. xx거리 xx 및 차량 설계 자유도 등을 위해 xx 탱크가 작 아지면서 xx당 탑재되는 수소탱크의 개수는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토요타 미라이의 수소탱크 xx은 5kg이며, 2개의 수소탱크가 탑재되어 있다. 반면, 현대차 넥쏘의 수소탱크 xx은 6.33kg이며, 3개의 수소탱크가 탑재되 어있다. 토요타는 수소탱크를 자체제작하고 있으며, 국내xx 중에서는 xx다이아 의 자회사(지분율 82.8%)인 xx복합xx가 수소탱크 xx를 담당하고 있다.
표 3. 수소탱크 종류
종류 | Type 1 | Type 2 |
xx | ||
압력(bar) | 200 | 300 |
구조 | xx 전체가 금속재질 라이너로 xx | 금속재질 라이너에 xx섬유 복합재료를 xxx 몸통부분만 복합한 xx |
제작방법 | 알루미늄 탱크 | 알루미늄 탱크에 xx섬유 포장 |
종류 | Type 3 | Type 4 |
xx | ||
압력(bar) | 430 | 700 |
구조 | 알루미늄 라이너 전체에 탄소섬유 복합재료를 xx한 xx | 플라스틱과 같은 비금속라이너에 탄소섬유 복합재료로 xx 전체를 xx한 xx |
제작방법 | 합금탱크에 알루미늄 라이너와 카본파이버 포장 | 카본xxx 탱크에 고밀도 폴리에틸렌 라이너로 로테이션 몰딩 |
자료: 월간수소xx, NH투자xx 리서치본부
xx10. 현대차 넥쏘 구조
자료: 현대차, NH투자xx 리서치본부
xx11. 현대차 넥쏘 구조
자료: 현대차, NH투자xx 리서치본부
xx12. 토요타 미라이 구조
자료: 도요타, NH투자xx 리서치본부
주변장치(BOP) 연료전지 시스템은 스택과 주변장치(BOP, Balance of plant)로 나뉘는데, BOP는 스택을 제외한 나머지 xx부품이다. 스택의 내구성 개선과 효율 향상 못지 않게 BOP의 가격저감과 효율성 제고가 xx되어야 연료전지시스템을 하드웨어적 관점 에서 xxx시킬 수 있다.
스택 외 연료전지차의 전용부품은 수소/공기공급(xx)장치, 열관리시스템 및 물관 리시스템, 수소저장 및 제어부품 등으로 xx되어 있다. 국내 연료전지 전용부품은 약 165개로 xx되어 있으며, 스택의 고분자전해질막(미국 xx사)과 기체확산층 (독일 SGL그룹)을 제외한 99% xxx 국산화되어 있다.
xx13. 수소연료전지차 부품xx – 국산화율 99%
자료: 현대차, NH투자xx 리서치본부
xx생산 시 연료전지 시스템 xxx쟁력 확보 가능
2017년 DOE(미국에너지부) 추산, 연료전지시스템(80kW xx)의 원가는 연간 10 만대 양산 xx 50달러/kW, 50만대 양산 xx 45달러/kW이다. 백금 사용량의 감 소, 분리판 제xxx의 개선 등 효율 개선을 고려할 때 연료전지 시스템의 원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xx된다.
연료전지 시스템의 xx원가는 연간 10만대 생산xx 2020년 47달러/kW, 2025년 40달러/kW, 50만대 생산 xx으로는 2020년 43달러/kW, 2025년 36달러/kW로 하락할 것으로 xx된다.
xx14. 생산량에 따른 연료전지시스템 및 스택 코스트 변화
179
System Cost
Stack Cost
118
79
64
54
50
39
30
25
22
45
19
($/kWnet) 200
180
160
140
120
100
80
60
40
20
0
1K 10K 20K 50K 100K 500K
자료: xx xxxx(XXX), XXxxxx xxxxx
00만대 생산 시 연료전지 시스템 가격은 1xx러 이상 하락
연간 생산량 1천대 xx, 연료전지시스템(80kWxx)의 가격은 14,320달러(179달 러/kW)이며, xx 스택이 xxx는 xx은 약 66%에 달하기 때문에, 스택의 원가 하락이 FCEV 가격경쟁력 확보에 가장 중요하다. 스택원가 구xxx은 분리판 18%, 전해질막 17%, 전극층 26%, GDL 21%, MEA frame/gasket 10% 등으로 촉 매로 xxx xx되는 전극층의 원가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난다.
xx생산으로 xx의 xx가 확보되면 연료전지시스템 원가는 xxx다 약 1xx 러 이상 하락할 것으로 xx된다. DOE에 의하면 연간 10만대 양산 xx 시 연료전 지 시스템 가격은 약 4,000달러(50달러/kW)로, 50만대 양산 xx 시 3,600달러 (45달러/kW)로 하락할 것으로 xx되기 때문에 xx 양산 시 가격경쟁력이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BOP 가격도 4,880달러에서 10만대 양산 xx 2,240달 러(28달러/kW)로 하락할 것으로 xx되기 때문에 전체 시스템 가격은 10만대 x x xx 약 13,000달러 하락할 것으로 xx되고 있다.
xx 15. 생산량에 따른 스택(Stack) 부품별 xxx중
1,000 systems/year
100,000 systems/year
500,000 systems/year
8%
10%
18%
21%
17%
26%
11%
6%
25%
9%
12%
37%
10%
6%
28%
6%
9%
41%
Bipolar Plates Membranes Catalyst+Application GDLs MEA Frame/Gaskets Balance of Stack
자료: 미국 에너지부(DOE), NH투자xx 리서치본부
xx 16. 생산 xx에 따른 xx별 연료전지 시스템 가격 xx
10만대xx
67
66
50만대xx
56
60
60
55
55
53
53
47
50
45
47
43
40
36
(달러/kw) 80
70
60
50
40
30
20
10
0
'12 '13 '14 '15 '16 '17 '20F '25F
자료: xx xxxx(XXX), XXxxxx xxxxx
xx 00. 연료전지 시스템 원가 xx
스택 xxx조
기타, 분리판,
18.1% 18.1%
GDL, 20.9%
MEA, 17.0%
전극층, 25.9%
연료전지시스템의 xxx조
BOP, 34.1%
스택, 65.9%
BOP xxx조
각종 센서, 10.6%
열관리 장치, 11.1%
기타, 17.0%
물xx 장치, 24.0%
xxx 환장치, 37.2%
자료: xx xxxx(XXX), XXxxxx xxxxx
xxxxxxx(XXXX) Vs 전기차(EV)
뚜렷한 장단점. xx 보완재로 발전할 전망
배터리의 성능 향상, 수소차 인프라 확충 등이 경쟁우위 관건
FCEV와 전기차는 유지xx, xx거리, xx 편의성 등에서 장점과 단점이 xx하 기 때문에, 향후 각자의 경쟁력 있는 영역에서 xx 보완재로서 시장을 xx할 것 으로 xx된다. 수소탱크 적재에 따른 공간의 제약 등으로 인해 단거리 xx에서는 전기차가 유리할 것으로 xx되며, 상용차 등 장거리 중대형 시스템에서는 FCEV 의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xx한다.
xx 인프라/편의성 등의 요인을 배제하고 Cost 측면에서 볼 때 승용차의 xx x x거리 xx 185 ~435마일 구간이, 상용차의 xx 65 ~95마일 사이가 FCEV와 전기차의 경쟁구간이다. 상용차의 xx xxxx 더 많은 동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소탱크 xx 확대로 xx이 가능한 FCEV가 전기차 xx 경쟁 우위에 있을 것으 로 판단된다. 전기차의 xx 배터리 xx이 확대될수록 xxx량 증가에 따른 효율 감소가 불가피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현대차 코나의 xx 가솔린과 전기차 라 xx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데, 2차전지 사용량에 따라 전기차가 가솔린모델 xx 약 17~28% 무거운 것으로 나타난다.
전기차의 xx 구조가 간단하고 xx인프라 확충이 용이하다는 xxx 있으나, 2차 전지의 에너지 밀도가 낮다는 단점이 있다. FCEV의 xx xx거리가 길고 xx시 간이 짧다는 xxx 있지만, 충전소 구축 xx이 높고 수소의 생산/유통/재처리 x x에서 광범위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 따라서 향후 전기차의 xx 전고체 배터 리 개발 등 2차전지의 성능 향상 및 배터리 셀 Cost 하락이, FCEV의 xx xx의 xx에 따른 xxx조 하락 여부 등이 전기차/FCEV의 경쟁우위를 변화시킬 수 있 는 요인으로 판단된다.
xx18. 전기차/수소차 Cost parity(xx) xx19. 전기차/수소차 Cost parity(xx)
자료: 현대차, NH투자xx 리서치본부 자료: 현대차, NH투자xx 리서치본부
xx20. 아이오닉 동력원별 xxx량 xx21. 코나 동력원별 xxx량
(kg) 1,550
1,500
1,450
1,400
1,350
1,300
1,515
1,430
1,380
HEV PHEV EV
(kg) 1,800
1,600
1,400
1,200
1,000
800
600
400
200
0
1,685
1,540
1,320
가솔린 EV(39.2kwh) EV(64kwh)
주: 2차전지 xx(PHEV 8.9kwh, EV 28kwh)
자료: 현대차, NH투자xx 리서치본부
자료: 현대차, NH투자xx 리서치본부
xx22. 차량의 발전단계: xxxx xx향상 > HEVxx > ZEV(Zero Emission Vehicle)
자료: 현대차, NH투자xx 리서치본부
전기발생 이후의 xxx리는 xx
전기차는 외부에서 xx된 전기에너지를 동력원으로 모터를 xxx는 반면, 수소차 는 수소와 산소의 반응을 통해 연료전지에서 생성되는 전기로 모터를 xxx기 때 문에 전기발생 xx는 다르다.
그러나, 전기발생 이후의 xxx xxx리는 xx하다. 따라서 모터와 배터리, 전력 변환장치(인버터/컨버터) 등이 기타 친환경차와 공유되는 xx(부품)이다.
수소차의 xx HEV(하이브리드) xxx xx의 저용량 배터리가 xx되며 배터리 는 xx적인 역할(xx 또는 일시적인 전력 저장)을 담당하기 때문에 전기xxx 배터리의 중요도는 xx하다. 반면, 연료전지, 수소탱크, 산소/수소공급장치 등 수소 차 고유의 xx이 필요하다.
xx23. 친환경차의 구분
구분 | 하이브리드차 (HEV)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PHEV) | 전기차 (EV) | 수소연료전지차 (FCEV) |
xxx | 엔진 + 모터 | 모터+ 엔진 | 모터 | 모터 |
에너지원 | 전기, xx연료 | 전기, xx연료(방전시) | 전기 | 수소 |
xxx태 | ||||
배터리 xx | 0.98~1.8kWh | 4~16kWh | 16~100kWh | 1~2kWh |
특징 | − xx 조건별 엔진과 모터를 조합한 최적 xx으로 xx 향상 − 이산화탄소 배출은 기존 xxxx보다 적음 | − 단거리는 전기로만 xx, 장거리 주행시 엔진 xx − 하이브리드 + 전기차 특성 | − xx된 전기 에너지만으로 xx − 무공해(ZEV) 차량 | − 산소와 수소가 반응하여 생성되는 전기를 동력원으로 xx − 무공해(ZEV) 차량 |
자료: NH투자xx 리서치본부
전기차의 장단점
낮은 유지xx Vs 짧은 xx거리
전기차의 xx xxxx xx 구조가 간단해(부품수 감소) 유지xx이 낮으며 xx 업체 진입장벽도 높지 않다. 또한 xx인프라 확충이 용이하며, 연료비 측면에서도 가솔린xx 수소xx 가격 경쟁력이 있다.
다만, 리튬이온전지의 낮은 에너지밀도로 인해 xxxx xx 짧은 xx거리와 긴 xx시간이 단점이다. xx 출시된 2세대 전기차의 xx 배터리 xx이 약 60kwh(기존 30kwh)로 확대되면서 xx거리가 늘어났지만, 배터리xx xx xx 거리(xx거리/배터리xx)는 약 4마일 xx에서 큰 변화가 없다.
따라서 향후 전기차의 xx 전고체 배터리 개발 등 2차전지의 성능 향상 및 배터리 셀 Cost 하락(원재료인 리튬/코발트 가격xxx)이 관건이 될 것이다. 2차전지 배터 리 셀 가격은 xx Kwh당 140달러에서 2022년 100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xx 되고 있다.
닛산 Leaf 2017 | xx Ioniq EV | 닛산 Leaf 2018 | GM Bolt EV | 테슬라 Model 3 | |
xx거리 (mile) | 107 | 124 | 150 | 238 | 220 |
배터리 xx (kWh) | 30 | 28 | 40 | 60 | 60 |
xx거리/ 배터리 xx | 3.6 | 4.4 | 3.8 | 4.0 | 3.7 |
MSRP* (USD) | $30,680 | $29,500 | $29,990 | $37,495 | $35,000 |
표4. 전기차, Kwh당 xx거리는 4마일 전후 xx24. 배터리 셀 가격 추이 및 전망
145
120
100
($/KWh) 160
140
120
100
80
60
40
20
0
'16 '17 '18E '19F '20F '21F '22F
자료: NH투자xx 리서치본부 자료: GM, NH투자xx 리서치본부
표5. xx기관차와 전기차 부품수 비교 (단위: 개)
구분 | xx기관차(xx%) | 전기차(xx%) |
엔진부품 | 6,900(23%) | - |
xx, 전달 및 xx장치 부품 | 5,700(19%) | 3,600(19%) |
차체부품 | 4,500(15%) | 4,500(24%) |
현가(서스펜션) 및 xx부품 | 4,500(15%) | 4,500(24%) |
전장품, 전자부품 | 3,000(10%) | 900(5%) |
기타 | 5,400(18%) | 5,400(29%) |
합계 | 30,000(100%) | 18,900(100%) |
자료: xxx출입xx, NH투자xx 리서치본부
표6. 친환경차별 연료비 비교: 전기차가 가장 경제적
구분 | 쏘나타 가솔린 | 그랜저 HEV | 아이오닉 HEV | 니로 HEV | 아이오닉 EV | 넥쏘 FCEV |
xx(L/km) | 12.0 | 16.2 | 22.4 | 19.5 | ||
xx거리(km) | 191 | 609 | ||||
배터리xx(Kwh) | 28 | |||||
Kwh당 xx거리(km) | 6.8 | |||||
수소탱크xx(kg) | 6.3 | |||||
Kg당 xx거리(km) | 96.2 | |||||
연료비(원/ L) | 1,600 | 1,600 | 1,600 | 1,600 | ||
전기료(원/kwh) | 174 | |||||
수소가격(원/Kg) | 8,000 | |||||
연료비(100km 주행시) | 13,333 | 9,877 | 7,143 | 8,205 | 2,548 | 8,315 |
거리(Km) | 100 | 100 | 100 | 100 | 100 | 100 |
1년 연료비(1.5만km xx) | 2,000,000 | 1,481,481 | 1,071,429 | 1,230,769 | 382,178 | 1,247,291 |
자료: NH투자xx 리서치본부
향후 로보택시 보급 xx 시 유지xx 측면에서 전기차가 xx
향후 xx xxx의 변화(친환경차를 기반으로 한 자율xx/차량공유)를 고려할 x x, xxxx에서의 효율성이 확보된다면 차량 구조가 단순해 유지xx이 낮은 전 기차가 로보택시 사업xx xx에서 보다 경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GM에 의하면, xx 우버/리프트 등 Ride-hailing xx의 1마일당 총 xx (Revenue)은 2.5달러(xxx인 승객이 지불하는 fee)이며, x x 70%인 1.75달러 가 운전자에게 지급된다. Ride-hailing xx의 1마일당 순수익은 30%에 해당하는 0.75달러xxx, xx 약 1달러의 xx(대부분의 xx이 운전자/승객에 xx 인센 티브)이 발생하기 때문에, 마일당 0.25달러의 적자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xx의 사업구조가 AV(Autonomous vehicle)를 활용한 로보택시 사업으로 전환되 면, 운전자에게 지급되는 비용이 없어지면서 승객이 지불할 비용은 마일당 1.5달러 로 하락하게 된다. 사업자 입장에서의 매출액은 마일당 1.5달러로 기존(마일당 2.5 달러)대비 하락하게 되지만, 차량 유지비용(감가상각 및 운영비용)이 1달러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서 흑자구조로 전환되게 된다. 즉, 로보택시 사업에서 수익성을 좌우 하는 것은 차량의 낮은 유지비용이므로 부품수가 적고 구조가 간단한 차량이 유리 할 것이다.
그림25. 현재의 차량공유 사업 – 1마일당 수익은 적자구조 그림26. AV Early stage – 1마일당 손익 흑자전환 가능
($) 3
Cost to Passenger
$2.50
($) 2
2 $1.75
to Driver
1
$0.75
0
Mostly driver/ passenger incentives
$1.0
1
($0.25)
-1
TNC Revenue TNC Cost TNC P&L
0
AV Revenue
Cost to
Mostly depreciation/
Passenger operations expense
$1.5 <$1.5
>$0
AV Cost
AV P&L
자료: GM,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GM,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FCEV의 장단점
긴 주행거리 Vs 높은 인프라 구축비용
FCEV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반응에 의해 직접 전기를 얻는 구조이기 때문에 기존 내연기관이 갖는 열역학적인 제한을 받지 않아 자동차의 평균 운전영역에서 내연기관차대비 2~3배의 효율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내연기관 수준의 주행거 리가 확보되고 충전시간도 짧다는 점이 상품성 측면에서의 최대 장점이다.
내연기관 수준의 긴 주행거리는 자동차 전장화 추세에 따른 전력소모 증가 및 냉난 방 시 배터리 소모 증가로 인해 주행거리 단축 우려가 큰 전기차대비 가장 큰 장점 이다. 환경부 자료에 의하면, 2018년 국내 보조금 지급대상 전기차의 주행거리(효 율)가 저온에서 상온대비 약 3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표7. 동력원에 따른 효율 비교
구분 | Well to Tank(%), 연료생산효율 | Tank to Wheel(%), 차량효율 | Overall Efficiency(%), 총괄효율 |
가솔린차 | 88 | 18 | 16 |
디젤차 | 89 | 22 | 20 |
하이브리드차 | 88 | 30 | 26 |
전기자동차 | 26 | 80 | 21 |
수소연료전지차 | 75 | 48 | 36 |
자료: 한국교통안전연구소,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8. 상온과 냉온에서 전기차의 주행거리(효율) 변화
제조사 | 차종 | 주행거리(Km) | ||
상온(20~30℃) | 저온(-7℃) | 배터리용량(kw) | ||
현대차 | 아이오닉 | 191.2 | 154.5 | 28.1 |
기아차 | Soul | 179.6 | 154.2 | 30 |
르노삼성 | SM3 | 212.7 | 123.2 | 35.9 |
BMW | BMW i3 | 132 | 75.5 | 18.8 |
GM | 볼트 | 383.2 | 266.3 | 60.9 |
닛산 | 리프 | 132.8 | 85.5 | 23.8 |
테슬라 | 모델S 75D | 359.5 | 284.7 | 87.5 |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다만, FCEV의 경우 고유의 영역인 연료전지, 수소탱크, 산소/수소공급(순환)장치 등이 추가로 필요하기 때문에 전기차대비 필요 부품수가 증가하고 구조가 복잡해진 다. 또한 수소탱크 적재 등에 따른 공간의 제약(ex. 현대차 FCEV인 넥쏘의 수소탱 크 용량은 6.33Kg이며 수소탱크 3개 배치)으로 인해 소형차보다는 상용차에 유리 하다.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 용량이 확대될수록 공차중량 증가에 따른 효율 감소가 불가피 한 반면, 동력 사용량이 많은 상용차의 경우 수소탱크 용량 확대로 대응하 는 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다만, 수소의 생산/유통/재처리 등에 대한 광범위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 또한, 충전소 구축비용이 1기당 약 30억원 수준으로 초기 투자비용이 높은데, 개질기 등 이 포함될 경우 충전소 구축비용이 더 증가한다. 수소는 도처에 존재하지만 에너지 원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추출(개질, 수전해 등)해야하기 때문이다.
표9. 주요 FCEV(연료전지차량) 제원 비교
현대 2017 Tucson FCEV | 현대 2019 NEXO | 토요타 2018 Mirai FCV | 혼다 2017Clarity FCV | |
사진 | ||||
1회충전후주행거리(mile) | 265 | 370 | 312 | 366 |
수소탱크 크기(kg) | 5.64 | 6.33 | 5.00 | 5.46 |
주행거리(mile)/kg | 47.0 | 58.5 | 62.4 | 67.0 |
모터 | 100kW 221 lb. –ft. of torque | 113kW 291 lb. –ft. of torque | 120kW 247 lb. –ft. of torque | 100kW 256 lb. –ft. of torque |
최고출력(hp) | 129 | 163 | 154 | 174 |
최대토크(km·m) | 30.6 | 40.3 | 34.2 | 30.6 |
0-60 mph(sec) | 12.5 | 9.5 | 9.0 | 8.1 |
MPGe(City/Highway/Combined) | 49 / 51 / 50 | - | 67 / 67 / 67 | 69 / 67 / 68 |
Length (in.) | 173.6 | 183.9 | 192.5 | 192.7 |
Width (in.) | 71.7 | 73.2 | 71.5 | 73.9 |
Height (in.) | 65.2 | 64.2 | 60.5 | 58.2 |
Wheelbase(in.) | 103.9 | 109.8 | 109.5 | 108.3 |
Curb Weight | 4,100 lbs | 4,012 lbs | 4,075 lbs | 4,134 lbs |
자료: 각사, NH 투자증권리서치본부
표 10. 주요 EV 제원 비교
제조사 | 현대 | 기아 | Tesla | GM | BMW | Volkswagen |
모델 (트림) | 2018 Ioniq EV (Base) | 2019 Soul EV (EV-e) | Model3 (Standard) | 2018 Bolt EV (LT FWD) | 2018 i-3 (60 ah) | 2018 e-Golf (SE) |
사진 | ||||||
MSRP(USD) | $29,500 | $33,950 | $35,000 | $36,620 | $44,450 | $30,495 |
배터리 용량(Kwh) | 28 | 30 | 60 | 60 | 33 | 35.8 |
전기모터(kw) | 88 | 90 | NA | 150 | 125 | 85 |
1회 충전 후 주행거리 | 124 | 111 | 220 | 238 | 114 | 125 |
주행거리/배터리 용량 | 4.4 | 3.7 | 3.7 | 4.0 | 3.5 | 3.5 |
연비(MPGe) | 136 | 108 | 107 | 110 | 118 | 118 |
최고 속도(mph) | 102 | 81.4 | 130 | 93 | 93 | 87 |
0-60mph(sec) | 9.9 | 12 | 5.6 | 6.5 | 7.2 | 10.4 |
Wheelbase (in.) | 106.3 | 101.2 | 113.2 | 102.4 | 101.2 | 103.6 |
Length (in.) | 176 | 163 | 184.8 | 164 | 158.3 | 168.1 |
Width (in.) | 71.7 | 70.9 | 72.8 | 59.1 | 69.9 | 70.8 |
Height (in.) | 57.1 | 63 | 56.8 | 62.9 | 62.9 | 57.1 |
Curb Weight (Ibs.) | 3,164 | 3,289 | 3,550 | 3,563 | 2,961 | 3,391 |
자료: 각사,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수소충전소(HRS : Hydrogen Refueling Station)
수소공급방식은 압축/축압/냉각/충전의 단계를 거치는데, 압축된 고온의 수소는 냉 각기를 통해 상온의 수소로 만든 후 충전기를 통해 FCEV의 수소탱크에 주입한다.
수소충전소는 수소공급방식에 따라 Off-site(중앙공급방식)와 On-site(현지공급방 식)로 구분되며, 국내에서는 부생수소(석유화학단지내 석유정제과정에서 생산되는 수소가스)를 이용하는 Off-site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
Off-site 방식은 화학단지 등 일정지역에서 대량 생산한 수소를 수소충전소까지 파 이프라인 또는 튜브트레일러로 이송하는 형태로, 대량생산에 따라 수소생산 비용은 저렴하지만, 추가적인 운송비용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On-site 방식은 수소충전소에서 천연가스 등을 개질하거나 수전해 방식(물을 전기 분해)으로 수소를 생산하여 FCEV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수소생산지역에서 거리가 많이 떨어져 운송비용이 증가할 경우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수소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개질 장치 및 수전해 장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초기 수소충전소 설치비용 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그림27. 수소충전소 수소공급방식
자료: 한국수소산업협회
전기차대비 높은 수소차 충전소 구축비용
Off-site 방식 기준 수소충전소 1기 구축비용은 약 30억원(정부지원 15억원)이며, 개질기가 포함될 경우 추가로 15억원 이상의 비용이 필요한데, 이는 전기차 충전인 프라 구축에 소요되는 비용(급속충전기 기준 약 5천만원) 대비 매우 높다.
국내 수소차의 부품 국산화율이 약 99%인 반면 수소충전소 국산화율은 40% 수준 에 불과하기 때문인데, 수소충전소의 핵심설비인 압축기(Ionic Compressor), 냉각 기(Cooler), 디스펜서(Dispenser) 등이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독일 린데 등에서 수입되고 있다.
수소 생산가격(원/kg)은 부생수소기준 1,500~2,500원 이지만, 수소운송가격(원
/kg)은 50km 이내인 경우 약 5,000~6,000원, 100km내외인 경우 7,000~8,000원 수준으로 높아 석유화학단지 인근을 벗어나는 지역에서는 상당기간 경제성을 확보 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수소차 보급 확대에 따른 규모의 경제가 확보되기까 지 시간이 필요하고 연간 약 1.5억~2억원의 운영비(250kg급 수소충전소 기준: 5kg 수소탱크 기준 하루 약 50대 수소차를 충전할 수 있는 분량) 등이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2017년 국내 수소생산량은 약 192만톤이며, 이중 25만톤(파이프라인 23만톤, 튜 브트레일러 2만톤)이 외부로 판매되었다. 현대차 넥쏘의 연료탱크 용량은 6.33kg이 며, Kg당 주행거리는 96.2Km인데, 1년 주행거리를 2만km로 가정할 경우 넥쏘 1 대당 수소 필요량은 208kg이다. 따라서 약 2천톤의 수소로 넥쏘 1만대를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수소차 시장 형성과정에서는 부생 수소로 충당할수 있을 것으 로 예상된다.
현재 국내 충전소는 12개이며, 2022년까지 310기가 보급 목표로 설정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효성중공업과 이엠코리아의 자회사인 이엠솔루션이 수소충전소 구축시 장을 양분하고 있고, 제이엔케이히터가 개질기(제조/판매 및 엔지니어링) 사업을 진 행하고 있다
그림28. 수소충전소 구축비용: 1기당 약 30억원 소요 그림29. 독일 린데사의 압축기
제어장치,
9%
건설비용, 22%
충전장치, 30%
압축장치, 22%
저장장치, 17%
자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린데,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11. 국내 수소충전소 운영 현황
No | 지역 | 상호 | 운영시간 | 주말운영 | 충전비용(/kg) | 결제방식 |
1 | 서울특별시 | 양재수소충전소 | 08:00~17:00 | 미운영 | 무상(협의) | 협의 |
2 | 서울특별시 | 상암수소충전소 | 09:00~18:00 | 미운영 | 무상(협의) | 협의 |
3 | 울산광역시 | 매암수소충전소 | 10:00~20:00 | 연중무휴 | 7,000 | 현금,카드 |
4 | 광주광역시 | 진곡수소충전소 | 09:00~18:00 | 미운영 | 8,200 | 카드 |
5 | 충청남도 | 내포수소충전소 | 09:00~18:00 | 미운영 | 8,008 | 카드 |
6 | 경상남도 | 창원팔룡수소충전소 | 06:00~22:00 | 토요일 09:00~18:00 | 8,000 | 카드 |
7 | 울산광역시 | 옥동LPG수소복합충전소 | 09:00~20:00 | 연중무휴 | 7,000 | 현금,카드 |
8 | 광주광역시 | 동곡수소충전소 | 09:00~18:00 | 미운영 | 8,200 | 카드 |
자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12. 전기차 충전기 종류
구분 | 완속충전기 | 급속충전기 | ||
휴대형 | 벽부형/스탠드형 | |||
목적 | 기본 충전용 | 기본 충전용 | 비상용 | |
전압 | 입력 | 교류 단상 2선식 220V | 교류 단상 2선식 220V | 교류 3상 4선식 380V |
출력 | 교류 220V(최대 3kW) | 교류 220V(최대 7kW) | 직류 50~500V(50kW) 교류 380V(43kW) | |
공급용량 | 3kW | 3~7kW | 50kW | |
설치장소 | 설치 불필요 (220V 콘센트 이용) | 아파트, 개인주택, 회사주차장 등 | 고속도로휴게소, 공영주차장, 대형할인점 등 | |
충전시간 | 6~12시간 | 4~6시간 | 30분이내 | |
형태 |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그림30. Iwatani사의 수소 충전소 그림31. 테슬라 Supercharger Station
자료: Iwatani,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테슬라,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각국의 수소차 지원 정책
일본
도쿄 올림픽 기점으로 수소사회 진입 목표
일본은 1980년부터 신에너지개발기구(NEDO)를 중심으로 수소 사회 진입을 위한 투자 및 연구를 활발히 추진해왔다. 일본은 2014년 ‘제 4차 에너지기본계획’ 법안 에 ‘수소사회 실현’을 명문화하며 수소사회로의 전환을 국가 주요 정책으로 설정하 였다. 일본은 다가오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기점으로 수소사회에 진입한다는 목 표 아래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현재 일본 내에는 2,500여대 수소차가 운행되고 있으며 100여기의 수소충전소가 설치되어 있다. 일본정부는 수소차 보급 대수를 2020년 4만대, 2025년 20만대, 2030년 80만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소차 1대당 최대 202만엔의 보 조금을 지급하는 동시에 자동차세, 취득세 등 세금 감면, 지자체 보조금 등 각종 혜 택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 정부의 수소연료전지 로드맵에 따르면 2020년까지 160기, 2030년까지 900 기의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수소충전소 보급을 활성화 하기 위해 설치비의 50%를 제공하며, 최대 2,200만엔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지자체도 자체적으로 수소충전소 운영비 보조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한편, 민간 차원에서 도 SPC(특수목적회사)를 결성하여 수소충전소 보급을 위해 노력 중이다. 에어리퀴 드 재팬, 이와타니, 도쿄가스, JX, 토요타 등 산업용가스·도시가스·정유·자동차사 11 개 대기업이 설립한 민간 SPC ‘Japan H2 모빌리티’ 는 1,000억원을 출자하여 2021년까지 수소충전소 80개소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일본은 2020년 도쿄올림픽을 발판으로 자국의 수소·연료전지 산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필요한 에너지를 후쿠시마 수소생산 설비에서 생산한 수소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 한 선수 및 관객 이송을 위한 수소연료전지 버스 100여대를 운영해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림 32. 일본 수소·연료전지 전략
수소 연료전지 전략 협의회
• 수소연료전지 전략 협의회
– 경제산업성,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 일본
– 연료전지 실증사업 위원회(JHFC) 중심으로 산·학 ·관 구성
– 협의회 산하 주제별 워킹그룹 운영(수소 전략 로드맵 도출)
• 지원정책
– 충전소 설치비 국가 지원 50%
– 충전소 운영시 도쿄도 경우 토지 임차료 50% 지원
– 수소전기차 구입 시 취득세, 등록세 면제, 보조금
(정부 202만엔, 지방 정부 10만엔)
• 수소경제사회 실현 로드맵 내용
– 1단계(‘15~’20): 수소이용 대폭 확대
– 2단계(‘10~’25): 대규모 수소공급시스템 확립
– 3단계(‘15~’35): CO2 Free 수소공급시스템 확립
• 수소전기차 및 충전소 보급 계획
현재 ~2025 ~2030
수소차 | 충전소 | 수소차 | 충전소 | 수소차 | 충전소 |
1,800대 | 92개소 | 20만대 | 640개소 | 80만대 | 900개소 |
자료: 한국수소산업협회,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미국
인프라투자 통해 2025년이후 수소경제 실현 목표
미국은 캘리포니아 주를 중심으로 친환경차(ZEV) 지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 다.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8개 주가 2025년까지 330만대의 ZEV(Zero Emission Vehicle) 보급을 목표로하고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 주는 2018년부터 판매차량의 16% 이상을 BEV, PHEV, FCEV 등의 친환경차로 의무화하는 ZEV Credit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일정 비중 이상 채우지 못하는 자동차 업체에 벌금을 부과함으로써 친환경차 보급 확산을 도모한다. 캘리포니아 주는 2023년까지 수소차 3~6만대 보 급을 계획하는데 이를 위해 차량 1대당 최대 1,500만원의 구입보조금을 지원하며 추가적인 세금 감면 및 HOV Lane(다인승차량전용차선)이용 등의 편의를 제공한 다.
수소 인프라 구축에 관련하여, 캘리포니아 주는 2023년까지, 수소충전소 123기 설 치를 계획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1999년 설립된 민·관 조직인 CaFCP(California Fuel Cell Partnership)와 자금을 지원하는 CEC(California Energy Commission), ARB(Air Resources Board) 등이 협력하며 수소 충전 인프 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미국 정부차원에서도 수소 인프라 확산을 위 해 노력하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DOE)는 ARFVT(Alternative and Renewable Fuel and Vehicle Technology) program을 통해 매년 2,000만 달러의 예산을 설 정하여 설치비의 85%, 운영비 10만달러를 3년간 지원한다.
그림 33. 미국 수소·연료전지 전략
US Depart of Energy(DOE), 캘리포니아
• DOE: Hydrogen Posture Plan 진행(로드맵) H2USA 발족(수소충전소 등 인프라 발전 연구)
• 캘리포니아: California Fuel Cell Partnership 진행 2023년까지 2000억 투자 예정 (수소충전소 설립 목적)
• 지원정책
– 충전소 가동율 70% 도달 시까지 운영비 60~100% 지원(3 년간)
– 충전소 설치비 70~90% 지원
– 캘리포니아 수소전기차 구입 시 최대 15백만원 지원
자료: 한국수소산업협회,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 수소경제사회 실현 로드맵 내용
– 1단계(‘00~’15): 기술개발(애로기술해결, 안전확보)
– 2단계(‘10~’25): 초기시장 침투
– 3단계(‘15~’35): 시장확대 및 인프라 정비
– 4단계(‘25~): 수소경제 실현
• 수소전기차 및 충전소 보급 계획
현재 ~2023 ~2030
수소차 | 충전소 | 수소차 | 충전소 | 수소차 | 충전소 |
1,500대 | 71개소 | 3~6만대 | 123개소 | - | - |
중국
2030년 FCEV 100만대
보급목표
수소 개발에 다소 늦게 진입한 중국은 2013년 제13차 5개년(2016~2020년) 계획 에서 수소굴기 로드맵을 공개하였다. 중국은 2030년까지 수소차 100만대 보급, 수 소충전소 1,000기 설치를 목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국 정부는 수소차량에 대해 20만위안/대(개인), 50만위안/대(상업용)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지방정부 차원에서 상하이시는 작년 9월 ‘수소전기차 집중 육성 계획’을 발표하며 수소차 및 핵심 부품사 설립 적극 지원하고 있다. 중국정부는 2020년까지는 수소버스 200대 를 운행하며,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수소차를 대중화할 계획이다.
중국은 자국 환경을 보존하고 친환경차를 육성하기 위해 NEV(New Energy Vehicle:NEV) 정책을 시행 중이다. NEV Credit Program은 친환경차 의무생산제 도로 중국내 자동차제조사(연간 5만대 이상 판매 또는 수입)를 대상으로 하는 Credit 쿼터제도이다. 해당 안에 따르면 일정 수준 이상의 BEV, PHEV, FCEV 판 매를 통해 NEV Credit을 확보해야 한다. NEV Credit 쿼터는 2019년 10%, 2020 년 12%로 결정되었다. 수소차의 경우 대당 0.16xP(P= The rated power of the fuel cell system in kW, 배터리출력 시스템)의 크레딧을 부여한다.
그림 34. 중국 수소·연료전지 전략
에너지 기술 혁명의 혁신 행동 계획
• 에너지 기술 혁명의 혁신 행동 계획
– 2017년 4월 국가발전 개혁위원회와 국가에너지국이 공동으로 에너지 기술 혁명의 혁신 행동 계획 공포
– 수소에너지 및 연료전지 연구 개발을 전략적으로 추진
• 지원정책
– 수소전기차 구입 시 최대 20만 위안(약 3,370만원) 보조금
– 수소충전소 구축 시 정부에서 60% 지원)
자료: 한국수소산업협회,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 중국 수소산업을 위한 4대 권역 지역 조성 중
– 베이징: 연료전지 버스 시범지역
– 상하이: 연료전지 차량 및 연료전지 산업 육성
– 광동성: 가정, 상업, 발전용 연료전지 및 산업 육성
– 상하이: 연료전지 R&D 및 산업기반 조성
• 수소전기차 및 충전소 보급 계획
현재 ~2025 ~2030
수소차 | 충전소 | 수소차 | 충전소 | 수소차 | 충전소 |
1,800대 | 92개소 | 20만대 | 640개소 | 80만대 | 900개소 |
독일 수소차보조금 및 인프라 투자 확대
독일은 1970년대부터 수소연료전기차 관련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2004년에 수소 연료전기차 및 수소충전소 실증 프로젝트인 CEP(The Clean Energy Partnership) 를 시행하였다. CEP는 다임러, BMW, 린데 및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참여한 대 규모 프로젝트로 독일의 수소 산업 발전에 기여하였다. 독일 정부는 수소연료전지 사업단(NOW)을 설립해 다양한 국책 프로젝트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수소차 및 인프라 보급을 독려하기 위해 연방정부 차원의 NIP(National Innovation Programme Hydrogen and Fuel Cell Technology)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독 일은 2030년까지 전체 차량 판매의 25% 수준인 180만대를 수소차로 판매하겠다 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수소차 구매자에게 구입 대당 구입 보조금으로 최대 1.1만 유로를 지원하고 있다.
독일은 정부 지원하에 대기업을 중심으로 수소충전소 민간보급사업을 진행하고 있 다. 2009년 에어리퀴드, 린데, 쉘, 토탈 등 6개의 글로벌기업이 참여하여 민간 SPC 인 H2Mobility Deutschland(H2M)를 설립하였다. 총 사업비는 약 4,370억원으로 1단계 테스트설치 (2016년 까지 7개 수소충전소 구축), 2단계 의무 설치(2019년까 지 93개 수소충전소 구축), 3단계 상업적 설치(2023년까지 300개 수소충전소 추가 구축)등 단계적으로 수소충전소 보급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H2M은 2023년까 지 수소차 약 20만대 보급 및 수소충전소 400개소 구축을 목표하고 있다. 이에 정 부는 수소 충전소 설치 시 최대 4억 유로의 보조금을 지원하는데 설치비의 50%, 운영비의 50% 이상을 지원하고 있다.
• FCH-JU(Fuel Cells and Hydrogen Joint Undertaking)
– 공공-민간 협력체계, 기술개발 및 수소플랫폼 설립 노력
– EU 회원국을 선별하여 1,000개 수소충전소 건설(2020년까지) 수천대 수소전기차 보급 실증프로젝트 실행
• 주요국 수소전기차 충전소 보급 프로젝트
– 독일: 클린에너지 파트너십, H2Mobility
– 영국: UK H2 Mobility, 프랑스: H2 Mobility France
• Super Credits: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목표(2009년 시행)
– 배출기준: 2016년 118.1g/km, 2021년 95g/km
– 50g/km 미만 시 추가 인센티브 제공
• 수소전기차 및 충전소 보급 계획
현재
~2025
~2030
• 지원정책
– 독일의 경우 수소충전소 운영비, 설치비 각 50% 이상 지원
– 영국의 경우 자동차 보유세 감경, 런던시 진입 혼잡세 면제
– 스웨덴의 경우 슈퍼친환경차 보조금(600만원 지급)
FCH JU, Super Credits 제도
그림 35. 유럽 수소·연료전지 전략
수소차 | 충전소 | 수소차 | 충전소 | 수소차 | 충전소 |
1,800대 | 92개소 | 20만대 | 640개소 | 80만대 | 900개소 |
자료: 한국수소산업협회,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국내 수소차산업 활성화 정책
국내 수소·연료전지 산업 정책은 참여정부 때 처음으로 본격화되었다. 2005년 9월 정부는 수소 원년을 선언하며 수소경제 이행을 위한 ‘수소경제마스터 플랜’을 발표 하였다. 당시 정부는 수소·연료전지를 3대 중점분야 중 하나로 선정하고 전략적인 기술개발 지원 및 관련 예산 확대를 약속하였다. 이를 통해 2040년까지 최종에너 지 중 수소 에너지 비중을 15%로 끌어올릴 것을 계획하였다.
2006년 7월 산업자원부는 '수소경제 마스터플랜'의 구체화를 위해 '연료전지 자동 차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해당 프로젝트는 3년간 총 480억원의 예산 (민간부담 240억원)을 투자하여 연료전지차량 34대를 운행하는 실도로 모니터링을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 국내 연료전지 자동차의 조기 상용화 및 경쟁력 확보에 기 여하였다.
이후 약 10년간 자취를 감추었던 국내 수소·연료전지 활성화 정책은 최근 미세먼지 대응 및 탈원전·탈석탄 정책의 일환으로 다시 전면에 부각되었다. 미세먼지가 사회 적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2016년 6월 총리 주재 관계장관회의에서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을 발표하였다. 해당 안에는 친환경차의 보급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이 포 함되었는데 2020년까지 수소차 1만대 보급 및 수소충전소 100개소 설치가 목표로 제시되었다.
표13. 국내 수소산업 활성화 정책
일자 | 내용 |
2003년 11월 | 산자부,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인 수소·연료전지에 5년간 1,500여억원 투자 발표 |
2003년 11월 | 정부, 수소경제를 위한 국제파트너쉽(IPHE)의 이행 합의서 서명 |
2005년 9월 | 산자부, 수소경제 마스터플랜(안) 발표 |
2006년 7월 | 산자부,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상용화를 위한 모니터링 사업 추진 |
2006년 11월 | 국산 수소연료전지 버스 실증운행 시작 |
2009년 10월 | 녹색산업 청정에너지, 일환으로 수소분야 국제표준화 총회 개최 |
2012년 05월 | 지식경제부,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타운 조성계획 발표 |
2015년 12월 | 산자부, 수소차 보급 및 시장 활성화 계획 발표 |
2016년 6월 | 정부합동,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 발표(2020년 수소차 1만대, 수소충전소 100기 구축) |
2016년 7월 | 무역투자진흥회의, ‘전기차 수소차 발전전략’ 발표 |
2016년 8월 | 산자부, 민관 합동 수소 융합얼라이언스 발족 |
2016년 11월 | 수소차 택시·카쉐어링 업무 협약식 및 차량 공개 |
2017년 9월 | 정부합동,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발표(2022년까지 친환경차 200만대 보급) |
2017년 12월 | 산업통상자원부, '수소전기차 기술 로드맵'을 발표 |
2018년 4월 | 수소충전소 설치․운영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
2018년 6월 |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 '전기수소차 보급 확산을 위한 정책방향' 발표 |
2018년 6월 | 산업혁신 2020 플랫폼 회의, 수소차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총 2.6조원 규모의 민관 공동 투자계획 발표 |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16년 7월 정부는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전기·수소차 발전전략’을 공개하였다. 해당 발표안에는 기존 친환경차 보급 목표를 확인하고 수소차 카셰어링 서비스를 개시한 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해당 계획에 따라 같은 해 11월부터 울산에서 15대의 수 소 택시를 운영하였고 광주에서 기차역, 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수소차 카셰어링(15 대)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또한 개별소비세 및 취득세, 도시철도채권매입액 등의 감 면, 구매보조금 상향 등 구매지원을 확대 추진하고, 운행단계에서 전기차와 동일한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수소차의 보급확대를 추진하였다.
17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세부적인 기술 확보 전략과 일정을 포함한 '수소전기차 기술 로드맵'을 발표하였다. 해당 발표내용에는 글로벌 수준의 수소전기차 기술 유지·강화를 위한 차량가격 저감, 핵심부품의 성능향상, 수 소충전소의 국산화 기술 확보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
세부적으로 고가 소재 저감 및 부품공용화, 대량생산기술 확보를 통해 현재 8,500 만원의 수소차 가격을 2022년까지 5,000만원 이하로 낮출 것을 계획하였다. 또한 고압 압축기 국산화, 수소개질기술 확보를 통해 수소충전소 용량(kg/day)을 500kg/day으로 늘리고 현재 40%에 불과한 수소충전소 부품 국산화율을 고압부품, 압축기, 저장용기 국산화를 통해 80%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설정하였다.
그림36. 수소전기차 기술개발 로드맵
자료: 산업통상부,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14. 수소차 기술로드맵 기대효과: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부품 가격기술 경쟁력 확보
항목 | 2017 | 2022 | 비고 | |
부품 국산화(%) | 95 | 100 | 기체확산층 국산화 | |
수소차 생산대수(대/년) | 수 백대 | 수 만대 | 대량생산기술로 가격경쟁력 확보 | |
수소차 가격(만원) | 8,500 | 5,000 이하 | 고가 소재 저감 및 부품공용화, 대량생산기술 확보 | |
수소차 내구(km) | 승용 | 10만 | 30만 이상 | 부품개발, 택시실증으로 내구 개선 |
버스 | 10만 | 50만 이상 | 상용차용 전해막 개발 | |
스택 | 출력밀도(kW/L) | 2 | 4 이상 | 핵심부품 두께저감, 성능개선 |
백금 사용량(g/대) | 60 | 20 이하 | 고내구 담지체 및 백금촉매 개선 | |
수소차 모델 | 승용 | 승용, 상용 | 수소버스, 트럭(트렉터) 개발, 대형모터 및 전장부품기술 확보 |
자료: 산업통상부, NH 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15. 수소차 기술로드맵 기대효과: 수소 이송비용 및 충전소 구축비용 저감
항목 | 2017 | 2022 | 비고 |
1회 수소이송량(kg) | 200~300 | 1,000내외 | 500기압 트레일러용 용기개발 및 실증 검증 |
수소충전소 용량(kg/day) | 250 | 500 이상 | 고압 압축기 국산화, 수소개질기술 확보 |
수소충전소 구축비(부지) (백만원/kg/day) | 12 (250kg/day→30억) | 5 이하 (500kg/day→25억원) | 패키지충전소 확보, 융합·융복합충전소 방식 적용, 부품 국산화 |
충전소 부품 국산화 | 40% | 80% | 고압부품, 압축기, 저장용기 국산화 |
수소충전 검증 | 수소차 | 검증 전용장비 | 수소순도 표준물질 개발/검증·인증 장비 개발 |
자료: 산업통상부, NH 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16. 수소전기차 기술로드맵(2018년~2022년)
분류 기술명 목표 ’16 ’17 ’18 ’19 ’20 ’21 ’22 ’25
스택 적층수 감소를 위한 스택 및 부품설계 기술 개발 선도
전해질막 구조제어 및 생산성 향상 기술개발 제품화 기체확산층 원가절감을 위한 박막화 및 양산기술 개발 제품화
수소차용 대량생산 일체형 가스켓 소재기술 개발 제품화
스택
수소 공급장치 공기
공급장치
열 관리장치
수소 저장장치
상용차
수소 충전소
수소
GDL용 카본파이버 소재 기술개발을 통한 국산화 및 가격저감 백금촉매 사용량 절감(20g/대)
수소차용 전해질막(아이노머) 소재 개발 수소차용 차세대 스택(4kWL, 30km) 기술개발
영하 결빙조건에서 작동 가능한 밸브 및 센서 개발 스택 일체형 수소재순환장치 기술개발
유입 공기의 능동습도제어를 위한 가습장치 개발 에어필터 소재 국산화 기술 개발
스택 열화수 및 냉각수 누설방지를 위한 전동워터펌프 개발 고온(60℃ 이상)에서 작동 가능한 이온필터 소재
FCEV 수소저장시스템 주변장치 수소누설 최소화 기술 개발 수소저장 무게효율 5.7wt%를 만족하는 저장용기 부품 개발 700기압 수소 감압을 위한 2 stage 고압 레귤레이터 개발 수소 누설이 없는 700기압 수소 충전·방전 부품 개발
70L 이상급 고밀도 수소용기 원가절감 경량화 기술개발 수소저장용기용 탄소소재 국산화 기술 개발
700기압 이상의 고압배관, 피팅 대체소재 기술 개발 도심주행용 수소전기버스 핵심기술 개발
적재량 4~5톤급 상용차 냉각시스템 및 수소트럭 개발(원천) 고속도로 수소버스용 고출력 모터·감속기, 전장부품 개발 수소 굴절버스(BRT) 개발 및 실증
대형 수소트렉터 기술 개발 및 실증
수소스테이션용 87MPa급 Type 3 수소저장용기 개발 충전소용 Type 2 방식 Metal Wire Winding 수소저장용기 개발 패키지형 수소충전 플랫폼 모델 개발 및 실증
수소전기버스 충전소 모니터링 사업
수소 융복합스테이션 위험성 평가 및 연구 고신뢰성 초고압 수소가스 압축기 개발 수소충전소 부품 국산화 기술 개발 수소충전소용 대용량 수소제조장치 개발 이동식 수소충전소 기술 개발
고압 배관, 피팅, 밸브 등의 대체소재 개발
고주파 유도가열 기반 고효율 수소생산시스템 개발 수소 정제 및 분리용 다공성금속지지체 개발
상용 모재 기반 알카라인 수전해 전극 제조 기술 개발 350기압급 고분자 전해질 수전해조 스택 기술 개발 고압수소가스 운송을 위한 트레일러용 복합용기 개발 대용량 수소 카트리지 이용 수소버스, 버스용 충전소 실증
제품화 선도 선도 선도 상용화 상용화 상용화 상용화 상용화 상용화 제품화 제품화 제품화 제품화 제품화 제품화 제품화 제품화
제품화 제품화 제품화
제품화
상용화 상용화 상용화 상용화 상용화 상용화 상용화 상용화 상용화 원천 상용화
상용화 원천 상용화 상용화 상용화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한국: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 2022년까지 수소차
1.6만대, 충전소
310기 보급 목표
18년 6월 정부는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에서 ‘전기·수소차 보급 확산을 위한 정책 방향’을 발표하였다. 이는 신성장 동력 확보, 대도시 미세먼지 개선, 온실가스 감축 을 목표로 22년까지 수소차 16,000대(승용 15,000대, 상용 1,000대) 보급을 계획 하였다. 해당 안에서 전기차의 경우 2022년까지 보조금 유지하되 연차별 보조금 단가를 인하하는 반면 수소차의 경우 대량생산에 따른 규모의 경제가 실현될 때까 지 보조금을 유지하면서 단계별로 단가를 인하 하기로 결정하였다. 현재, 수소차 구 매 시 2,250만원의 국가보조금 외에, 지자체별로 1,000~1,250만원의 보조금을 지 원한다. 또한 수소차 구매 시 세금감면(최대 720만원),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50%),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50%)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2년까지 수소충전소 310기 보급을 목표하였다. 수소 충전소는 주요 거점 지역에 집중 설치하고(휴게소 160, 도심 거점 150) 수소충전소 설치비용의 50%를 보조금(최대 15억원)으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 밖에 수소 충전소 설치 시 대기업 은 보조금 대상에서 제한하였던 기존 규제를 완화하였다. 보급 초기단계 설치의 어 려움, 초기 운영기간 운영 적자 등을 고려하여 수소충전소 설치 지원 대상에 대기 업, 수소충전소 관련 특수목적법인(SPC)도 포함하기로 결정하였다.
정부는 기존에 발표한 수소산업 활성화 계획들을 구체화하고 산업생태계 구축을 가 속화하기 위해 산업혁신 2020 플랫폼 회의에서 ‘수소차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총 2.6조원 규모의 민관 공동 투자계획’을 발표하였다. 글로벌 수소차 시장 선점을 위해 업계와 정부는 2018년 1,900억 원, 2019년 4,200억 원 등 2022년까지 총 2.6조 원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를 통해 2020년 수소차 생산공장증설,
2021년 연료전지 스택공장 증설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2022년까지 1.6만대의 수소차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하여 2019년 수소버스 보 조금 신설, 운송사업용 수소버스 취득세감면(50%), 2022년까지 수소차 보조금 유 지 등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22년까지 백금촉매 저감 및 대체 촉매 기술개 발, 스택 부품 완전 국산화 등 주요 부품소재에 대한 연구개발(R&D)에 1,250억 원 을 지원해 국내 부품·소재업체의 기술력을 제고하기로 하였다.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과 관련하여, 수소충전소 국산화율 2배 제고(40→80%), 압축 천연가스(CNG) 개질형 수소승용차·버스 겸용 충전소 개발, 이동형 수소충전소 개 발 등을 지원하여 2022년까지 충전소 구축비용을 30% 감축할 것을 계획하였다. 또한 이동식 수소충전소 설치, 개발제한구역 연구개발 특구 내 수소충전소 설치, 융 복합충전소 설치를 허용하기 위한 규제개선을 2019년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충전소용 복합재 고압용기 등 관련 부품·소재 공급망(supply chain)이 탄탄하 게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표17. 정부의 수소차 시장 선점을 위한 민관 투자 계획: 22년까지 총 2.6조원 투자계획
2018년 | 2019년 | 2020~2022년 | |
투자금액 | 1,900억 원 | 4,200억 원 | 2조 원 |
주요 프로젝트 | ·수소충전 민간 SPC 설립 | ·실증용 수소버스 제작 ·버스용 수소저장용기 출시 ·국산 CNG 개질장치 양산 | ·수소차 생산공장 증설 ·스택공장 증설 ·패키지형 수소충전소 양산 |
자료: 산업통상부, NH 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18. 정부의 친환경차 및 충전소 보급목표 (단위: 대, 기)
구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
전기차 | 26,500 | 42,000 | 58,000 | 80,000 | 113,500 | |
전기차 | (누적) 충전소 | (56,500) 1,500 | (98,500) 1,500 | (156,500) 1,500 | (236,500) 1,500 | (350,000) 1,800 |
(누적) | (3,700) | (5,200) | (6,700) | (8,200) | (10,000) | |
수소차 | 700 | 1,100 | 3,000 | 4,000 | 6,000 | |
수소차 | (누적) 충전소 | (900) 18 | (2,000) 41 | (5,000) 50 | (9,000) 70 | (15,000) 110 |
(누적) | (39) | (80) | (130) | (200) | (310) |
자료: 산업통상부, NH 투자증권 리서치본부
2019년 예산안에 수소경제 포함.
19년 예산 1,131억원 (+168.0% y-y)으로
증액
8월 28일 정부는 2019년 예산안을 발표하였다. 금번 예산안의 특징적인 점은 혁신 성장 가속화를 뒷받침하는 3대 전략투자 분야(수소경제, AI, 데이터경제)에 수소경 제가 포함되었다는 점이다. 이에 수소 관련예산이 기존 18년 422억원에서 19년 1,131억원(+168.0% y-y)로 증가하였다.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수소의 생산·저장·이송·활용 기술 국산화 R&D 확 대(18년 422억원 → 19년 901억원) 및 수소 생산거점을 통한 새로운 에너지산업 기반 조성(신규, 170억원) 등이 포함되었다. 세부적으로 수분해·개질 등 대량 수소 생산 기술, 충전소 안전 및 수소 액화·이송 등 핵심기술 개발(18년 372억원 → 19 년 730억원), 수소차 가격저감기술, 수소열차·선박 기술개발 확대(18년 11억원 → 19년 117억원), 주요 가스 공급거점 내 수소 생산기지 구축(19년 신규, 150억원), 수소기반 교통시스템을 실증하는 수소 융복합단지 조성 추진(19년 신규, 20억원) 등의 예산이 신규편성 또는 확대되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수소차 및 수소 충전소 인프라 확대 예산이 18년 335 억원에서 19년 1,185억원(+253.7% y-y)으로 증가하였다. 수소차 구매 보조금 지 원대수가 기존 130대에서 내년 2,000대로 대폭 확대되는 방안이 포함되었는데 이 를 위한 예산으로 810억원이 배정되었다. 또한 내년부터 수소버스 32대를 시범 도 입하는 안이 포함되었다. 수소차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예산도 증액 되었다. 수소충 전소 인프라 설치를 위한 예산은 18년 150억원(10개소)에서 19년 375억원(20개 소)으로 증가하였다.
표19. 2019년 정부예산안: 수소경제 활성화 및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을 위한 예산 확대 (단위: 억원)
항목 | 2018 | 2019 | 비고 |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 확대 | 422 | 1,131 | 플랫폼 경제기반 구축 3대 전략분야에 수소경제 포함 |
■ 수소의 생산·저장·이송·활용 기술 국산화 R&D 확대 − 수분해·개질 등 대량 수소생산 기술, 충전소 안전 및 수소 액화·이송 등 핵심기술 개발 − 수소차 가격저감기술, 수소열차·선박 기술개발 확대 | 422 372 11 | 901 730 117 | |
■ 수소 생산거점 구축 등으로 새로운 에너지산업 기반 조성 − 주요 가스 공급거점 내에 수소 생산기지 구축 − 수소기반 교통시스템을 실증하는 수소 융복합단지 조성 추진 | - | 170 | 19년 신규 편성 |
150 | 3개소 설치 | ||
- | 20 | ||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수소연료전지차 및 인프라 보급 확대 | 335 | 1,185 | |
■ 수소연료 전지차 보급확대 | 185 | 810 | 18년 130대에서 19년 2,000대로 수소연료전지차 보조금 확대. 수소버스 시범도입(32대) |
■ 수소충전소 인프라 확대 | 150 | 375 | 18년 10개소에서 20개소로 확대 |
자료: 기획재정부, NH 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국회 내에서도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지난 5월 수소차 구매보조금 112억5,000만원이 포함된 2018년 추경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정부의 올해 구매보조금(본예산 54억원, 지난해 이월분 포함) 240대분에 더해 이번 추경안에서 500대(112억5,000만원)분의 보조금이 추가로 확 보되면서 총 740대의 수소차 구매보조금 지원이 가능해졌다.
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한 입법 활동 역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여당 이원욱 의원 이 발의한 ‘수소경제법’(’18.4)에 이어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이 ‘수소경제활성화 법’(’18.5)을, 김규환 의원이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특별법안’(’18.5)을 발의하였다. 해당 법안에는 수소경제사회 이행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수소전문기업 육성을 위 한 행정·재정적 지원, 수소특화단지의 지정, 수소이용시설의 설치 및 운영, 수소경 제사회 형성을 위한 기반 조성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여야간 큰 틀에서 이견 이 없고 관련 부처 협의도 순항 중이기 때문에 하반기 법안 통과가 전망되고 있는 상황이다.
표20. 수소경제법안(’18.4 더불어 민주당 이원욱 외 9인 발의)
항목 | 내용 |
제1조 (목적) | − 수소경제사회 이행을 촉진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수소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통하여 국민 경제의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
제4조 (수소경제사회 이행 기본계획 등의 수립)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이 법의 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10년을 계획기간으로 하 는 5년 단위의 수소경제사회 이행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
제5조 (수소경제사회 이행촉진을 위한 재원의 확충) | − 정부는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필요한 재원을 지속적이고 안정 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야 한다. |
제7조 (수소전문기업의 지원) | − 정부는 수소사업, 이용안전 및 환경친화적 활용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필요한 연구·개발· 실증·사업화를 촉진하여 수소경제사회 이행을 촉진하기 위하여 수소전문기업에 대하여 행 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다. |
제15조 (수소특화단지의 지정 등)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수소경제사회 이행을 촉진하기 위하여 수소특화단지를 지정하여, 자금 및 설비 제공 등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다. |
제23조 (전문인력의 양성)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수소사업에 관한 전문기술인력의 양성을 위한 시책을 수립·추진할 수 있다. |
제24조 (수소관련 제품 등 표준화) | − 정부는 수소사업에 사용되는 기술, 제품 및 관련 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호환성 확보 등을 위 하여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표준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
자료: 정부입법지원센터,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정리
민간 수소충전소 SPC ‘HyNet(Hydrogen Network) 설립 예정
민간차원에서도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추진되고 있다. 수소에너 지는 미래 유망 에너지로 부각되고 있으나, 관련 업무가 흩어져 있고 연관된 업체 가 복잡해 개별주체의 노력만으로는 산업이 성장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선진국의 경우에도 미국(H2USA), 일본(JHyM), 독일(H2 Mobility)처럼 여러 개의 민간기업 이 참여하는 SPC가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도 2017년 2월 민관 합동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 Korea)가 설립되었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에는 정부부처와 지자체, 수소차 부품업체, 수소제조·유통업체, 수소충전소설치 업체 등이 광범위하게 참여하였다. 본 단체는 수소에너지의 확산과 수소차의 보급 확대, 수소충전소 설치·운영 회사 설립 및 수소차 연관산업 육성과 국제협력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 4월 정부(산업부, 환경부, 국토부)는 수소충전소 연관 기업들과 “수소충전소 설치·운영 특수목적법인(SPC)”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그동안 업계에 서는 현재와 같은 지자체 연구기관 중심, 보조금 중심의 방식으로는 수소충전소의 조기 구축이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를 반영하여 산업부의 지원하에 현대차, 가 스공사, SK가스 등 민간기업이 공기업과 합동으로 총 2,000억원 이상을 투자하여 연내에 민간 SPC를 설립할 예정이다. Hynet(Hydrogen Network)으로 명명된 동 SPC는 향후 10년간 운영되며 수소차 보급 초기단계인 2022년까지 약 4년간 약 100기에 해당하는 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표21.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 Korea) 참여 기관·업체 현황
구분 | 기관·업체 |
정부 |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
지자체 | 울산광역시, 광주광역시, 충청남도 |
수소차·부품 | 현대차, 현대모비스, ㈜동희, 한온시스템 |
수소충전소 | 이엠솔루션, 광신기계공업, 효성, 에어리퀴드코리아, 엔케이 |
수소유통 | 덕양, SPG |
도시가스·LPG | 삼천리, 대성에너지, SK가스 |
공공기관·학회 | 한국가스공사, 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
자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22. 민간 수소충전소 설립 SPC ‘HyNet(Hydrogen Network) 개요
항목 | 내용 |
이름 | HyNet (Hydrogen Network) |
SPC 설립일 | 2018년 12월 이내 예정 |
SPC 존속기간 | 향후 10년간(2028년 12월까지) |
충전소 구축목표 | 수소차 보급 초기단계인 ‘19년~’22년 4년간 약 100기에 해당하는 충전소 구축 |
투자규모(예상) | 약 2,000억원(정부 보조금 제외) |
참여 예상 기업 | 공사(가스공사), 완성차업체, 수소공급업체, 충전설비업체, 운영사 등 |
기대 효과 | ① 다수의 수소충전소 구축 ② 초기 HRS 투자비 분담 역할 ③ 운영 Risk 분담 ④ 대정부 창구 역할 기능 수행 |
자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23. 국가별 수소차 활성화 정책
국 가 | 정 책 | 내 용 |
한국 | 목표 | 2022년까지 수소차 1.6만대, 수소충전소 310기 설치 |
지원 내용 (세제 및 보조금 등) | • 차량 구입 보조금(2,250만원/대) 지급 • 개별소비세, 교육세, 취득세 등 세금감면 • 고속도료 통행료(50%), 공영주차장(50%) 요금 감면 | |
충전소 설치 | • 올해 11월 수소충전소 설치를 위한 특수법인(SPC, 민간기업, 공기업 합동으로 SPC설립하여 1,500억 이상 투자) 설립예정 • 수소충전소 설치비용의 50% 지원(1개소당 최대 15억원 지원) | |
현황 및 계획 | • 수소차 보급 및 시장 활성화 계획(2015.12),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2017.09), 전기·수소차 보급 확산을 위한 정책방향(2018.06) 등 지속적으로 수소차 활성화 정책 시행 • 수소차 시장 선점을 위하여 22년까지 민관 투자 총 2.6조 원 계획 | |
일본 | 목표 | 2030년까지 수소차 80만대 보급, 수소충전소 900기 설치 |
지원 내용 (세제 및 보조금 등) | • 차량 구입 보조금(202만엔/대) • 자동차세, 취득세 등 세금 감면 및 지자체 보조금 | |
충전소 설치 | • 정부가 수소 충전소 설치비의 50%, 최대 2,200만엔의 운영 보조금 지급 • 지자체도 자체 수소충전소 운영비 보조 프로그램 운영 • 도요타, JXTG Nippon Oil & Energy 등 11개의 회사들은 ‘Japan H2 모빌리티’라는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현재 92개가 있는 수소충전소를 2021년까지 2배로 확대 | |
현황 및 계획 | • 1980년 설립된 신에너지개발기구(NEDO)를 중심으로 수소 연료전지 개발 본격화 • 2014년 ‘에너지기본계획’에 수소사회 실현 명문화 | |
미국 | 목표 | 캘리포니아 주, 2023년까지 수소차 3~6만대 보급, 수소충전소 123기 설치 |
지원 내용 (세제 및 보조금 등) | • 캘리포니아 주, 차량 구입 보조금 (1,300달러/대) 지원 • 세금 감면 및 HOV Lane 이용 | |
충전소 설치 | • 캘리포니아 주, CaFCP와 자금을 지원하는 CEC,ARB 등이 연계하여 수소 충전인프라 보급 추진주1) • 수소 충전소 설치를 위해 매년 2,000만 달러 예산 지원(ARFVT 프로젝트) • 수소 충전소 설치비의 85%, 운영비 중 10만 달러를 3년간 보조 | |
현황 및 계획 | • 캘리포니아 주. 2018년부터 자동차 업체 판매차량의 16%를 ZEV(Zero Emission Vehicle)로 채우도록 의무화 •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8개 주가 2025년까지 330만대의 ZEV 보급 목표 | |
독일 | 목표 | 2030년까지 수소차 180만대 보급(전체 차량의 25%) |
지원 내용 (세제 및 보조금 등) | • 차량 구입 보조금 (최대 1.1만 유로/대) 지원 | |
충전소 설치 | • 6개의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출자한 H2 Mobility사가 수소충전소를 독점적으로 정비 • 수소 충전소 설치 시 최대 4억 유로의 보조금을 지원 • 설치비 50%, 운영비의 50% 이상을 지원 | |
현황 및 계획 | • 1970년대부터 FCEV 관련 연구 진행. 2004년 FCEV 및 수소 충전소 프로젝트 CEP 실시 • 수소연료전지사업단(NOW)주2)를 설립해 다양한 국책 프로젝트 사업 지원 • 기업들의 수소차 및 인프라 보급을 독려하기 위해 연방정부 NIP주3) 프로젝트 지원 | |
중국 | 목표 | 2030년까지 수소차 100만대 보급, 수소충전소 1000기 설치 |
지원 내용 (세제 및 보조금 등) | • 차량 구입 보조금(20만위안/대(개인), 50만위안/대(상업용) 지급 | |
충전소 설치 | • 중국 공업 정보화부(MIIT), 2016년 10월 ‘수소차 발전규획’ 발표에 따라 2020년 100기, 2030년 1,000기 설치 계획 | |
현황 및 계획 | • 중국 국무원은 13차 5개년(2016~2020년) 계획을 발표하며 수소굴기 로드맵 공개 • 상하이시 작년 9월 ‘수소전기차 집중 육성 계획’을 발표하며 수소차 및 핵심 부품사 설립 적극 지원 • 2019년부터 NEV Credit 제도 시행(NEV Credit 2019년 10%, 2020년 12%, 수소차의 경우 대당 0.16xP 크레딧 부여, P= The rated power of the fuel cell system in kW) |
주: 1. CaFCP(California Fuel Cell Partnership): 캘리포니아 연료전지 파트너십, CEC(California Energy Commission):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 ARB(Air Resources Board):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대기자원위원회
2. Now(National Organisation Hydrogen and Fuel Cell Technology)
3. NIP(National Innovation Programme Hydrogen and Fuel Cell Technology)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별 수소연료전지차(FCEV) 전략
도요타 토요타는 1992년에 수소연료전지차(FCEV) 개발에 착수하였다. 이후 12년만인 2014년 12월 양산형 수소연료전지차인 미라이(Mirai)를 일반 대중에게 판매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 연간 3,000대 가량을 생산하고 있다. 미라이는 3분이내 수소연 료 충전이 가능하고 1회 충전시 최대 650km 주행이 가능하다. 17년 기준 미국에 서 1,838대를 판매하며 수소차 중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토요타는 2012년부 터 BMW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연료전지기술을 공유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공 동으로 수소차 개발을 목표하고 있다.
토요타는 상용차 부문에서도 수소연료전지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 도 쿄모터쇼에서 도쿄올림픽에 출시할 수소연료전지 FC버스인 ‘소라(SORA)’를 공개 하였다. 또한 최근 일본 자동차업체 중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트럭을 개발하여 세븐 일레븐과 협력 중이다. 해당 트럭의 1회충전 주행거리는 200km이며, 3톤의 물품적 재가 가능하고 자연재해 등으로 편의점의 전력이 제한될 경우, 편의점에 전력공급 이 가능하다. 이처럼 토요타는 수소연료전지 상용차 개발로 FCEV 시장에서 경쟁 력을 확보하면서 점차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0년부터 수소연료전지와 수 소탱크의 대량생산을 시작하여 연간 수소차 3만대를 판매하고 2025년까지 수소차 가격을 하이브리드 수준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또한 고급브랜드인 Lexus의 수소차를 2020년까지 출시할 예정이다.
그림37. 토요타의 세단형 수소연료전지차 미라이(Mirai) 그림38. 2020년 도쿄올림픽에 출시예정인 토요타의
수소연료전지버스 소라(SORA)’
자료: 토요타,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토요타,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GM GM은 1964년에 자동차 업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FCEV)개발에 착수하였다. 2013년부터 혼다와 수소차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협력 중이다. 양사는 수소차 엔지니어링 팀을 사실상 통합운영하며 특허도 공유하고 있다. 17년 1월 디 트로이트에 있는 GM의 기존 공장에서 연료전지 시스템을 대량생산하기 위한 합작 회사 '퓨얼셀 시스템스 매뉴팩처링'을 설립하였고 연간 운영비 8천500만 달러(약 1 천억원)를 분담하고 있다.
GM의 수소차 전략은 수소 연료전지 군용차를 먼저 개발해 고정 시장을 확보, 인프 라 구성 등 관련 기술력을 획득하고 이어 이를 일반 소비자용 차량으로 확대하겠다 는 계획이다. 17년 10월 군용으로 활용 가능한 신형 수소 연료전지 플랫폼 ‘서러스 (SURUS, Silent Utility Rover Universal Superstructure)’를 공개하였고 올해 6월 에는 항공기술개발업체인 Liebherr Aerospace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수소차 및 항공기에 탑재가능한 수소엔진을 생산할 계획이다. GM은 자동차 업체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들과의 제휴를 확대함으로써 비용절감 및 기술개발을 가속화하여 2021년 까지 자체 수소차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그림39. GM의 수소연료전지차 플랫폼 서러스(SURUS)
자료: General Motors,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혼다 혼다는 1980년대 후반부터 수소연료전지차(FCEV)를 연구 개발해왔다. 2008년 혼 다는 세계 최초로 미국과 일본 내에서 FCX 클래리티의 리스 판매를 시작하였다. 이후 2016년 3월 양산형 수소차인 클래리티(Clarity)를 출시 하였다. 클래리티는 충전 시 3~5분이 소요되며 1회 충전 시 최대 589km(미국 EPA기준) 주행이 가능 하다. 혼다는 수소차 기술개발과 동시에 자체적으로 수소 스테이션 기술을 보유하 고 있다. 혼다는 정부의 수소충전소에만 의지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자체적으로 ‘스마트 수소스테이션’(SHS)을 지으며 충전소 인프라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SHS 는 높이 3m에 넓이 7.5㎡로 기존 주유소 대비 20분의 1 또는 30분의 1 크기다.
혼다는 GM과 2013년부터 수소차 개발을 위해 협업 해왔다. 양사는 그동안 총 2,220개가 넘는 수소연료전지 관련 특허를 출원 하였다. 2017년 수소차의 주요 부 품을 미국에서 생산하기로 결정하였으며 2020년까지 GM의 디트로이트 공장에 연 료전지스택을 대량생산하는 설비를 갖추기로 합의하였다. 이러한 GM과의 파트너십 을 발판으로 혼다는 2020년까지 신규 수소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그림40. 혼다의 클래리티 퓨어 셀(Clarity Fuel Cell) 그림41. 혼다의 자체개발 스마트 수소스테이션(SHS)
자료: 혼다,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혼다,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폭스바겐 폭스바겐은 캐나다 연료전지 전문기업인 Ballard Power Systems와 연료전지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후 타OEM 업체와의 협력없이 독자적으로 수소차 개발 을 진행해오다 지난 6월 20일 폭스바겐 산하 브랜드인 아우디가 현대차그룹과 수 소전지차 관련 연료전지 기술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였다. 아우디는 약 20여 년간 수소 연료전지 콘셉트카 개발을 진행하며 폭스바겐그룹 내에서 수소전기차 관련 연 구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특허 및 주요 부품을 공유하고, 시 장 선점 및 기술 주도권 확보 차원에서 향후 기술 협업을 지속, 확대하기로 하였다.
아우디는 2014년 11월 ‘LA모터쇼’에서 아우디 A7 스포트백 ‘H-트론 콰트로’를 최 초로 공개하였다. 이후 2016년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H-트론 콰트로’를 공개했다. H-트론 콰트로는 4분 정도의 수소연료 충전시간이 소요되고 1회 충전 시 약 600km 주행거리가 가능하다. 또한 루프에 320W 태양전 지 패널을 더해 햇빛을 이용해 배터리에 전력을 축적할 수 있다. 아우디는 오는 2020년 H-트론 콰트로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르노-닛산 한편 르노-닛산은 최근 수소연료전지차(FCEV) 상용화 및 개발 계획을 중단하였다. 르노-닛산은 2013년 수소차개발을 위해 다임러, 포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르노-닛산은 수소연료전지 스택 개발을, 다임러는 파워트레인 부분 개발을 담당하 였으며 2017년 초부터 수소차 대량생산을 계획하였다. 하지만 수요가 급증하는 전 기차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르노-닛산은 해당 파트너십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 다.
포드, 다임러 포드와 다임러는 지난 2013년 1월 수소차 개발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utomotive Fuel Cell Cooperation Corp. 합작회사를 설립하였다. 양사는 수년간 의 연구 및 개발에도 불구하고 수소차 시장진입은 아직 이르다고 판단하여 파트너 십 해지를 결정하였고 각각 수소차 개발을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한편 다임러의 메르세데스-벤츠는 작년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선보인 수소 SUV 'GLC F- 셀'을 올 연말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GLC F-셀은 수소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 구동 함과 동시에 별도 배터리를 바탕으로 외부 전원 또는 자체 충전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그림42. 메르세데스-벤츠의 GLC F-Cell SUV 그림43. 아우디의 H-tron 콰트로
자료: 메르세데스-벤츠,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아우디,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24. 주요 자동차업체 수소차 전략 및 현황
업 체 | 구 분 | 내 용 |
현대차그룹 | 출시모델 | 투싼(Tucson) FCEV, 넥쏘(Nexo) |
파트너십 | 아우디(2018~) | |
현황 및 전략 | • 2005년부터 독자시스템 개발을 시작하여 13년 2월 세계 최초 수소전기차 ix35 FCEV 양산 • 올해 3월 최대 주행거리(1회 충전시 609km) 넥쏘 출시 • 연료전지 전용 부품(스택, 운전장치, 수소저장, 제어 부품 등) 99% 이상 내제화 • 택시 및 카셰어링 업체와의 수소전기차 협업 및 서울시와 수소전기하우스 구축 | |
향후 목표 | • 2025년까지 FCEV 모델 2개 출시 | |
토요타 | 출시모델 | 미라이(MIRAI) |
파트너십 | BMW(2012~) | |
현황 및 전략 | • 2014년 12월 양산형 수소연료전기차인 미라이(Mirai)의 일반판매를 개시해 현재 연간 3,000대 가량 생산 • 2017 도쿄모터쇼에서 2020년 도쿄올림픽에 출시할 수소연료전지 FC버스인 ‘소라(SORA)’를 공개 • 수소연료전지 트럭을 개발하여 편의점 브랜드인 세븐일레븐과 협업 | |
향후 목표 | • 2020년부터 수소연료전지와 수소탱크의 대량생산을 시작하여 연간 수소차 3만대 판매 목표 • 2025년 수소연료전지차 가격을 하이브리드 수준까지 낮출 계획 • 고급브랜드 Lexus의 최초 수소차 모델을 2020년까지 출시 | |
혼다 | 출시모델 | 클래리티 퓨어 셀(Clarity Fuel Cell) |
파트너십 | GM(2013~) | |
현황 및 전략 | • 2008년 세계 최초로 미국과 일본 내에서 FCX 클라리티의 리스 판매 시작 • 2016년 3월 양산형 수소차인 클래리티 퓨얼 셀(Clarity Fuel Cell) 출시 • 수소차 기술개발과 동시에 수소 스테이션 SHS(Smart Hydrogen Station) 기술 보유 • GM과 2013년부터 수소연료전지차 개발을 위해 협업하여 2,000개이상의 특허 보유 | |
향후 목표 | • 2020년까지 GM과 함께 연료전지스택을 대량생산하는 설비 구축 • 2020년까지 신규 수소차 모델을 출시 | |
GM | 출시모델 | - |
파트너십 | 혼다(2013~) | |
현황 및 전략 | • 1964년 자동차 업체 최초로 수소전기차(FCEV) 개발 시작 • 혼다와 연료전지 시스템을 대량생산하기 위한 합작회사 '퓨얼셀시스템스매뉴팩처링'을 설립('17.01) • 신형 수소 연료전지 플랫폼 ‘서러스(SURUS, Silent Utility Rover Universal Superstructure)’를 공개('17.10) • 수소차 개발을 위해 항공기술개발업체인 Liebherr Aerospace의 프랑스지사와 파트너십을 체결('18.06) | |
향후 목표 | • 군용이나 항공우주 용도의 수소연료전지기술 개발을 하면서 일반 소비자용 모델 확대 • 2021년까지 자체 수소전기차(FCEV) 모델 출시 | |
폭스바겐 (아우디) | 출시모델 | - |
파트너십 | 현대차그룹(2018~) | |
현황 및 전략 | • 캐나다 연료전지 전문기업인 Ballard Power Systems와 연료전지 공동 개발 프로젝트 진행 • 아우디, 2014년 11월 ‘LA모터쇼’ 에서 아우디 A7 스포트백 ‘h-트론 콰트로’ 공개를 공개 • 아우디, 올해 3월 ‘수소차용 밸브’ 등 수소차 관련 부품을 공급받기 위해 현대차 1차 벤더사들과 접촉 • 6월 20일 아우디가 현대차그룹과 수소전기차 관련 연료전지 기술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 | |
향후 목표 | • 2020년 수소전기차 h-tron 콰트로 출시 | |
다임러 (Mercedes- Benz) | 출시모델 | - |
파트너십 | 르노-닛산, 포드(2013~2018) | |
현황 및 전략 | • 1980년부터 FCEV 관련 연구 개시 • 포드와 13년 1월 파트너십을 체결, Automotive Fuel Cell Cooperation Corp. 합작회사 설립 • 수년간의 연구 및 개발에도 불구하고 수소차 시장진입은 아직 이르다고 판단하여 파트너십 해지를 결정 • 메르세데스-벤츠는 2017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수소엔진을 탑재한 SUV인 GLC F-셀 공개 | |
향후 목표 | • 올해 말부터 GLCF-셀 SUV판매를 시작할 예정 |
자료: 각사 및 언론종합,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25. 주요 메이커 전기차 전략 및 현황 ①
업 체 | 구 분 | 내 용 |
Tesla | 현황 및 전략 | • 고가의 스포츠카->스포츠세단->보급형 차량 순으로 출시하며 대상 고객의 범위를 확대 • 모델S(12.06.22), 모델X(15.09.29), 모델3(17.07.28)에 이어 모델Y 2019년 출시예정 |
배터리 | • Gigafactory에 20년까지 40억~50억달러 투자를 통해 배터리 제조원가 30% 절감 목표 17년 12월까지 100MW 규모의 리튬이온 배터리 저장소 를 신설하기로 남호주 주정부와 계약 | |
충전 인프라 | • 18년 말까지 전세계에 Supercharger 18,000대 설치 목표 | |
중국 | • 테슬라, 중국상해에 100% 지분 전기차 공장 설립예정 | |
Volvo | 현황 및 전략 | • 19년 전모델 친환경차 라인업으로 구성 • 19~21년 사이에 볼보 신모델 3종, Polestar 신모델 2종을 출시(Mild HEV, PHEV 옵션) Geely와 제휴 확대 모터와 배터리셀, 충전 시스템 등에 관한 기술 공유를 통한 개발능력 강화 • 고성능 전기차 Polestar 독자 브랜드로 전환 |
충전 인프라 | • 230볼트 충전시간을 9시간에서 1.5시간으로 단축하는 EV 급속충전기술 개발 | |
중국 | • 19년 첫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 중국을 생산 및 수출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 | |
GM | 현황 및 전략 | • 2023년까지 순수전기차 20종. 2026년 연간 전기차 100만대 판매 • 2개의 BEV 전용 플랫폼(2019년, 2021년) 개발, 21년까지 전동차 사업 손익분기점 도달 목표 |
배터리 | • 2021년까지 배터리 성능을 향상하여 1회 주행거리 482km달성 및 배터리 셀 가격 30%이상 절감(KWh당 비용 145$->100$) EV 계열 6개 모델 생산시 주요부품을 모듈식 부품으로 단일화해 생산비용 대폭 감축 | |
충전 인프라 | • WiTricity와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 개발협력 | |
중국 | • 중국 내 친환경차/배터리 공장 설립 및 20년까지 중국시장내 10개 전기차 모델 출시 SAIC-GM은 중국 출시모델 생산에 활용중인 Delta 플랫폼에 1억위안(2천억원) 투자 계획 | |
Volkswagen | 현황 및 전략 | • 20년부터 MEB플랫폼을 적용하여 1회 충전으로 600km 이상 주행 가능한 전기 컴팩트카 모델 대량생산 목표 • 30년까지 친환경차 부문에 24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25년까지 연간 전기차 생산량을 300만대로 확대 |
배터리 | •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원료인 코발트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채굴업체들과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 25년까지 주행거리 500km 리튬이온 배터리, 주행거리 700km 전고체 배터리 BEV 개발 목표 | |
충전 인프라 | • 미국 전역에 걸쳐 500여개소의 충전소를 신설 | |
중국 | • 18년부터 중국공장에서 Golf 전기차 모델 생산 • 연간 전기차 모터 12만대 생산 목표로 중국 텐진 공장 확장 계획 • 중국시장에 20년까지 40만대, 25년까지 150만대 규모의 전기차를 수출할 계획 JAC와 합작 전기차 브랜드 설립 | |
BMW | 현황 및 전략 | • 소형 모델인i3(BEV)와 스포츠카 i8(PHEV) 생산 중, 19년 Mini브랜드 BEV모델 출시 22년까지 i3/i8 후속 전기차 모델(Project i20) 개발 예정 |
배터리 | • 1회 충전으로 700km 이상 주행가능한 전기차 개발 중 | |
충전 인프라 | • 세계 29개국 65,000개 이상 충전소 구축 신규 디지털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시스템 제공 계획 | |
중국 | • 전기차 배터리 및 파워트레인 중국 현지생산 계획 및 Brilliance와 전기차 브랜드 신설 | |
Renault- Nissan | 현황 및 전략 | • 르노-닛산 새로운 공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세대 Zoe와 Leaf 전기차를 개발할 계획 닛산 - 배터리 용량 60kWh로 확대(주행거리 172km -> 350km로 2배 증가)한 2세대 Leaf 준비 닛산 - 전기차 Leaf 신모델에 세계 최초로 E-페달 기술을 적용 |
배터리 | • 르노 - 100메가와트 규모의 축전소(蓄電所) 및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센터를 건설할 계획 닛산 - 전기차 배터리 사업부 중국 GSR 캐피탈에 매각 | |
충전 인프라 | • 르노 - 전기차 무선충전 스마트로드 기술에 투자 닛산 - 20년 무선 충전기술 상용화 목표 | |
중국 | • 닛산 - 현재 Leaf 기반 전기차 e30을 Venucia 브랜드로 판매 및 중국 합작사 둥펑기차와 배터리 교체형 EV도 판매 중 18년 중국 전용 EV 출시로 중국시장 공략 강화 닛산, 해외업체 중 최초로 중국 NEV 보조금 불법수령혐의로 적발 |
자료: 각사 및 언론종합,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26. 주요 자동차업체 전기차 전략 및 현황 ②
업 체 | 구 분 | 내 용 |
Daimler AG | 현황 및 전략 | 벤츠 - 17년 스마트 브랜드 전 라인업 EV로 출시, 19년 최초 EQ 모델인 EQC를 생산, 20년까지 전기차 모델 4종 출시 향후 5년간 100억 유로를 전기차 관련 사업에 투자 및 22년내 전 차종 전기차 모델 10개를 출시할 계획 |
배터리 | 전기차 부품 및 배터리 생산을 위해 독일 운터투르크하임 벤츠공장을 확장할 계획 벤츠 - 배터리 자회사 Accumotive를 통해 대규모 배터리 공장을 설립, 48V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개발 중 | |
충전 인프라 | ChargePoint와 합작으로 유럽 전역 전기차충전기 설치에 1억달러 투자 | |
중국 | 중국 파트너업체인 베이징자동차그룹(BAIC)과 협력을 강화 하기 위해 NEV 사업에 11억 달러를 투자 차세대 전기차 개발을 위한 R&D 센터를 설립하고 2022년까지 전기차 개발에 100억 유로를 투자 | |
Toyota | 현황 및 전략 | 10년 테슬라와 전기차를 공동개발하여 12년부터 14년까지 RAV4 EV를 판매, 이후 전기차 자체 개발 위해 테슬라 지분 전량 매각. 20년까지 전기차 양산체계 확립 |
배터리 | 22년까지 전고체(All-solid-state)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를 출시 | |
충전 인프라 | 호주내 이동식 수소 충전소 설치 | |
중국 | 18년부터 PHEV 판매개시, 19년부터 EV 대량생산 시작할 계획 양산형 BEV 개발을 가속화하여 Corolla와 Levin PHEV 모델 출시 이후 BEV 버전도 투입하여 중국 친환경차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 | |
BYD | 현황 및 전략 | Qin, Yuan, Song, Tang 라인업에서 PHEV 및 EV 버전으로 8개 모델 출시할 계획 차세대 Tang 100 모델은 전동주행성능이 기존 80km에서 100km로 향상되었으며, 7인승 버전으로도 17년 1분기 출시 |
배터리 | 배터리 모터, 인버터까지 포함한 전체 전동차 파워트레인 기술 내재화 및 수직 계열화 Huizhou 및 Kengzi 공장에서 연간 10GWh의 배터리를 생산 중이며, Kengzi 공장을 증설하여 2018년 중 16GWh로 배터리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 | |
Geely | 현황 및 전략 | 20년 예정된 중국 연비기준강화에 앞서 중국업계 최고수준 (90%)으로 HEV, EV 등의 대체 파워트레인 모델 비율 확대할 계획 Volvo와 제휴 확대 전기차 모터와 배터리셀, 충전 시스템 등에 관한 기술 공유를 통한 개발능력 강화 |
현대차그룹 | 현황 및 전략 | 2025년까지 38종 친환경차 확대(BEV 14종 · FCEV 2종 등)를 통해 친환경차 분야 글로벌 2위 및 전기차 분야 3위 목표 2020년경 모든 세그먼트에서 탄력있게 운영할만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개발 제네시스 브랜드에서도 주행거리 500km이상인 고성능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 |
배터리 | 의왕연구소에 배터리셀 등을 포함한 완제품 파일럿(시험) 라인을 구축 | |
충전 인프라 | SK네트웍스와 MOU를 체결해 SK직영주유소에서 전기차 급속 충전 시설 설치 | |
중국 | 4월부터 위에동(한국명 아반떼) EV의 현지생산 개시 택시 등 법인위주로 공급한 뒤 내년 엔씨노(코나)EV로 인반 소비자 공략 계획 |
자료: 각사 및 언론종합,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27. 주요 자동차 메이커 친환경차 판매 계획 및 목표
메이커 | 향후 친환경차 판매 계획 및 목표 |
Tesla | 18년 전기차 50만대, 20년 100만대 판매 |
Volvo | 19년 모든 신차 라인업 친환경차로 구성. 25년까지 누적 전기차 판매대수 100만대 목표 |
GM | 17년 유럽에 Ampera-e 출시 및 20년까지 중국내 10개 전기차 모델 출시 |
Volkswagen | ‘로드맵 E’를 통해 2025년까지 80종의 신규 전기차 모델 출시 |
BMW | 17년 전기차 10만대 판매, 25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 15~ 25% 확대 |
다임러 | 22년 10개 전기차 모델 출시 및 25년까지 판매비중 15~25% 확대 |
Renault-Nissan | 18년 차세대 Zoe, Leaf 출시. 20년까지 누적 전기차 150만대 판매 |
Toyota | 20년까지 전기차 양산체계 확립, 유럽 HEV, PHEV 등 친환경차 판매 비중 50% |
Ford | 19년 Model E 출시, 20년까지 13종 전기차 출시 25년까지 출시 모델의 75%에 전기 파워트레인 도입 |
Honda | 30년 친환경차 판매 비중 2/3 (약 67%) |
BYD | 18년 Qin,, Yuan, Song, Tang라인업에서 PHEV 및 EV 버전으로 8개 모델 출시. 20년 전기차 100만대 판매 |
Geely | 19년 말까지 HEV 및 PHEV 비중 66%, 순수전기차 비중 24% 확대 |
현대차그룹 | 2025년까지 38종 친환경차 확대(BEV 14종, FCEV 2종 등)를 통해 친환경차 분야 글로벌 2위 및 전기차 분야 3위 |
자료: 각사 및 언론종합,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28. 전기차 정책 국가별 현황
국 가 | 정 책 | 내 용 |
한국 | 목표 | 22년까지 전기차 35만대, 수소차 1.5만대 보급 목표 |
세제 및 보조금 | BEV, PHEV 각각 400만원, 270만원 세금 면제 정부 보조금 최대 1,200만원(BEV), 500만원(PHEV) 지원(2019년 전기차 보조금 900만원으로 축소) 지자체 추가 보조금 최대 1,100만원 지원 | |
충전소 | 22 년까지 급속충전소 10,000 기 설치 계획 | |
기타 | 고속도로 통행료 50%, 공영주차장 요금 50% 감면, 전기차 충전요금 50% 감면 | |
미국 | 목표 | 25년까지 8개주에서 전기차 330만대 보급 목표 10개 주에서 ZEV (무공해차량) 생산 의무제 도입(25년까지 22% ZEV Credit) 캘리포니아 25년까지 150만대, 30년까지 500만대 |
세제 및 보조금 | 구매 시 2,500(4kWh)~7,500(16kWh) 달러 세금 감면(제조사당 20만대까지) 일부 주에서 구매 시 리베이트 제공, 등록세 면제 기존 자동차를 전기차로 전환시 대당 4,000달러 보조금 지급 | |
충전소 | 20년까지 전국에 10분 충전만으로 200마일(320km)을 주행가능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 |
기타 | 각 주별로 카풀차선 진입허용, 배출테스트 시간 축소/면제 등의 혜택 제공 | |
중국 | 목표 | NEV credit 제도 전체 자동차 생산량중 친환경차 비중 19년 10%, 20년 12% 목표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시기 설정 검토 중 |
세제 및 보조금 | 취득세, 특별소비세 면제(CNY 35,000~60,000), 유통세, 보유세 면제 지방 정부 보조금 지원(중앙 정부 보조금의 50% 이내) 18년 전기차 보조금 전년대비 20% 삭감. 점진적 감소 후 2021년 보조금 폐지 예정 | |
충전소 | 20년까지 충전소 1.2만개, 충전장치 480만개 설치(신규 주택 주차장 충전설비 의무설치) 전기차 1기당 1기의 충전소 비율 목표 | |
기타 | 7개 주요 도시에서 자동차 등록 제한x, 버스 차선 이용 가능 및 무료 충전, 주차 혜택 친환경차 제조 기업 외국인 지분율 제한 폐지 | |
일본 | 목표 | 30년까지 친환경차 비중 50~70% 확대 |
세제 및 보조금 | EV는 1km당 1천엔, 최대 40 만엔, PHEV는 20만엔 정액 지급 | |
충전소 | 20년까지 200만기 완속충전기와 5,000기 급속 충전기 설치 계획 | |
기타 | 일부 요금 면제, 제한된 도로 이용 가능 | |
인도 | 목표 | 30년까지 전기차 판매비중 100% 목표 |
세제 및 보조금 | 일부 주 등록세와 VAT(부가세) 리베이트 또는 면제 전기차 대당 보조금 2,000~5,700달러(차량 가격의 20% 한도) 지급 | |
충전소 | 고속도로 중심으로 전기차 급속충전기 1,200개 설치 계획 | |
기타 | 전기상용차 등록절차 면제 | |
유럽(영국) | 목표 | 40년부터 디젤, 가솔린 등 내연기관차의 판매를 금지할 계획 |
세제 및 보조금 | BEV 소비세 면제, PHEV 소비세 할인, 회사 차량 세금 면제 BEV 및 PHEV에 대해 최대 4천5백파운드의 구매보조금 | |
충전소 | 3,500개의 충전소, 9,400개의 충전장치 보유 | |
기타 | 전기차 배터리 신기술 개발 및 양산 지원을 위한 2억 4천만 파운드 규모의 펀드를 설립 | |
유럽(노르웨이) | 목표 | 25년까지 PHEV, BEV, FCEV 등 전기차만을 판매한다는 목표 |
세제 및 보조금 | 구매세 면제(11,600달러) BEV VAT(부가세) 면제(세금 전 차량 가격의 25% 까지) BEV 리스 차량 VAT(부가세), 유통세 면제 | |
충전소 | 1,800개 충전소와 충전장치 1만개 보유 |
자료: 언론종합,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한온시스템 (018880.KS)
열관리 시스템의 강자
Company Note│ 2018. 10. 4
동력원의 전기화에 따른 열관리 시스템 고도화, 높은 기술 경쟁력을 기반 으로 한 고객 다변화가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과정에서 동사의 차별 적인 Valuation 프리미엄 요인
제품고도화와 고객다변화에 따른 Valuation 프리미엄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000원 제시. 공조/열관리 시스템 의 Pure player로서 전기동력차 시장 성장에 따른 중장기 수혜 기대. 전기 동력차에서는 Thermal efficiency를 통합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동사는 이에 대한 솔루션을 보유
내연기관에서 전기동력차(EV/FCEV)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공조시스템 대 당 매출액 상승. 엔진열을 활용할 수 없어, 냉난방 효율이 중요하므로 적용 부품수 증가하고 전기화에 따라 가격 상승. 공조시스템 대당 매출액은 내연 기관 약 400달러, EV 약 1,200~2,000달러, FCEV 약 2,500달러로 상승
폭스바겐, BMW 등 글로벌 기업들의 전기동력차 출시 확대에 따라 고객 다 변화도 가속화. 현재 현대차그룹과 포드에 집중된 매출처 다변화 기대
전동 컴프레서(E-Compressor) 증설에 따른 중장기 외형성장
동사는 증가하는 전기동력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중국/유럽 공장에 전동 컴프레서 설비 투자 진행 중. 전동컴프레서 글로벌 생산능력은 2016 년 60만대에서 2020년 160만대, 2022년 300만대로 확대 예상. 이를 감안 한 전동 컴프레서 매출액은 2016년 1,161억원에서 2022년 300만대 양산 시 5,384억원으로 확대 전망
FCEV용 솔루션은 Turbo Blower. 공기 압축기로서 연료전지용 스택 (Stack)에 산소를 공급하여 전기를 발생시키도록 하는 장치. 향후 FCEV 보급확대에 따른 중장기 외형 확대 기회 존재
마그나 FP&C 사업부문 인수로 사업확장 지속
동사는 Magna 그룹의 유압제어사업부문(FP&C)을 인수할 계획. 한온시스 템의 기존사업에 모터/ECU/인버터 등 마그나의 역량을 내재화함으로써 중 장기 사업 시너지효과 기대
이를 통해 한온시스템의 공조/열관리 사업 강화 및 글로벌 고객군(폭스바겐, 다 임러, GM 등) 확보에 따라 단일고객군에 대한 매출의존도를 줄이고 글로벌 부 품기업으로서의 독립성이 강화될 전망. 현대차그룹 매출액 비중은 2017년 50.9%에서 영업양수 효과가 온기로 반영되는 2020년 40% 이하로 하락 전망
Buy (신규)
목표주가 | 17,000원 (신규) | |||
현재가 (18/10/01) | 12,900원 | |||
업종 | 기계 | |||
KOSPI / KOSDAQ | 2,338.88 / 816.53 | |||
시가총액(보통주) | 6,886.0십억원 | |||
발행주식수(보통주) | 533.8백만주 | |||
52주 최고가(’17/10/23) | 14,550원 | |||
최저가(’18/07/04) | 9,760원 | |||
평균거래대금(60일) | 10.8십억원 | |||
배당수익률(2018E) | 2.48% | |||
외국인지분율 | 19.4% | |||
주요주주 | ||||
한앤코오토홀딩스 | 50.5% | |||
한국타이어 | 19.5% | |||
주가상승률 | 3개월 | 6개월 | 12개월 | |
절대수익률 (%) | 21.7 | 12.7 | 2.4 | |
상대수익률 (%p) | 21.0 | 17.8 | 4.8 | |
2017 | 2018E | 2019F | 2020F | |
매출액 | 5,586 | 5,861 | 7,548 | 8,528 |
증감률 | -2.1 | 4.9 | 28.8 | 13.0 |
영업이익 | 468.4 | 441.4 | 576.3 | 704.9 |
영업이익률 | 8.4 | 7.5 | 7.6 | 8.3 |
(지배지분)순이익 | 288.6 | 296.2 | 390.9 | 483.1 |
EPS | 541 | 555 | 732 | 905 |
증감률 | -1.1 | 2.6 | 31.9 | 23.6 |
PER | 25.7 | 23.2 | 17.6 | 14.3 |
PBR | 3.7 | 3.3 | 3.0 | 2.7 |
EV/EBITDA | 11.3 | 11.0 | 9.8 | 8.0 |
ROE | 15.2 | 14.5 | 17.7 | 19.6 |
부채비율 | 102.8 | 101.9 | 162.5 | 148.8 |
순차입금 | 113.7 | 363.6 | 1,609 | 1,487 |
단위: 십억원, %, 원, 배
주: EPS, PER, PBR, ROE는 지배지분 기준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전망
Analyst 조수홍
02)768-7604, soohong.cho@nhqv.com
RA 강경근
02)768-6487, kyeongkeun.kang@nhqv.com
자동차 공조제품 전문기업
전기동력차에 대한 기술 솔루션 보유
한온시스템은 자동차용 에어컨(HVAC: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과 파워트레인 쿨링(PTC), 압축기(Compressor), Fluid transport(FT) 등을 생산하 는 자동차 공조제품 전문 제조기업이다.
내연기관의 공조시스템은 엔진의 동력(또는 폐열)을 사용하여 냉난방을 하는 반면, 엔진이 없는 전기동력차는 동력원을 배터리에서 가져오게 된다. 이에 냉난방 효율 성이 중요해지고 업체간 기술력의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동사의 기회요인은 전기동력차 확대에 따른 공조/열관리 분야의 성장성이며, 동사 는 높은 기술력과 현대차그룹에 대한 공조시스템 납품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 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으로 판단된다.
그림1. HVAC: 차량의 난방, 환기, 냉방을 아우르는 시스템 그림2. Cooing Module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그림3.Compressor: 압축기. 에어컨 시스템의 핵심부품으로 냉매를 흡입, 압축, 순환하는 과정을 반복
그림4. Fluid transport(FT): 냉매 운반 시스템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공조시스템 대당 매출액 증가
내연기관에서 전기동력차(EV/FCEV)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공조시스템의 대당 매출 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다. 공조시스템 대당 매출액은 내연기관 400달러, EV 1,200~2,000달러, FCEV 2,500달러로 추정된다. 내연기관은 엔진동력을 활용해 냉 난방이 가능하지만, 열원이 부족한 전기동력차에는 별도의 전기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내연기관에서 엔진의 구동력으로 작동되는 컴프레서는 전동화(E-Compressor)되어 야하며, 전기발열을 통해 부족한 난방열원을 보충하는 주 난방장치로 PTC(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히터가 사용된다. 다만, 겨울철 PTC 히터 사용시 배터리 소모에 따라 약 30~50% 주행거리 감소하기 때문에, PTC 히터의 보완재로 Heat Pump 시스템이 같이 적용되는 추세이다.
Heat Pump 시스템은 컴프레서의 작동을 통해, 냉매의 흐름방향을 바꿔 냉각/가열 효과를 동시에 얻는 전기동력차의 열관리시스템이다. 전기동력차의 전장부품(인버 터, 구동모터 등)에서는 전류변환에 따른 폐열이 상당한데, Heat Pump는 이를 회 수해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배터리 동력을 활용하는 PTC 히터의 보조 원으로 사용되며 기존 PTC 히터 단독 사용시보다 효율 30% 이상, 주행거리 20% 이상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Heat Pump 시스템은 현대차그룹 EV/FCEV에 적용중 이며, 동사와 덴소 등 소수의 기업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열관리를 위한 Pump & Valve 및 배터리 Cooling 시스템, 전기동력차 전용 FT가 필요하며, FCEV에는 산소공급장치(Turbo Blower)가 추가되므로 대당 매출 액이 증가하게 된다. 이에 따른 공조/열관리 제품의 고도화(부품수 증가 및 대당 매 출액 증가)는 동사의 사업확장성을 높여줄 수 있는 중장기 기대요인이다.
그림5. 동력원별 공조시스템 대당 매출액
2,500
2,000
1,200
800
400
(달러) 3,000
2,500
2,000
1,500
1,000
500
0
내연기관
HEV
EV EV(Heat Pump)
FCEV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그림6. Heat Pump 적용시 주행거리 개선 가능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그림7. Heat Pump 시스템 그림8. Turbo Blower for FCEV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전동 컴프레서 생산능력 확대: 2016년 60만대에서 2022년 300만대
전동컴프레서 생산능력 확대. 19년말부터 VW MEB 본격화
자동차용 컴프레서는 냉매를 흡입, 압축, 순환시키는 에어컨 장치의 핵심부품으로 내연기관에서는 엔진동력으로 작동된다. 전기동력차에서는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전 동컴프레서(E-Compressor)가 적용되는데, 전동컴프레서 가격은 200~250달러로 내연기관 컴프레서 가격(80~100달러) 대비 2배 이상 높다.
동사는 현대차그룹 외에 BMW, 폭스바겐 및 북미전기차 대표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특히, 디젤게이트 이후 공격적인 전기차 확대계획을 가지고 있는 폭 스바겐의 대규모 프로젝트(MEB)에 주요 사업자로 참여, 2019년말부터 중장기 성 장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폭스바겐 그룹은 ‘Roadmap E’를 통해 2025년 전 기차 300만대를 생산하고 2025년까지 전기차 80종(BEV 50종)을 출시해 전동화 비율을 25%까지 높인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기 때문이다.
동사는 전기동력차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전동컴프레서 생산능력을 확 대하고 있다. 2016년 기준 글로벌 전동컴프레서 생산능력은 60만대(국내/유럽)이 며, 국내와 유럽(포르투갈)에서의 증설 및 중국(대련/장춘) 지역 신설투자가 진행되 고 있다.
2018년 상반기에 국내와 유럽의 증설투자가 마무리되었고, 2019년까지 중국지역에 서 신규 투자가 지속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전동컴프레서 생산능력은 2016년 60만대에서, 2020E 160만대, 2022년 300만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 다. 관련 매출액은 2016년 약 1,161억원에서 2022년 5,384억원으로 증가할 것으 로 예상된다.
그림9. 전동컴프레서 생산추이 및 전망 그림10. 전동컴프레서
300
200
150
80
100
40
55
(만대) 350
300
250
200
150
100
50
0
'16 '17 '18E '19F '20F '21F '22F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그림11. 한온시스템 전동컴프레서 매출 추이 및 전망
538.4
398.8
332.3
218.8
246.2
155.4
116.1
(십억원) 600
500
400
300
200
100
0
'16
'17
'18E
'19F
'20F
'21F
'22F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그림12. 글로벌 전동 컴프레서 M/S(2016년) 그림13. 글로벌 전동 컴프레서 M/S(2020F)
Mitsubishi, 5%
Aeotecar, 6%
Panasonic, 3%
Hanon, 14%
Denso, 57%
Sanden, 15%
Panasonic, 4%
Mitsubishi, 6%
Aeotecar, 7%
Hanon, 22%
Sanden, 17%
Denso, 44%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1. 글로벌 자동차 기업 전기차 출시계획
메이커 | 향후 친환경차 판매 계획 및 목표 |
Tesla | 18년 전기차 50만대, 20년 100만대 판매 |
Volvo | 19년 모든 신차 라인업 친환경차로 구성. 25년까지 누적 전기차 판매대수 100만대 목표 |
GM | 17년 유럽에 Ampera-e 출시 및 20년까지 중국내 10개 전기차 모델 출시 |
Volkswagen | ‘로드맵 E’를 통해 2025년까지 80종의 신규 전기차 모델 출시 |
BMW | 17년 전기차 10만대 판매, 25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 15~ 25% 확대 |
다임러 | 22년 10개 전기차 모델 출시 및 25년까지 판매비중 15~25% 확대 |
Renault-Nissan | 18년 차세대 Zoe, Leaf 출시. 20년까지 누적 전기차 150만대 판매 |
Toyota | 20년까지 전기차 양산체계 확립, 유럽 HEV, PHEV 등 친환경차 판매 비중 50% |
Ford | 19년 Model E 출시, 20년까지 13종 전기차 출시 25년까지 출시 모델의 75%에 전기 파워트레인 도입 |
Honda | 30년 친환경차 판매 비중 2/3 (약 67%) |
BYD | 18년 Qin,, Yuan, Song, Tang라인업에서 PHEV 및 EV 버전으로 8개 모델 출시. 20년 전기차 100만대 판매 |
Geely | 19년 말까지 HEV 및 PHEV 비중 66%, 순수전기차 비중 24% 확대 |
현대차그룹 | 2025년까지 38종 친환경차 확대(BEV 14종, FCEV 2종 등)를 통해 친환경차 분야 글로벌 2위 및 전기차 분야 3위 |
자료: 각사 및 언론종합,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마그나의 FP&C 사업부 인수
사업적 시너지 & 고객다변화에 따른 독립성 강화
동사는 세계 3위 부품기업인 Magna의 유압제어사업부문(FP&C: Fluid Pressure & Controls)을 12.3억달러(약 1.38조원)에 인수하기로 결정(계약일: 2018년 9월 20 일, 양수예정일: 2019년 3월 4일)했다.
마그나의 FP&C 사업부는 파워트레인 쿨링 시스템에 필요한 펌프와 전동쿨링팬 부 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핵심 제품은 전동냉각수펌프와 BLDC모터(Brush를 제거하여 내구성과 효율을 제고하고 소음을 감소시킨 모터) 기반의 전동쿨링팬 등이다. 전기 동력차용 E-compressor를 생산하고 있는 기존 사업에 모터/ECU/인버터 등 마그 나의 역량을 내재화하게 됨으로써 중장기 사업 시너지 효과(자동차 공조/열관리 솔 루션 업체로서의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
또한 양수대상 사업부의 주요 고객군이 GM, 폭스바겐, 다임러, 크라이슬러 등으로 현재 현대차그룹과 포드에 집중된 매출구조가 다변화됨에 따라 글로벌 부품기업으 로서의 독립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기준 현대차그룹 매출비중은 50.9%이며, 동 비중은 M&A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0년에는 40% 이하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수대상 사업부의 2017년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은 각각 1조6,108억원/1,161억원 (영업이익률 7.2%)/1079억원으로 한온시스템의 2017년 연결실적 대비 각각 28.8%/24.8%/37.4% 수준이다. 인수가격(약 1.38조원)은 2017/2018E 순이익 기준 PER 12.8배/10.5배 수준으로 경영권 등을 감안할 때 적정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2019년까지 순차입금 증가. 2020E EBitda 1조원 상회 전망
2분기말 기준 한온시스템의 현금성 자산은 4,011억원(순차입금 5,165억원)이다. 내년까지 글로벌 전동컴프레서 증설이 진행될 예정이며, 인수자금 조달수요(금융기 관차입/사채발행 등) 등으로 인해 2019년까지는 순차입금 증가가 예상된다. 그러나 2020E EBITDA가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FCF가 4,4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재무적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한다.
표2. Magna FP&C 사업부 개요
구분 | 설명 |
사업부명 | Fluid Pressure & Controls Group |
주요 제품 라인 | 열제어 장치(Thermal Management) 온디맨드 펌프/액츄에이터(On-Demand Pumps and Actuators) 고효율 기계식 펌프(High Efficiency Mechanical Pumps) |
주요 고객 | 주요 고객 Volkswagen, Daimler, GM, Ford, FCA |
생산 공장 | 생산 공장 10개(북미 2개, 유럽 4개, 아시아 4개) |
엔지니어링 센터 | 엔지니어링 센터 9개 |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3. 2017년 자동차 부품기업 순위
순위 | 업체명 | 국가 | 자동차부품 관련 매출 |
1 | Robert Bosch GmbH | 독일 | 47,500 |
2 | Denso Corporation | 일본 | 40,782 |
3 | Magna International Inc. | 캐나다 | 38,946 |
4 | Continental AG | 독일 | 35,910 |
5 | ZF Friedrichshafen AG | 독일 | 34,481 |
6 | Aisin Seiki Co., Ltd. | 일본 | 33,837 |
7 | Hyundai Mobis Co., Ltd. | 대한민국 | 24,984 |
8 | Lear Corporation | 미국 | 20,467 |
9 | Valeo SA | 프랑스 | 19,360 |
10 | Faurecia SA | 프랑스 | 19,170 |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4. Magna FP&C 사업부 재무실적 및 전망 (단위: 천달러)
2015 | 2016 | 2017 | 2018E | 2019F | 2020F | 2021F | 2022F | |
매출액 | 1,416,791 | 1,342,249 | 1,425,386 | 1,553,113 | 1,615,359 | 1,645,983 | 1,670,954 | 1,698,261 |
매출총이익 | 185,684 | 154,666 | 177,246 | 194,761 | 207,616 | 221,694 | 219,882 | 220,480 |
매출총이익(%) | 13.1 | 11.5 | 12.4 | 12.5 | 12.9 | 13.5 | 13.2 | 13.0 |
판관비 | 77,191 | 72,118 | 74,472 | 60,067 | 70,438 | 71,811 | 58,276 | 57,886 |
판관비(%) | 5.4 | 5.4 | 5.2 | 3.9 | 4.4 | 4.4 | 3.5 | 3.4 |
영업이익 | 108,493 | 82,548 | 102,774 | 134,694 | 137,178 | 149,883 | 161,606 | 162,594 |
영업이익률(%) | 7.7 | 6.1 | 7.2 | 8.7 | 8.5 | 9.1 | 9.7 | 9.6 |
감가상각비 | 59,898 | 58,637 | 47,686 | 50,759 | 51,701 | |||
무형자산상각비 | 16,586 | 16,586 | 16,586 | 1,758 | - | |||
EBITDA | 211,178 | 212,401 | 214,155 | 214,123 | 214,295 | |||
EBITDA(%) | 13.6 | 13.1 | 13.0 | 12.8 | 12.6 | |||
세전이익 | 103,938 | 109,158 | 101,437 | |||||
순이익 | 97,530 | 115,011 | 95,484 | |||||
유동자산 | 372,632 | 358,077 | 464,753 | |||||
현금 및 현금성자산 | 16,411 | 19,272 | 21,315 | |||||
매출채권 | 227,137 | 224,503 | 274,254 | |||||
재고자산 | 122,864 | 112,039 | 169,986 | |||||
유형자산 | 280,980 | 292,172 | 325,987 | |||||
영업권 | 149,501 | 146,671 | 165,366 | |||||
자산총계 | 887,822 | 867,524 | 1,018,785 | |||||
매입채무 | 172,254 | 195,685 | 245,981 | |||||
차입금 | 1,577 | 1,561 | 687 | |||||
부채총계 | 203,553 | 281,721 | 325,725 | |||||
자본총계 | 684,269 | 585,803 | 693,060 |
자료: Bloomberg,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그림14. Magna International 사업구조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리서치 본부
그림15. Magna FP&C 매출액 Breakdwon(2017)
고객별 | 지역별 | 제품별 |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리서치 본부
그림16. 마그나의 FP&C 사업부 인수를 통한 시너지 – 고객다변화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리서치 본부
Valuation 및 실적 전망
공조/열관리 부문 Pure player로서의 프리미엄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7,000원을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Magna 의 FP&C사업부 인수효과(2Q19)와 폭스바겐 MEB 매출 본격화(4Q19) 시점을 감 안해 2019F/2020F 평균 EPS에 목표 PER 21.2배(과거 3개년 상단 PER 밴드 평 균인 23.5배를 10% 할인)를 적용해 산출했다.
역사적 밴드내에서 목표 PER을 설정한 이유는 동사가 공조부문 Pure player로서 프리미엄 요인이 있으나 공조/열관리 부문의 사업집중도 측면에서 적절한 비교대상 기업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마그나 FP&C 사업부 인수로 잠재적인 M&A 기대감은 현실화 되었기 때문에, 목표주가 산정시 과거 3개년 PER 상단평균 인 23.5배 대비 10% 할인 적용했다.
동사 주가에는 글로벌 피어그룹대비 높은 Valuation 할증이 적용되고 있다. 전기동 력차 시장 성장에 따라 공조/열관리 분야의 제품고도화가 진행되고 있는데, 동사의 경우 동 분야의 Pure player로서 경쟁사대비 사업 집중도가 월등히 높기 때문이다. 또한, 현대차에 대한 오랜 납품경험을 바탕으로 Heat pump 시스템 등 높은 기술력 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사업확장 가능성이 높다는 점 등이 주된 요인이다. 동사는 유기적 성장과 비유기적 성장을 통해 2025년 매출액 10조원 달성이라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동사는 Magna의 FP&C 사업 인수내역을 공시했으며, 이를 감안 할 때 2025년 매출액 10조원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9년 2분기, 마그나 인수효과. 19년 4분기 MEB 매출 본격화
M&A를 통해 2019년 2분기부터 외형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객 다변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주가상승 촉매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적 으로는 M&A를 통한 고객다변화로 단일 고객군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하락하면서 글로벌 부품기업으로서의 독립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동사의 최대고객 인 현대차그룹 매출액 비중은 2017년 50.9%에서 2020년 40% 이하로 하락할 것 으로 예상된다.
그림17. 한온시스템 분기별 매출액 추이 및 전망
(십억원) Magna FP&C 인수효과
2,500
2,000
1,500
1,449
1,373 1,339 1,424 1,387
1,518 1,554 1,511
1,401
2,007 1,956 2,074
1,000
500
0
1Q17 2Q17 3Q17 4Q17 1Q18 2Q18 3Q18E 4Q18F 1Q19F 2Q19F 3Q19F 4Q19F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그림18. 덴소/델파이/발레오/컨티넨탈 제품별 매출액 비중
덴소 델파이 발레오 컨티넨탈
6%
8%
28%
10%
18%
25%
7%
13%
21%
59%
19%
31%
23%
27%
14%
26%
17%
22%
21%
Thermal Systems Powertrain Control
Information & Safety Products Electrification Systems Electronic Systems
Others
주: 2017년 기준
자료: Bloomberg,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전망
Powertrain Products Electrification & Electronics Independent Aftermarket Original Equipment Service
Visibility Systems Thermal Systems Power train Systems
Driving Assistance Systems
Tires
Chassis & Safety Interior Powertrain ContiTech
그림19. PER 밴드 그림20. PBR 밴드
21.0x
24.0x
27.0x
(원) Price 15.0x 18.0x 20,000
16,000
12,000
8,000
4,000
0
'14.1 '15.1 '16.1 '17.1 '18.1 '19.1
(원) Price 2.4x 2.7x 16,000
3.0x
3.3x
3.6x
14,000
12,000
10,000
8,000
6,000
4,000
2,000
0
'14.1 '15.1 '16.1 '17.1 '18.1 '19.1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5. Global Peer Analysis I – Earnings (단위: 백만달러)
회사명 | 한온시스템 | Continental | DENSO | Sanden | Valeo | 삼성SDI | LG화학 | Panasonic | CATL | |
매출액 | 2017 | 5,015 | 49,718 | 41,878 | 2,609 | 20,956 | 5,594 | 22,739 | 67,933 | 2,948 |
2018E | 5,265 | 52,303 | 46,107 | 2,596 | 22,923 | 8,288 | 25,284 | 72,046 | 3,864 | |
2019F | 6,781 | 55,216 | 48,046 | N/A | 25,057 | 9,861 | 28,355 | 73,785 | 5,397 | |
영업이익 | 2017 | 421 | 5,103 | 3,068 | 15 | 1,670 | 104 | 2,591 | 2,933 | 535 |
2018E | 397 | 5,172 | 3,868 | 49 | 1,764 | 539 | 2,367 | 3,575 | 555 | |
2019F | 518 | 5,739 | 3,606 | 62 | 1,983 | 727 | 2,657 | 3,832 | 731 | |
EBITDA | 2017 | 602 | 7,495 | 5,299 | 129 | 2,742 | 510 | 3,832 | 5,438 | 735 |
2018E | 599 | 7,301 | 6,293 | 150 | 2,987 | 1,058 | 3,734 | 6,172 | 827 | |
2019F | 788 | 8,088 | 6,158 | N/A | 3,343 | 1,376 | 4,200 | 6,692 | 1,092 | |
순이익 | 2017 | 259 | 3,381 | 2,390 | -129 | 1,068 | 587 | 1,844 | 1,722 | 452 |
2018E | 266 | 3,301 | 2,993 | 29 | 1,105 | 679 | 1,701 | 2,300 | 446 | |
2019F | 351 | 3,780 | 2,776 | N/A | 1,313 | 969 | 1,897 | 2,272 | 571 | |
EPS (달러) | 2017 | 0.5 | 16.9 | 3.0 | -4.7 | 4.5 | 8.8 | 24.2 | 0.7 | 0.2 |
2018E | 0.5 | 16.1 | 3.8 | 1.0 | 4.6 | 9.8 | 23.0 | 1.0 | 0.2 | |
2019F | 0.7 | 18.4 | 3.6 | N/A | 5.3 | 13.9 | 25.6 | 1.0 | 0.3 | |
BPS (달러) | 2017 | 3.3 | 95.1 | 37.9 | 14.2 | 22.3 | 161.1 | 219.2 | 6.1 | 1.9 |
2018E | 3.5 | 103.3 | 43.4 | 15.4 | 24.3 | 155.0 | 208.3 | 6.9 | 2.2 | |
2019F | 3.9 | 115.7 | 42.7 | N/A | 28.0 | 167.9 | 227.5 | 7.1 | 2.4 | |
Net debt | 2017 | 102 | 2,113 | -4,829 | 1,092 | 2,222 | -1,418 | 227 | -1,319 | -385 |
(-Net cash) | 2018E | 327 | 1,988 | -4,164 | 1,087 | 2,244 | 676 | 1,025 | -849 | -1,066 |
2019F | 1,445 | 1,303 | -3,330 | N/A | 2,074 | 919 | 1,515 | 170 | -946 |
주: 한온시스템은 NH투자증권 추정치. 나머지는 Bloomberg 추정치 자료: Bloomberg,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전망
표6. Global Peer Analysis II – Valuation (단위: 백만달러)
회사명 | 한온시스템 | Continental | DENSO | Sanden | Valeo | 삼성SDI | LG화학 | Panasonic | CATL | |
PER (배) | 2017 | 25.7 | 15.1 | 15.0 | N/A | 16.7 | 20.8 | 16.0 | 19.6 | N/A |
2018E | 23.2 | 10.6 | 14.2 | 9.9 | 9.3 | 22.9 | 14.4 | 15.0 | 51.3 | |
2019F | 17.6 | 9.5 | 14.6 | 11.0 | 8.1 | 16.1 | 12.9 | 12.2 | 40.5 | |
PBR (배) | 2017 | 3.7 | 2.8 | 1.2 | 1.2 | 3.4 | 1.2 | 1.7 | 1.9 | N/A |
2018E | 3.3 | 1.7 | 1.3 | 0.9 | 1.8 | 1.5 | 1.6 | 2.1 | 4.9 | |
2019F | 3.0 | 1.5 | 1.2 | N/A | 1.5 | 1.3 | 1.5 | 1.7 | 4.4 | |
EV/EBITDA | 2017 | 11.3 | 7.1 | 6.0 | 12.8 | 7.1 | 20.9 | 6.6 | 5.1 | N/A |
(배) | 2018E | 11.0 | 5.1 | 6.1 | 9.8 | 4.4 | 15.6 | 6.6 | 5.3 | 27.3 |
2019F | 9.8 | 4.6 | 6.4 | N/A | 3.9 | 12.2 | 6.0 | 4.6 | 20.8 | |
ROE (%) | 2017 | 15.2 | 19.9 | 8.0 | -24.5 | 22.2 | 5.9 | 12.6 | 12.3 | 15.2 |
2018E | 14.5 | 17.0 | 9.6 | 7.2 | 19.3 | 6.5 | 11.2 | 15.5 | 10.3 | |
2019F | 17.7 | 17.1 | 8.5 | N/A | 19.5 | 8.6 | 11.4 | 14.2 | 11.2 | |
Div yield (%) | 2017 | 2.2 | 2.0 | 2.5 | 0.0 | 2.0 | 0.5 | 1.5 | 2.0 | N/A |
2018E | 2.5 | 3.0 | 2.2 | 0.0 | 3.5 | 0.4 | 1.6 | 2.0 | 0.2 | |
2019F | 2.5 | 3.3 | 2.3 | 1.3 | 4.0 | 0.4 | 1.7 | 2.6 | 0.2 |
주1: 한온시스템은 NH투자증권 추정치. 나머지는 Bloomberg 추정치 주2: 10월 1일 종가 기준
자료: Bloomberg,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전망
2018년 주요 고객사 판매 부진 영향. 중장기 성장세는 유지
2018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8,606억원(+4.9% y-y), 4,414억원(-5.8% y-y)으로 예상한다. 연초 회사측이 제시한 가이던스(매출액 5.9조원, 영업이익 4,800억원)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그룹과 포드 의 중국시장 판매 부진 및 미국과 중국시장에서의 자동차 수요감소 추세 등 글로벌 자동차 업황 불확실성을 예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전기동력차 출시확대에 따라 중장기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기준 약 8조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고, 글로 벌 전동컴프레서 증설이 진행중이며, 기존 주요고객(현대차그룹/포드) 외에 폭스바 겐 매출액 비중이 2분기 5%대에 진입하는 등 고객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 다. 동사는 폭스바겐 MEB 프로젝트의 주요사업자(전동컴프레서 공급)로 참여하고 있으며, 2019년 말부터 관련 매출액 발생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2분기부터 사업양수효과 본격화
201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5,482억원(+28.8% y-y), 영업이익은 5,763 억원(+30.6% y-y, 영업이익률 7.5%)으로 예상한다. 2분기부터 사업양수효과가 본 격화 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분기 매출액이 2조원에 육박하게 될 것으로 에상 한다. 사업 양수효과가 온기로 반영되는 202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 5,279억원(+13.0% y-y), 7,049억원(+22.3% y-y, 영업이익률 8.3%)으로 예상된 다. 인수자금 조달 및 전동컴프레서 증설 투자 등으로 증가가 예상되는 순차입금은 2020년부터는 감소세에 진입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표7. 한온시스템 분기실적 추이 (단위: 십억원, %)
1Q17 | 2Q17 | 3Q17 | 4Q17 | 1Q18 | 2Q18 | 3Q18E | 4Q18F | 1Q19F | 2Q19F | 3Q19F | 4Q19F | |
매출액 | 1,449.0 | 1,373.3 | 1,338.9 | 1,424.5 | 1,386.9 | 1,518.4 | 1,401.0 | 1,554.3 | 1,510.6 | 2,007.0 | 1,956.4 | 2,074.2 |
영업이익 | 127 | 103 | 101 | 138 | 95 | 101 | 105 | 140 | 109 | 148 | 146 | 174 |
영업이익률(%) | 8.8 | 7.5 | 7.5 | 9.7 | 6.9 | 6.6 | 7.5 | 9.0 | 7.2 | 7.4 | 7.5 | 8.4 |
세전이익 | 103.2 | 98.4 | 101.2 | 118.7 | 90.1 | 97.4 | 97.0 | 124.8 | 105.1 | 137.0 | 134.9 | 163.1 |
순이익 | 74.2 | 69.3 | 76.2 | 78.7 | 65.6 | 72.8 | 72.8 | 95.8 | 78.9 | 102.8 | 101.1 | 122.3 |
지배지분순이익 | 71.4 | 67.2 | 73.3 | 76.7 | 63.3 | 70.3 | 70.3 | 92.3 | 76.1 | 99.2 | 97.6 | 118.0 |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그림21. 한온시스템 매출액 추이 및 순차입금 비율
(십억원) (%)
12,000
10,000
8,000
6,000
4,000
2,000
0
'15 '16 '17 '18E '19F '20F '21F '22F
80
매출액
순차입금 비율(%)
70
60
50
40
30
20
10
0
-10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그림22. 고객사별 매출액 비중(2Q18 기준) 그림23. 한온시스템 분기별 신규수주 추이
BMW, 2.6%
북미전기차,
3.5%
VW, 5.3%
기타, 19.2%
Ford, 19.9%
HMG, 49.5%
(백만달러) 1,400
Re-Win
New Win
1,200
1,000
800
600
400
200
0
1Q15 3Q15 1Q16 3Q16 1Q17 3Q17 1Q18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그림24. 한온시스템 신규주주 추이 그림25. 한온시스템 분기별 수주잔액
New Win
(백만달러) 2,500
2,000
1,500
1,000
500
0
Re-win
'15 '16 '17 '18T
(백만달러) 9,000
8,281
8,032
6,840
4,717
4,555
8,000
7,000
6,000
5,000
4,000
3,000
2,000
1,000
0
'14 '15 '16 '17 2Q18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주주구성 및 주주환원 정책
주요주주는 사모펀드/ 한국타이어. 장기적으로 대주주 변경 가능성 상존
동사의 대주주는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한앤코오토홀딩스유한회사 50.5%)이며, 2015년 비스테온으로부터의 지분매입 당시 ㈜한국타이어가 전략적 투자자 (19.49%)로 참여했다. 한국타이어는 한앤코오토홀딩스의 지분매각시 우선매수청구 권과 동반매각 참여권을 모두 확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주주 변경 가능성이 상존하는데, 한국타이어의 경우 풍부한 현금 유동 성을 바탕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어 잠재적인 인수 후보자가 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비스테온으로부터의 지분매입 당시 계약기간을 고려하면, 2021년 전후로 대주주 변경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표8. 한온시스템 주주 현황 (단위: 주)
주주명 | 소유주식수 | 지분율(%) |
한앤코오토홀딩스 유한회사 | 269,569,000 | 50.5% |
한국타이어㈜ | 104,031,000 | 19.5% |
국민연금 | 28,552,525 | 5.4% |
기타 | 131,647,475 | 24.7% |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높은 배당성향 분기배당 실시
동사는 50%대의 높은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으며,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2018년 분기별 주당배당금은 80원으로 전년대비(75원) 소폭 증가했다. 글로벌 전 동컴프레서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Capex(설비투자)가 2019년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마그나의 FP&C사업부 인수에 따른 자금조달 수요 증가로 인해 단기적인 배당금 증가 기대는 크지 않다. 다만, 설비투자 부담이 완화되고 매출액 성장에 따 라 FCF(잉여현금흐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0년부터 배당금이 재차 상향 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림26. 분기 주당배당금 추이 그림27. 높은 배당성향 유지. 2020년부터 FCF 확대
(원) (십억원) (%)
80 80 80 80 80
75 75 75
85
80
75
70
65
60
1Q17 2Q17 3Q17 4Q17 1Q18 2Q18 3Q18E 4Q18F
500
450
400
350
300
250
200
150
100
50
0
70
FCF
배당성향(%)
60
50
40
30
20
10
0
'16 '17 '18E '19F '20F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한온시스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STATEMENT OF COMPREHENSIVE INCOME Valuation / Profitability / Stability
(십억원) | 2017/12A | 2018/12E | 2019/12F | 2020/12F | 2017/12A | 2018/12E | 2019/12F | 2020/12F | ||
매출액 | 5,586 | 5,861 | 7,548 | 8,528 | PER(X) | 25.7 | 23.2 | 17.6 | 14.3 | |
증감률 (%) | -2.1 | 4.9 | 28.8 | 13.0 | PBR(X) | 3.7 | 3.3 | 3.0 | 2.7 | |
매출원가 | 4,639 | 4,934 | 6,387 | 7,171 | PCR(X) | 10.4 | 10.8 | 8.0 | 6.5 | |
매출총이익 | 946.2 | 927.0 | 1,161 | 1,357 | PSR(X) | 1.3 | 1.2 | 0.9 | 0.8 | |
Gross 마진 (%) | 16.9 | 15.8 | 15.4 | 15.9 | EV/EBITDA(X) | 11.3 | 11.0 | 9.8 | 8.0 | |
판매비와 일반관리비 | 477.8 | 485.5 | 584.8 | 651.7 | EV/EBIT(X) | 16.2 | 16.6 | 14.9 | 12.0 | |
영업이익 | 468.4 | 441.4 | 576.3 | 704.9 | EPS(W) | 541 | 555 | 732 | 905 | |
증감률 (%) | 10.9 | -5.8 | 30.6 | 22.3 | BPS(W) | 3,707 | 3,942 | 4,354 | 4,859 | |
OP 마진 (%) | 8.4 | 7.5 | 7.6 | 8.3 | SPS(W) | 10,464 | 10,979 | 14,140 | 15,976 | |
EBITDA | 669.9 | 666.6 | 876.9 | 1,061 | 자기자본이익률(ROE, %) | 15.2 | 14.5 | 17.7 | 19.6 | |
영업외손익 | -47.0 | -32.2 | -36.2 | -37.3 | 총자산이익률(ROA, %) | 7.5 | 7.2 | 7.6 | 7.7 | |
금융수익(비용) | -13.7 | -17.7 | -40.3 | -58.9 | 투하자본이익률 (ROIC, %) | 19.0 | 14.9 | 14.3 | 13.9 | |
기타영업외손익 | -41.8 | -22.5 | -4.3 | 12.8 | 배당수익률(%) | 2.2 | 2.5 | 2.5 | 3.1 | |
종속, 관계기업관련손익 | 8.5 | 8.0 | 8.4 | 8.8 | 배당성향(%) | 56.4 | 57.7 | 43.7 | 44.2 | |
세전계속사업이익 | 421.5 | 409.3 | 540.1 | 667.6 | 총현금배당금(십억원) | 162.8 | 170.8 | 170.8 | 213.5 | |
법인세비용 | 123.1 | 102.3 | 135.0 | 166.9 | 보통주 주당배당금(W) | 305 | 320 | 320 | 400 | |
계속사업이익 | 298.4 | 307.0 | 405.0 | 500.7 | 순부채(현금)/자기자본(%) | 5.6 | 16.8 | 67.0 | 55.3 | |
당기순이익 | 298.4 | 307.0 | 405.0 | 500.7 | 총부채/ 자기자본(%) | 102.8 | 101.9 | 162.5 | 148.8 | |
증감률 (%) | -1.8 | 2.9 | 31.9 | 23.6 | 이자발생부채 | 741.9 | 844.6 | 2,230 | 2,180 | |
Net 마진 (%) | 5.3 | 5.2 | 5.4 | 5.9 | 유동비율(%) | 172.5 | 144.5 | 128.2 | 129.8 | |
지배주주지분 순이익 | 288.6 | 296.2 | 390.9 | 483.1 | 총발행주식수(mn) | 534 | 534 | 534 | 534 | |
비지배주주지분 순이익 | 9.8 | 10.7 | 14.2 | 17.5 | 액면가(W) | 100 | 100 | 100 | 100 | |
기타포괄이익 | 18.9 | 0.0 | 0.0 | 0.0 | 주가(W) | 13,900 | 12,900 | 12,900 | 12,900 | |
총포괄이익 | 317.3 | 307.0 | 405.0 | 500.7 | 시가총액(십억원) | 7,420 | 6,886 | 6,886 | 6,886 |
STATEMENT OF FINANCIAL POSITION CASH FLOW STATEMENT
(십억원) | 2017/12A | 2018/12E | 2019/12F | 2020/12F | (십억원) | 2017/12A | 2018/12E | 2019/12F | 2020/12F | |
현금및현금성자산 | 567.3 | 438.3 | 577.6 | 648.6 | 영업활동 현금흐름 | 566.7 | 472.2 | 553.5 | 854.2 | |
매출채권 | 883.1 | 951.7 | 1,258 | 1,312 | 당기순이익 | 298.4 | 307.0 | 405.0 | 500.7 | |
유동자산 | 2,241 | 2,177 | 2,769 | 2,978 | + 유/무형자산상각비 | 201.5 | 225.1 | 300.6 | 356.5 | |
유형자산 | 1,262 | 1,486 | 1,937 | 2,038 | + 종속, 관계기업관련손익 | -8.5 | -8.0 | -8.4 | -8.8 | |
투자자산 | 118.7 | 124.7 | 191.0 | 198.9 | + 외화환산손실(이익) | 7.6 | 0.0 | 0.0 | 0.0 | |
비유동자산 | 1,878 | 2,199 | 3,535 | 3,712 | Gross Cash Flow | 714.2 | 636.9 | 865.1 | 1,066 | |
자산총계 | 4,120 | 4,376 | 6,304 | 6,690 | - 운전자본의증가(감소) | -31.4 | -51.9 | -143.8 | 5.9 | |
단기성부채 | 138.0 | 317.8 | 666.2 | 656.0 | 투자활동 현금흐름 | -346.5 | -519.6 | -1,403 | -525.6 | |
매입채무 | 732.9 | 751.9 | 1,048 | 1,184 | + 유형자산 감소 | 29.4 | 0.0 | 0.0 | 0.0 | |
유동부채 | 1,299 | 1,507 | 2,160 | 2,295 | - 유형자산 증가(CAPEX) | -322.1 | -420.0 | -487.3 | -414.2 | |
장기성부채 | 622.3 | 531.7 | 1,568 | 1,529 | + 투자자산의매각(취득) | -16.7 | 2.0 | -57.9 | 1.0 | |
장기충당부채 | 79.7 | 81.3 | 83.0 | 84.6 | Free Cash Flow | 244.5 | 52.2 | 66.2 | 440.0 | |
비유동부채 | 788.6 | 701.5 | 1,742 | 1,706 | Net Cash Flow | 220.1 | -47.4 | -849.1 | 328.6 | |
부채총계 | 2,088 | 2,208 | 3,902 | 4,001 | 재무활동현금흐름 | -56.2 | -81.5 | 1,214 | -257.6 | |
자본금 | 53.4 | 53.4 | 53.4 | 53.4 | 자기자본 증가 | 0.7 | 0.0 | 0.0 | 0.0 | |
자본잉여금 | -22.4 | -22.4 | -22.4 | -22.4 | 부채증감 | -56.9 | -81.5 | 1,214 | -257.6 | |
이익잉여금 | 2,074 | 2,199 | 2,419 | 2,689 | 현금의증가 | 142.1 | -128.9 | 139.2 | 71.0 | |
비지배주주지분 | 52.8 | 63.5 | 77.7 | 95.2 | 기말현금 및 현금성자산 | 567.3 | 438.3 | 577.6 | 648.6 | |
자본총계 | 2,031 | 2,168 | 2,402 | 2,689 | 기말 순부채(순현금) | 113.7 | 363.6 | 1,609 | 1,487 |
❹리산업 (215360.KQ)
PTC 히터의 성장세
Company Note│ 2018. 10. 4
친환경차 시장 성장에 따라 전기동력차의 주요 난방장치인 PTC 히터의 중장기 높은 성장성 기대. 또한, 만도와의 JV인 우리엠오토모티브에 대해 서도 ADAS 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 가능성 기대
자동차 전기화(Electrification)의 수혜
동사의 성장 제품은 PTC 히터로 자동차 전기화에 따른 중장기 성장성 기 대. PTC 히터는 엔진이 없는 전기동력차의 부족한 열원을 보충하는 주요 난방장치로 전기차/FCEV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 2017년 PTC 히터 매출 액은 472억원이며 전기동력차 시장확대에 따라 2020년까지 연평균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FCEV 관련, 동사는 COD 히터를 생산. COD 히터는 연료전지 스택용 고전 압 히터로서 겨울철에 냉각수를 빠르게 가열하여 스택의 냉간시동능력을 향상시키는 제품. 미시동시에는 잔류전기를 소진시켜 스택의 내구성을 향 상. FCEV 성장에 따른 기회요인 존재
❹리엠오토모티브, ADAS 시장 성장에 대응
우리엠오토모티브를 통해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시장 성장에 대응. 우리엠오토모티브는 만도와의 JV(합자회사, 만도 29%). 양사간 전략적 제 휴를 통해 만도는 개발 및 영업을, 우리엠오토모티브는 원가절감 및 품질관 리에 집중. 만도를 고객사로 확보함에 따라 향후 ADAS 시장 성장에 따른 매출성장 기대
우리엠오토모티브는 기존 사업군인 초음파센서외에 향후 레이더(2020년 양산예정)를 제품군에 추가할 예정. 이에 따라 우리엠오토모티브의 매출액 은 2018년 240억원에서, 신규제품 추가되는 2020년 327억원, 2022년에 는 647억원으로 증가할 전망
Not Rated
현재가 ('18/10/01) 29,750 원
업종 운송장비,부품
KOSPI / KOSDAQ 2338.88 / 816.53
시가총액(보통주) 271.7십억원
발행주식수(보통주) 9.1백만주
52주 최고가 ('17/07/17) 39,650원
최저가 ('16/12/05) 25,450원
평균거래대금(60일) 4,309백만원
배당수익률(2017E) 0.34%
외국인지분율 9.8%
주요주주
김정우 외 1 인 39.5%
Standard Life Investments Limited 7.6%
주가상승률 3개월 6개월 12개월
절대수익률 (%) 9.0 -17.0 -19.7
상대수익률 (%p) 9.2 -11.5 -35.8
2014 | 2015 | 2016 | 2017 | |
매출액 | 314 | 197 | 259 | 279 |
증감률 | 8.1 | -37.3 | 31.6 | 8.0 |
영업이익 | 23 | 11 | 16 | 17 |
영업이익률 | 7.3 | 5.5 | 6.2 | 6.1 |
(지배지분)순이익 | 14 | 10 | 13 | 12 |
EPS | N/A | 1,501 | 1,441 | 1,289 |
증감률 | N/A | 흑전 | -4.0 | -10.6 |
PER | N/A | 18.7 | 16.1 | 27.2 |
PBR | N/A | 4.7 | 3.2 | 3.2 |
EV/EBITDA | 1.8 | 18.9 | 10.9 | 13.8 |
ROE | 17.9 | 14.7 | 21.7 | 14.2 |
부채비율 | 180.5 | 240.3 | 183.6 | 133.8 |
순차입금 | 54 | 62 | 53 | 40 |
단위: 십억원, %, 원, 배
주: EPS, PER, PBR, ROE는 지배지분 기준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PTC 히터 매출액 추이 및 전망
자료: 우리산업,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Analyst 조수홍
02)768-7604, soohong.cho@nhqv.com
RA 강경근
02)768-6487, kyeongkeun.kang@nhqv.com
(십억원) 120
115.0
100
81.7
80
60.0
60
44.5
47.2
40
36.3
23.2
20
16.2
2.5
6.5
0
'11
'12
'13
'14
'15
'16
'17 '18E '19F '20F
기업개요
— 우리산업은 2005년 4월 1일을 분할기일로 우리산업홀딩스로부터 자동차부품제조 및 판매사업을 인적분할하여 설립. 자 동차 공조장치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2차벤더로 국내 주요 거래처는 한온시스템, 현대모비스, 두원공조. 해외 거래선은 DENSO, VALEO, DELPHI 등임
— 주요 제품은 HVAC Actuator(차량내 온도/바람의 방향을 전환하는 장치), 전기차/ FCEV의 주요 난방장치(고전압 냉각수 히터)인 PTC(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 Heater 등. FCEV용 제품은 COD(Cathode Oxygen Depletion) Heater
제품 및 매출비중
- 2018년 상반기 기준 제품별 매출액 비중은 HVAC Actuator 22.2%, Clutch Coil 10.8%, Heater Control 15.8%, PTC Heater 17.2% 등임
- 전기동력차의 주요 난방장치인 PTC 히터의 수주(중국 신생전 기차 기업 및 글로벌 Tier 1 공조기업)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 이 긍정적인 기대요인.
자료: 우리산업,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영업 실적 추이
- 연결기준 2018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834억원(+23.9% y-y),
영업이익 45억원(+1.3% y-y, 영업이익률 5.4%)을 기록
- 2018년 2분기 PTC Heater 매출액은 144억원(+29.7% y-y)으로 전사 외형성장세를 견인
자료: 우리산업,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과거 주가 추이 및 주요 이벤트
자료: DataGuide,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71
기타, 34.2%
HVAC ACTUATOR, 22.2%
HEATER PTC Heater, CONTROL
CLUTCH COIL ASSEMBLY , 10.8%
17.2% ASSEMBLY,
15.8%
(십억원) 350
300
250
200
150
100
50
0
매출액
영업이익률(우)
영업이익 (%) 10
8
6
4
2
0
'13 '14 '15 '16 '17
(원)
우리산업 주가
45,000
현대차, 넥쏘(NEXO) 출시
('18.3)
40,000 수소차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민관 공동 투자계획 발표
('18.6)
35,000
30,000
25,000 정부,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발표
('17.9) 현대차, CES 2018 넥쏘(NEXO) 공개
('18.1)
20,000
테슬라, Model 3 출시 ('17.7)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7.10 '17.11 '17.12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자동차 패러다임 변화에 걸맞는 제품 포트폴리오 보유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는 동력원의 전기화와 차량시스템의 지능화라는 두 가지 축으로 진행되고 있음. 이에 따라 친환경(전기차/FCEV) 및 자율주행 시장의 성장 세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우리산업은 우수한 기술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미래성 장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보유, 중장기 성장성 기대
PTC 히터 주력 제품인 PTC 히터는 전기발열을 통해 난방을 작동하는 시스템. PTC 히터는 내연기관(디젤승용차)에서는 보조난방장치(저전압 PTC 히터)로 사용됨. 그러나 엔 진룸이 없어 발열량이 작은 전기동력차(전기차/FCEV)에서는 고전압 PTC 히터가 부족한 열원을 보충하는 주 난방장치로 사용됨. 고전압 PTC 히터의 ASP(평균판매 단가)는 저전압대비 10배 이상으로 친환경차 시장 성장에 따른 제품 고도화 진행
2017년 동사의 고전압 PTC히터 매출액은 423억원. 주요 고객은 테슬라 매출액비 중 (79.0%), 현대차그룹 (19.0%), 피아트/크라이슬러 2.0% 등임. 전기차시장 성장 및 현대차그룹 친환경차 출시 확대에 따라 중장기 매출 성장세 지속될 전망. 국내 에서는 부품사 이원화 진행중. 그러나 중국 신생전기차 및 글로벌 Tier 1 공조기업 으로부터의 수주문의 증가 등으로 시장 확대에 따른 중장기 매출성장 기회 존재. PTC 히터 매출액은 2020년까지 연평균 30% 이상 성장 전망
COD 히터 FCEV용 제품은 COD 히터. COD 히터는 연료전지 스택용 고전압 히터로서 겨울철 에 냉각수를 빠르게 가열해 스택의 냉간시동능력을 향상시킴. 또한 미시동시(스택 off시) 잔류 전기를 소진시켜 스택의 내구성 향상
최근 한국정부는 2019년 수소산업에 대한 예산안을 확정해 약 2,000대의 FCEV 보조금 예산을 마련. 예산안 기준, 한국 FCEV 판매는 2018년 740대, 2019년 2,000대 예상. 또한 수소차시장 활성화를 위해 한국 정부는 2022년까지 FCEV 1.6 만대 보급, 수소충전소 310기 구축 계획
우리엠오토모티브, ADAS 시장 성장에 대응
동사는 2017년 9월 초음파센서 사업을 인수하여 우리엠오토모티브를 설립. 2018 년 6월에는 만도가 지분을 인수(지분율 29%, 인수금액 23억원)하면서 JV로 전환. 양사간 전략적 제휴를 통해 만도는 제품개발(R&D) 및 영업에, 우리엠오토모티브는 원가절감 및 품질관리에 집중할 계획. 전략적 협업을 통해 만도의 ADAS(첨단운전 자지원시스템) 매출 성장에 따른 중장기 외형성장 기대. 만도의 ADAS 매출액은 2020년까지 연평균 약 2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우리엠오토모티브는 초음파센서 외에 향후 레이더를 제품군에 추가, 만도에 공급할 예정. 2020년부터 레이더 제품을 양산할 예정이며, 만도로부터 총 30만개분의 수주 를 완료한 상황. 이에 따라 우리엠오토모티브의 매출액은 2018년 240억원에서, 신 규제품(레이더)이 추가되는 2020년 327억원, 2022년에는 647억원으로 증가할 전 망
그림1. 제품별 매출액 추이 그림2. 우리산업 주주구성
HEATER CONTROL
HVAC ACTUATOR
CLUTCH COIL
(십억원) 350
300
250
200
150
100
50
0
기타 PTC Heater
'15 '16 '17 '1H18
기타, 51.9%
우리산업 홀딩스, 39.5%
Standard Life Investment, 8.6%
자료: 우리산업,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우리산업,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그림3. PTC히터 매출액 추이 및 전망 그림4. 고전압 PTC히터 고객구성
115.0
81.7
60.0
36.3
44.5 47.2
16.2 23.2
2.5
6.5
(십억원) 140
120
100
80
60
40
20
0
FCA, 2.3%
현대/기아, 18.7%
Tesla, 79.0%
'11 '12 '13 '14 '15 '16 '17 '18E '19F '20F
자료: 우리산업,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우리산업,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그림5. 우리엠오토모티브 –만도와의 전략적 제휴 그림6. 우리엠오토모티브 중장기 실적전망
Radar
PAS
19.6
19.6
7.9
46.7
45.1
24.8
23.6
24
(십억원) 70
60
50
40
30
20
10
0
'18E '19F '20F '21F '22F
자료: 우리산업,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우리산업,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그림7. 우리산업 지배구조
자료: 우리산업, NH투자증권리서치 본부
그림8. PTC 히터 그림9. HVAC Actuator
자료: 우리산업,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우리산업,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1. 우리산업 분기실적 추이 (단위: 십억원, %)
1Q16 | 2Q16 | 3Q16 | 4Q16 | 1Q17 | 2Q17 | 3Q17 | 4Q17 | 1Q18 | 2Q18 | |
매출액 | 62.1 | 63.4 | 64.2 | 69.1 | 68.3 | 67.3 | 70.4 | 73.3 | 73.1 | 83.4 |
영업이익 | 3.0 | 4.1 | 4.4 | 4.5 | 3.3 | 4.5 | 4.8 | 4.6 | 3.1 | 4.5 |
영업이익률(%) | 4.8 | 6.5 | 6.9 | 6.5 | 4.9 | 6.6 | 6.8 | 6.2 | 4.2 | 5.4 |
세전이익 | 3.8 | 4.2 | 2.9 | 5.5 | 2.0 | 2.2 | 5.2 | 5.0 | 3.3 | 4.6 |
순이익 | 2.8 | 3.4 | 2.3 | 4.7 | 1.5 | 1.6 | 4.0 | 4.7 | 2.5 | 3.5 |
지배지분순이익 | 2.8 | 3.4 | 2.3 | 4.6 | 1.5 | 1.6 | 4.0 | 4.7 | 2.5 | 3.5 |
자료: 우리산업,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STATEMENT OF COMPREHENSIVE INCOME Valuation / Profitability / Stability
(십억원) | 2014/12A | 2015/12A | 2016/12A | 2017/12A | 2014/12A | 2015/12A | 2016/12A | 2017/12A | ||
매출액 | 314 | 197 | 259 | 279 | PER(X) | N/A | 18.7 | 16.1 | 27.2 | |
증감률 (%) | 8.1 | -37.3 | 31.6 | 8.0 | PBR(X) | N/A | 4.7 | 3.2 | 3.2 | |
매출원가 | 260 | 168 | 221 | 239 | PCR(X) | N/A | 7.5 | 7.4 | 11.9 | |
매출총이익 | 53 | 28 | 38 | 40 | PSR(X) | N/A | 1.0 | 0.8 | 1.1 | |
Gross 마진 (%) | 17.0 | 14.4 | 14.7 | 14.4 | EV/EBITDA(X) | 1.8 | 18.9 | 10.9 | 13.8 | |
판매비와 일반관리비 | 30 | 18 | 22 | 23 | EV/EBIT(X) | 2.4 | 29.4 | 16.6 | 21.0 | |
영업이익 | 23 | 11 | 16 | 17 | EPS(W) | N/A | 1,501 | 1,441 | 1,289 | |
증감률 (%) | 29.9 | -53.1 | 47.8 | 7.4 | BPS(W) | N/A | 5,985 | 7,288 | 10,805 | |
OP 마진 (%) | 7.3 | 5.5 | 6.2 | 6.1 | SPS(W) | N/A | 28,591 | 28,338 | 30,595 | |
EBITDA | 31 | 17 | 24 | 26 | 자기자본이익률(ROE, %) | 17.9 | 14.7 | 21.7 | 14.2 | |
영업외손익 | -4 | 2 | 0 | -3 | 총자산이익률(ROA, %) | 6.5 | 4.8 | 7.0 | 5.6 | |
금융수익(비용) | -4 | -2 | -2 | -3 | 투하자본이익률 (ROIC, %) | 13.1 | 7.0 | 10.8 | 10.9 | |
기타영업외손익 | 0 | 4 | 2 | 0 | 배당수익률(%) | N/A | 0.2 | 0.2 | 0.3 | |
종속, 관계기업관련손익 | 0 | 0 | 0 | 0 | 배당성향(%) | 0.0 | 4.5 | 3.4 | 7.8 | |
세전계속사업이익 | 19 | 13 | 16 | 14 | 총현금배당금(십억원) | 0 | 0 | 0 | 1 | |
법인세비용 | 4 | 3 | 3 | 3 | 보통주 주당배당금(W) | 0 | 50 | 50 | 100 | |
계속사업이익 | 14 | 10 | 13 | 12 | 순부채(현금)/자기자본(%) | 62.2 | 113.4 | 80.2 | 40.2 | |
당기순이익 | 14 | 10 | 13 | 12 | 총부채/ 자기자본(%) | 180.5 | 240.3 | 183.6 | 133.8 | |
증감률 (%) | 7.9 | -28.4 | 27.3 | -10.5 | 이자발생부채 | 85 | 69 | 62 | 61 | |
Net 마진 (%) | 4.6 | 5.2 | 5.1 | 4.2 | 유동비율(%) | 129.7 | 107.4 | 112.4 | 122.9 | |
지배주주지분 순이익 | 14 | 10 | 13 | 12 | 총발행주식수(mn) | 0 | 9 | 9 | 9 | |
비지배주주지분 순이익 | 0 | 0 | 0 | 0 | 액면가(W) | 0 | 500 | 500 | 500 | |
기타포괄이익 | 0 | 0 | 0 | -1 | 주가(W) | 0 | 28,000 | 23,150 | 35,100 | |
총포괄이익 | 14 | 10 | 13 | 11 | 시가총액(십억원) | 0 | 256 | 211 | 321 |
STATEMENT OF FINANCIAL POSITION CASH FLOW STATEMENT
(십억원) | 2014/12A | 2015/12A | 2016/12A | 2017/12A | (십억원) | 2014/12A | 2015/12A | 2016/12A | 2017/12A | |
현금및현금성자산 | 11 | 6 | 8 | 6 | 영업활동 현금흐름 | 25 | 29 | 19 | 19 | |
매출채권 | 60 | 53 | 50 | 57 | 당기순이익 | 14 | 10 | 13 | 12 | |
유동자산 | 171 | 126 | 124 | 148 | + 유/무형자산상각비 | 8 | 6 | 8 | 9 | |
유형자산 | 61 | 53 | 56 | 66 | + 종속, 관계기업관련손익 | 0 | 0 | 0 | 0 | |
투자자산 | 4 | 1 | 1 | 5 | + 외화환산손실(이익) | 0 | 0 | -1 | 2 | |
비유동자산 | 74 | 60 | 65 | 83 | Gross Cash Flow | 30 | 26 | 29 | 27 | |
자산총계 | 246 | 186 | 189 | 231 | - 운전자본의증가(감소) | -4 | 3 | -5 | -3 | |
단기성부채 | 63 | 57 | 53 | 54 | 투자활동 현금흐름 | -33 | -15 | -8 | -41 | |
매입채무 | 45 | 45 | 42 | 48 | + 유형자산 감소 | 3 | 1 | 4 | 5 | |
유동부채 | 132 | 117 | 110 | 120 | - 유형자산 증가(CAPEX) | -16 | -13 | -10 | -21 | |
장기성부채 | 22 | 11 | 9 | 7 | + 투자자산의매각(취득) | -3 | 3 | 0 | -4 | |
장기충당부채 | 4 | 3 | 3 | 5 | Free Cash Flow | 8 | 16 | 9 | -2 | |
비유동부채 | 26 | 14 | 12 | 12 | Net Cash Flow | -9 | 14 | 11 | -22 | |
부채총계 | 158 | 131 | 122 | 132 | 재무활동현금흐름 | 14 | -10 | -8 | 21 | |
자본금 | 8 | 5 | 5 | 5 | 자기자본 증가 | 0 | 19 | 0 | 1 | |
자본잉여금 | 18 | 40 | 40 | 41 | 부채증감 | 14 | -28 | -8 | 20 | |
이익잉여금 | 61 | 10 | 23 | 34 | 현금의증가 | 5 | 4 | 2 | -2 | |
비지배주주지분 | 2 | 0 | 0 | 0 | 기말현금 및 현금성자산 | 11 | 6 | 8 | 6 | |
자본총계 | 88 | 55 | 67 | 99 | 기말 순부채(순현금) | 54 | 62 | 53 | 40 |
지엠비코리아 (013870.KS)
EWP가 성장 아이템
Company Note│ 2018. 10. 4
내연기관 파워트레인(엔진/미션) 부품 매출비중이 60%를 상회하기 때문 에 자동차 전기화에 따른 위험요인 존재. 그러나, EWP라는 성장 아이템 보유. 전기차/FCEV 시장 확대에 따른 매출액 성장기회 존재
현대차 FCEV용 EWP 독점공급 사업자
동사의 주요제품은 엔진부품/변속기부품/새시부품. 파워트레인 부품은 자동 차 전기화 과정에서 매출액 감소를 유발할 수 있는 잠재적인 요인
동사의 성장 아이템은 Electric Water Pump. 내연기관의 경우 Water Pump는 엔진의 동력을 활용해 냉각수를 순환시킴. 반면, 전기차/FCEV의 경우 전기로 모터를 구동해 냉각수를 순환시키는 EWP를 적용해 전장부품, 배터리, 연료전지스택의 열관리에 사용됨
2017년 EWP 매출액은 동사 연결 매출액 대비 약 6~7% 추정. 향후 자동 차 전기화 진행에 따른 매출액 잠재력 확대 가능성 존재. 또한, 동사는 현대 차 FCEV용 EWP 독점공급 사업자로 향후 FCEV 성장에 따른 기회 존재
중장기 비전인 Wind 7000
2014년 이후 동사의 매출액은 4,000억원 후반에서 정체. 동사는 2020년 매출액 7,000억원 목표를 향한 중장기 비전으로 Wind 7000(World Wide/ Innovation/New Dream)을 제시
중국 등 현대차그룹 글로벌 판매 부진이 부담요인. 다만, 루마니아/러시아 법인을 통해 고객다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 자동차 전기화에 따른 EWP 성장 가능성은 중장기 기대요인. 2020년 연결매출액에서 EWP가 차 지하는 비중은 10% 상회할 전망. 최근 동사는 현대차그룹 PHEV/HEV용 EWP 공급 계약을 공시. 총 계약금액은 589억원(2017년 매출액 대비 12.6%)이며 공급기간은 2020년부터 2023년
Not Rated
현재가 ('18/10/01) 7,180 원
업종 운수장비
KOSPI / KOSDAQ 2338.88 / 816.53
시가총액(보통주) 136.9십억원
발행주식수(보통주) 19.1백만주
52주 최고가 ('17/07/17) 11,350원
최저가 ('16/12/05) 6,740원
평균거래대금(60일) 944백만원
배당수익률(2017E) 1.39%
외국인지분율 58.2%
주요주주
구교성 외 18 인 | 60.3% | |||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 10.4% | |||
주가상승률 | 3개월 | 6개월 | 12개월 | |
절대수익률 (%) | -11.9 | -26.9 | -4.5 | |
상대수익률 (%p) | -12.4 | -23.5 | -2.3 | |
2014 | 2015 | 2016 | 2017 | |
매출액 | 459 | 468 | 495 | 467 |
증감률 | -0.7 | 1.8 | 5.9 | -5.7 |
영업이익 | 19 | 17 | 24 | 14 |
영업이익률 | 4.2 | 3.6 | 4.9 | 2.9 |
(지배지분)순이익 | 17 | 12 | 19 | 11 |
EPS | 902 | 618 | 983 | 601 |
증감률 | -12.3 | -31.5 | 58.9 | -38.8 |
PER | 7.0 | 7.6 | 5.0 | 13.9 |
PBR | 0.6 | 0.4 | 0.4 | 0.7 |
EV/EBITDA | 5.7 | 5.4 | 4.4 | 7.1 |
ROE | 8.8 | 5.8 | 8.7 | 5.1 |
부채비율 | 106.6 | 114.4 | 103.7 | 96.7 |
순차입금 | 83 | 116 | 113 | 108 |
단위: 십억원, %, 원, 배
주: EPS, PER, PBR, ROE는 지배지분 기준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중장기 비전인 Wind 7000
자료: 지엠비코리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Analyst 조수홍
02)768-7604, soohong.cho@nhqv.com
RA 강경근
02)768-6487, kyeongkeun.kang@nhqv.com
(십억원) 800
700
600
500
400
300
200
100
0
2020E 매출액
7,000억
'13 '14 '15 '16 '17 '20F
기업개요
— 지엠비코리아는 1979년 설립, 1982년 12월 4일자로 체결된 일본GMB㈜와의 합작투자계약에 의거 외국인 투자촉진법에 의한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등록. 최대주주는 GMB Corporation(지분율 54.4%)이며, 구교성 회장이 GMB Corporation의 최대주주(지분율 21.04%)
— 주요 제품은 엔진/변속기/새시부품. 성장 아이템인 친환경차 부품은 전기로 모터를 구동해 냉각수를 순환시키는 EWP(Electric Water Pump). EWP는 전기차/수소연료전지차 등에 적용되어 전장부품, 배터리, 연료전지스택 등의 냉각장치 에 사용됨
제품 및 매출비중
- 2018년 상반기 기준 제품별 매출액 비중은 Transmission parts 28.6%, Engine parts 34.4%, Chassis 22.8%임
- 친환경차에 적용되는 EWP가 성장 아이템. 2017년 연결매출액 대비 EWP의 비중은 약 6~7% 수준으로 추정됨
주: 2018년 상반기, 자료: 지엠비코리아
영업 실적 추이
- 연결기준 2018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176억원(+0.4% y-y),
영업이익 20억원(-41.3% y-y, 영업이익률 1.7%)을 기록
-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대비로는 흑자전환했지만, 중국 등 현 대차그룹 글로벌 판매 부진 영향으로 영업이익률 1.7%에 그 침
자료: 지엠비코리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과거 주가 추이 및 주요 이벤트
자료: DataGuide,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77
기타, 14.1%
Chassis Parts, 22.8%
Transmission Parts, 28.6%
Engine Parts, 34.4%
(십억원) 600
500
매출액
영업이익률(우)
영업이익
(%) 6
5
400 4
300
3
200 2
100 1
0 0
'13 '14 '15 '16 '17
(원)
12,000
지엠비코리아 주가
현대차, 넥쏘(NEXO) 출시
('18.3)
10,000
현대차, CES 2018 넥쏘(NEXO) 공개 ('18.1)
8,000
평창올림픽 수소버스 시범 사업
6,000
('18.2)
4,000
정부,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발표
('17.9)
수소차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민관 공동 투자계획 발표
('18.6)
'17.1 '17.3 '17.5 '17.7 '17.9 '17.11 '18.1 '18.3 '18.5 '18.7 '18.9
그림1. 사업부별 매출 추이 그림2. GMB코리아 주주 구성
Engine Parts
Transmission Parts
(십억원) 700
600
500
400
300
200
100
0
기타 Chassis Parts
'14 '15 '16 '17 '1H18
기타, 38.8%
GMB CORP, 54.4%
구봉집, 2.0%
구교성,
1.1%
자료: 지엠비코리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지엠비코리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그림3. EWP 그림4. EWP
자료: 지엠비코리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지엠비코리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1. 지엠비코리아 분기실적 추이 (단위: 십억원, %)
1Q16 | 2Q16 | 3Q16 | 4Q16 | 1Q17 | 2Q17 | 3Q17 | 4Q17 | 1Q18 | 2Q18 | |
매출액 | 120.7 | 126.7 | 113.3 | 134.5 | 123.2 | 117.2 | 113.4 | 113.1 | 106.6 | 117.6 |
영업이익 | 6.5 | 6.1 | 2.6 | 9.1 | 6.7 | 3.4 | 0.5 | 2.9 | -0.6 | 2.0 |
영업이익률 | 5.4 | 4.8 | 2.3 | 6.7 | 5.5 | 2.9 | 0.4 | 2.6 | -0.6 | 1.7 |
세전이익 | 7.0 | 4.0 | 1.5 | 10.3 | 5.6 | 4.8 | 1.9 | 1.0 | 0.0 | 1.3 |
순이익 | 5.9 | 3.3 | 1.1 | 9.3 | 4.7 | 3.8 | 1.6 | 1.8 | 0.1 | 1.0 |
지배지분순이익 | 5.5 | 3.2 | 0.9 | 9.1 | 4.5 | 3.8 | 1.6 | 1.6 | 0.1 | 1.1 |
자료: 지엠비코리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2. 지엠비코리아 종속기업 현황(2018년 상반기) (단위: 십억원)
법인명 | 주요 영업활동 | 법인설립 및 소재지 | 연결기업 내 기업이 소유한 지분율 및 의결권 비율(%) | 취득원가 | 결산월 | |
당반기말 | 전기말 | |||||
GMB Automotive | 자동차부품 및 기계공구류의 제조ㆍ가공 및 판매 | 중국 | 80% | 80% | 11.3 | 12월 |
에이지테크(주) | " | 대한민국 | 60% | 60% | 3.0 | 12월 |
HANGZHOU GMB | 자동차부품 및 기계공구류의 판매 | 중국 | 100% | 100% | 1.1 | 12월 |
GMB Automotive (NANTONG) Co.,Ltd | 자동차부품 및 기계공구류의 제조ㆍ가공 및 판매 | 중국 | 100% | 100% | 9.4 | 12월 |
GMB ROMANIA AUTO INDUSTRY SRL | “ | 루마니아 | 100% | 100% | 7.2 | 12월 |
GMB Rus Togliatti LLC. | “ | 러시아 | 100% | 100% | 3.1 | 12월 |
지엠비엘피스㈜ | “ | 대한민국 | 60% | 60% | 3.0 | 12월 |
자료: 지엠비코리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3. 지엠비코리아 종속기업 요약 경영성과 (단위: 백만원)
2018 년 상반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반기순이익 | 기타포괄손익 | 총포괄손익 |
QINGDAO GMB Automotive | 12595.3 | -311.9 | -594.5 | - | -594.5 |
HANGZHOU GMB AUTOMOTIVE | 6750.4 | 457.4 | 499.4 | - | 499.4 |
에이지테크(주) | 29952.0 | 566.0 | 381.7 | - | 381.7 |
GMB Automotive(NANTONG) | 3429.9 | 10.9 | 45.9 | - | 45.9 |
GMB ROMANIA AUTO INDUSTRY SRL | 8288.6 | 240.0 | 252.4 | - | 252.4 |
GMB Rus Togliatti LLC. | 1150.2 | 119.9 | -87.4 | - | -87.4 |
지엠비엘피스(주) | - | -514.8 | -495.9 | - | -495.9 |
2017 년 상반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반기순이익 | 기타포괄손익 | 총포괄손익 |
QINGDAO GMB Automotive | 17608.2 | 594.1 | 469.3 | - | 469.3 |
HANGZHOU GMB AUTOMOTIVE | 6140.0 | 789.5 | 508.8 | - | 508.8 |
에이지테크(주) | 33433.3 | 247.8 | 161.8 | - | 161.8 |
GMB Automotive(NANTONG) | 3419.6 | 216.8 | 407.8 | - | 407.8 |
GMB ROMANIA AUTO INDUSTRY SRL | 8226.0 | 48.2 | 410.8 | - | 410.8 |
GMB Rus Togliatti LLC. | 529.4 | -127.8 | -83.9 | - | -83.9 |
2017 년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기타포괄손익 | 총포괄손익 |
QINGDAO GMB Automotive | 32047.8 | 937.5 | 1222.4 | - | 1222.4 |
HANGZHOU GMB AUTOMOTIVE | 12362.4 | 1106.6 | 638.9 | - | 638.9 |
에이지테크(주) | 63216.1 | 498.7 | 406.5 | -2.8 | 403.7 |
GMB Automotive(NANTONG) | 7339.2 | 370.8 | 692.2 | - | 692.2 |
GMB ROMANIA AUTO INDUSTRY SRL | 15196.6 | 97.1 | 537.6 | - | 537.6 |
GMB Rus Togliatti LLC. | 1593.3 | -172.7 | -69.4 | - | -69.4 |
지엠비엘피스(주) | - | -104.9 | -88.8 | - | -88.8 |
2016 년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기타포괄손익 | 총포괄손익 |
QINGDAO GMB Automotive | 54480.6 | 6779.4 | 3314.5 | - | 3314.5 |
HANGZHOU GMB AUTOMOTIVE | 11190.7 | 1283.8 | 1136.1 | - | 1136.1 |
에이지테크(주) | 60741.8 | 444.3 | 332.6 | -40.0 | 292.6 |
GMB Automotive(NANTONG) | 6776.1 | 294.1 | 509.0 | - | 509.0 |
GMB ROMANIA AUTO INDUSTRY SRL | 15913.2 | -116.6 | 241.4 | - | 241.4 |
GMB Rus Togliatti LLC. | 834.8 | -268.0 | -164.4 | - | -164.4 |
자료: 지엠비코리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STATEMENT OF COMPREHENSIVE INCOME Valuation / Profitability / Stability
(십억원) | 2014/12A | 2015/12A | 2016/12A | 2017/12A | 2014/12A | 2015/12A | 2016/12A | 2017/12A | ||
매출액 | 459 | 468 | 495 | 467 | PER(X) | 7.0 | 7.6 | 5.0 | 13.9 | |
증감률 (%) | -0.7 | 1.8 | 5.9 | -5.7 | PBR(X) | 0.6 | 0.4 | 0.4 | 0.7 | |
매출원가 | 393 | 402 | 421 | 402 | PCR(X) | 2.9 | 2.0 | 1.6 | 3.8 | |
매출총이익 | 66 | 66 | 74 | 65 | PSR(X) | 0.3 | 0.2 | 0.2 | 0.3 | |
Gross 마진 (%) | 14.4 | 14.1 | 15.0 | 13.9 | EV/EBITDA(X) | 5.7 | 5.4 | 4.4 | 7.1 | |
판매비와 일반관리비 | 47 | 49 | 50 | 51 | EV/EBIT(X) | 11.0 | 12.5 | 8.8 | 20.5 | |
영업이익 | 19 | 17 | 24 | 14 | EPS(W) | 902 | 618 | 983 | 601 | |
증감률 (%) | -23.5 | -11.8 | 43.6 | -44.4 | BPS(W) | 10,593 | 10,884 | 11,628 | 12,011 | |
OP 마진 (%) | 4.2 | 3.6 | 4.9 | 2.9 | SPS(W) | 24,089 | 24,514 | 25,960 | 24,477 | |
EBITDA | 37 | 39 | 49 | 39 | 자기자본이익률(ROE, %) | 8.8 | 5.8 | 8.7 | 5.1 | |
영업외손익 | 1 | -2 | -2 | 0 | 총자산이익률(ROA, %) | 4.3 | 2.7 | 4.2 | 2.5 | |
금융수익(비용) | -3 | -6 | -5 | 0 | 투하자본이익률 (ROIC, %) | 5.4 | 3.5 | 5.8 | 3.3 | |
기타영업외손익 | 3 | 4 | 4 | -1 | 배당수익률(%) | 3.1 | 2.6 | 3.0 | 1.2 | |
종속, 관계기업관련손익 | 1 | 0 | 0 | 1 | 배당성향(%) | 22.2 | 19.4 | 15.3 | 16.6 | |
세전계속사업이익 | 20 | 15 | 23 | 13 | 총현금배당금(십억원) | 4 | 2 | 3 | 2 | |
법인세비용 | 2 | 3 | 3 | 1 | 보통주 주당배당금(W) | 200 | 120 | 150 | 100 | |
계속사업이익 | 17 | 12 | 20 | 12 | 순부채(현금)/자기자본(%) | 39.6 | 53.9 | 49.3 | 45.4 | |
당기순이익 | 17 | 12 | 20 | 12 | 총부채/ 자기자본(%) | 106.6 | 114.4 | 103.7 | 96.7 | |
증감률 (%) | -12.1 | -31.7 | 63.4 | -39.4 | 이자발생부채 | 111 | 134 | 128 | 136 | |
Net 마진 (%) | 3.8 | 2.6 | 3.9 | 2.5 | 유동비율(%) | 134.3 | 127.0 | 127.6 | 135.3 | |
지배주주지분 순이익 | 17 | 12 | 19 | 11 | 총발행주식수(mn) | 19 | 19 | 19 | 19 | |
비지배주주지분 순이익 | 0 | 0 | 1 | 0 | 액면가(W) | 500 | 500 | 500 | 500 | |
기타포괄이익 | -1 | -2 | -2 | -2 | 주가(W) | 6,350 | 4,700 | 4,950 | 8,330 | |
총포괄이익 | 17 | 10 | 17 | 10 | 시가총액(십억원) | 121 | 90 | 94 | 159 |
STATEMENT OF FINANCIAL POSITION CASH FLOW STATEMENT
(십억원) | 2014/12A | 2015/12A | 2016/12A | 2017/12A | (십억원) | 2014/12A | 2015/12A | 2016/12A | 2017/12A | |
현금및현금성자산 | 23 | 15 | 14 | 19 | 영업활동 현금흐름 | 22 | 14 | 42 | 26 | |
매출채권 | 107 | 109 | 114 | 104 | 당기순이익 | 17 | 12 | 20 | 12 | |
유동자산 | 195 | 199 | 205 | 215 | + 유/무형자산상각비 | 18 | 22 | 24 | 26 | |
유형자산 | 208 | 221 | 225 | 221 | + 종속, 관계기업관련손익 | -1 | 0 | 0 | -1 | |
투자자산 | 25 | 27 | 28 | 26 | + 외화환산손실(이익) | 0 | 2 | 1 | -3 | |
비유동자산 | 236 | 260 | 261 | 254 | Gross Cash Flow | 41 | 45 | 58 | 42 | |
자산총계 | 431 | 459 | 466 | 469 | - 운전자본의증가(감소) | -10 | -24 | -3 | -8 | |
단기성부채 | 68 | 81 | 84 | 93 | 투자활동 현금흐름 | -65 | -38 | -33 | -32 | |
매입채무 | 47 | 53 | 53 | 46 | + 유형자산 감소 | 3 | 0 | 1 | 0 | |
유동부채 | 145 | 157 | 161 | 159 | - 유형자산 증가(CAPEX) | -61 | -37 | -34 | -26 | |
장기성부채 | 43 | 53 | 44 | 43 | + 투자자산의매각(취득) | -3 | -2 | -2 | 1 | |
장기충당부채 | 27 | 31 | 30 | 25 | Free Cash Flow | -39 | -22 | 8 | 0 | |
비유동부채 | 77 | 88 | 76 | 72 | Net Cash Flow | -42 | -24 | 8 | -5 | |
부채총계 | 222 | 245 | 237 | 231 | 재무활동현금흐름 | 33 | 15 | -10 | 12 | |
자본금 | 10 | 10 | 10 | 10 | 자기자본 증가 | 0 | 0 | 0 | 0 | |
자본잉여금 | 13 | 13 | 13 | 13 | 부채증감 | 33 | 15 | -10 | 12 | |
이익잉여금 | 178 | 184 | 199 | 209 | 현금의증가 | -9 | -8 | -1 | 5 | |
비지배주주지분 | 6 | 7 | 7 | 9 | 기말현금 및 현금성자산 | 23 | 15 | 14 | 19 | |
자본총계 | 209 | 214 | 229 | 238 | 기말 순부채(순현금) | 83 | 116 | 113 | 108 |
일진다이아 (081000.KS)
자회사 일진복합소재 중장기 성장성
Company Note│ 2018. 10. 4
기존 주력사업의 안정적인 수익창출 기반하에 신규사업(일진복합소재)의 중장기 성장성 기대. FCEV 시장 확대는 현대차에 수소탱크를 공급하고 있는 일진복합소재의 매출확대 기회
기존사업의 안정성 + 일진복합소재의 성장성
주력사업인 공업용다이아몬드 제조/판매 사업은 높은 기술장벽에 따른 과 점체제. 또한 공업용 다이아몬드는 광범위한 산업에 핵심소재로 사용되고 있어 안정적인 수요추이를 보임. 이에따라 8~10%의 양호한 영업이익률 확 보 가능. 태양광 등 신재생산업용 매출액 호조세 등으로 2분기 실적(영업이 익률 10.4%)도 양호한 모습을 보였음
FCEV 관련, 자회사인 일진복합소재(지분율 82.8%)의 중장기 성장성 기대. 일진복합소재는 압축천연가스(CNG) 차량 및 FCEV의 연료저장용 복합재 료 고압용기를 생산. 현대차 넥쏘에 Type 4 수소탱크를 독점 납품중이며, FCEV용 고압 수소탱크(700bar) 미국 및 유럽 인증 획득. 이에 따라 향후 FCEV 성장시 중장기 매출확대 기회 존재
FCEV 5만대 양산시, 일진복합소재 매출액 913억원 예상
2017년 일진복합소재 매출액은 약 200억원이며, 일진다이아의 연결매출액 대비 비중은 약 16.4%임. 2017년 동사 기존사업(일진복합소재 매출액 제 외)의 매출액은 약 1,140억원
FCEV 보급속도에 따라 향후 매출액 전망에 편차가 존재하지만, 생산량 5 만대(수소탱크 가격은 현재보다 약 52.5% 하락할 것으로 가정)를 기준으로 할 경우, 일진복합소재의 중장기 매출액 잠재력은 약 913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Not Rated
현재가 ('18/10/01) 25,650 원
업종 화학
KOSPI / KOSDAQ 2338.88 / 816.53
시가총액(보통주) 289.3십억원
발행주식수(보통주) 11.3백만주
52주 최고가 ('17/07/17) 33,200원
최저가 ('16/12/05) 17,350원
평균거래대금(60일) 5,649백만원
배당수익률(2017E) 0.97%
외국인지분율 0.5%
주요주주
일진홀딩스 외 3 인 | 61.2% | |||
주가상승률 | 3개월 | 6개월 | 12개월 | |
절대수익률 (%) | 2.8 | -5.5 | 22.7 | |
상대수익률 (%p) | 2.2 | -1.2 | 25.6 | |
2014 | 2015 | 2016 | 2017 | |
매출액 | 91 | 110 | 108 | 124 |
증감률 | 3.6 | 20.6 | -1.1 | 14.1 |
영업이익 | 8 | 14 | 6 | 11 |
영업이익률 | 8.4 | 13.0 | 5.9 | 9.3 |
(지배지분)순이익 | 4 | 11 | 5 | 8 |
EPS | 339 | 953 | 413 | 673 |
증감률 | 15.1 | 181.2 | -56.7 | 63.0 |
PER | 22.0 | 9.0 | 21.6 | 30.4 |
PBR | 1.2 | 1.2 | 1.2 | 2.4 |
EV/EBITDA | 7.7 | 5.5 | 8.6 | 13.2 |
ROE | 5.5 | 14.2 | 5.6 | 8.4 |
부채비율 | 97.9 | 74.8 | 72.7 | 60.0 |
순차입금 | 15 | 11 | 5 | -1 |
단위: 십억원, %, 원, 배
주: EPS, PER, PBR, ROE는 지배지분 기준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일진복합소재 매출액 추이 및 전망
Analyst 조수홍
02)768-7604, soohong.cho@nhqv.com
RA 강경근
02)768-6487, kyeongkeun.kang@nhqv.com
자료: 일진복합소재,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십억원)
100
90
80
70
60
50
40
30
20
10
0
91.3
29.0
34.3
20.0
23.0
'17 '18E 3,000대 생산시 10,000대 생산시 50,000대 생산시
기업개요
— 일진다이아는 2004년 12월 1일 설립된 일진그룹 계열로 공업용 합성다이아몬드 및 정밀소재(Poly Crystalline Diamond, Poly Crystalline Boron Nitride), Tungsten Carbide소재 제품의 생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 일진그룹 은 국내외 45개 계열사를 보유. 상장기업은 동사와 일진홀딩스, 일진전기, 일진디스플레이, 일진머티리얼즈
— 자회사인 일진복합소재(지분율 82.8%)가 향후 성장 동력. 일진복합소재는 압축천연가스(CNG) 및 수소연료전지차 (FCEV)의 연료저장용 복합재료 고압용기를 생산. 현재 현대차 FCEV의 수소탱크를 독점 납품중으로 향후 FCEV 시장 확대시 매출 성장 기대
복합소재, 15.2%
공업용 다이아몬드
/초경합금, 84.8%
제품 및 매출비중
- 2018년 상반기 기준 제품별 매출액 비중은 공업용 다이아 몬드/초경합금 84.8%(매출액 556.1억원), 복합소재 101.3억 원(15.2%)
- 동사의 내수 비중은 28%, 수출 비중은 72%(미주 15.1%,
유럽 18.1%, 아시아 37.8% 등)
주: 2018년 상반기, 자료: 일진다이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영업 실적 추이
- 연결기준 2018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43억원(+16.1% y- y), 영업이익 35억원(+29.4% y-y, 영업이익률 10.4%)을 기록
- 공업용 다이아몬드의 주 수요처는 기계, 금속, 자동차, 건 축, 태양광 등 다양하며, 꾸준한 수요추이를 보이는 특성 있음. 상반기 매출액 호조세는 태양광 등 신재생분야의 수 요추이가 양호했기 때문으로 파악됨
자료: 일진다이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과거 주가 추이 및 주요 이벤트
자료: DataGuide,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82
(십억원) 140
120
100
80
60
40
20
0
매출액
영업이익률(우)
영업이익
(%) 14
12
10
8
6
4
2
0
'13 '14 '15 '16 '17
(원) 35,000
30,000
25,000
20,000
15,000
10,000
5,000
0
평창올림픽 수소버스 운행
('18.2)
일진다이아 주가
현대차, 넥쏘(NEXO) 출시
('18.3)
현대차, CES 2018 넥쏘(NEXO) 공개
('18.1)
정부,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발표
('17.9)
수소차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민관 공동 투자계획 발표
('18.6)
'17.1 '17.3 '17.5 '17.7 '17.9 '17.11 '18.1 '18.3 '18.5 '18.7 '18.9
FCEV 확대시 자회사인 일진복합소재 중장기 성장가능
일진그룹 계열의 공업용 다이아몬드 제조회사
일진다이아몬드는 일진그룹의 계열사로서, 주 사업영역은 공업용 합성다이아몬드 및 정밀소재 제품의 생산 및 판매. 공업용다이아몬드는 기계, 금속, 자동차, 건축, 토목, 광산, 전자산업, 태양광, LED 등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 핵심 소재로 사용되 고 있으며 안정적인 수요추이를 보임
안정적인 성장성, 정상 영업이익률은 약 8~10% 수준
동사는 국내 유일한 공업용 합성다이아몬드 생산기업. 동 시장은 높은 기술장벽으 로 인해 세계적으로 3~4개 업체가 존재하는 과점시장. 동사와 DI(舊 제너럴일렉트 릭), E6(舊 남아공의 드비어스)등 3대 메이커가 시장의 90% 이상을 지배하고 있음 동사는 3대 업체로 사측이 추산한 시장점유율은 약 10%. 이에 따라 8~10% 수준 의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이 창출되는 사업
일진복합소재의 중장기 성장성
자회사인 일진복합소재는 압축천연가스(CNG) 차량 및 FCEV의 연료저장용 복합재 료 고압용기를 생산. 주요 주주구성은 일진다이아 82.8%, 도레이첨단소재 17.2%. 일진복합소재는 도레이첨단소재로부터 원자재(탄소섬유)를 매입. 동사는 현대차 넥 쏘에 Type 4 수소탱크를 독점 납품중이며, FCEV용 고압 수소탱크(700bar) 미국 및 유럽 인증 획득. 향후 FCEV 성장시 중장기 매출확대 기대
2017년 기준 일진복합소재의 매출액은 203.4억원(+8.5% y-y), 영업손실은 9.2억 원을 기록. 2018년 상반기 매출액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01.3억원(+16.1% y-y), 8.4억원을 기록. 일진복합소재의 상반기 매출액은 일진다이아 연결 매출액 대비 약
15% 수준
국내 FCEV에 대한 보조금(예산안)을 감안한 2018년/2019년 국내판매는 2018년 약 740대, 2019년 약 2,000대로 예상. FCEV 보급확대 속도에 따라 향후 매출액 전망 편차가 존재하나 기존사업 매출액이 2017년 수준에서 유지되고 수소탱크의 대당매출액 300만원 가정시, 일진복합소재의 매출액은 생산량 3천대 기준 약 290 억원, 생산량 5만대 기준(수소탱크 가격 약 52.5% 하락 가정) 약 913억원 예상
그림1. 일진복합소재 매출액 추이 및 전망 그림2. 일진복합소재가 공급중인 수소탱크
913
343
200
230
290
(십억원) 1,000
800
600
400
200
0
'17
'18E
3,000대
생산시
10,000대
생산시
50,000대
생산시
자료: 일진복합소재,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일진복합소재,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그림3. 사업부별 매출 추이 그림4. 일진다이아 주주 구성
공업용 다이아몬드
(십억원) 140
120
100
80
60
40
20
0
초경합금
'13 '14 '15 '16 '17 '1H18
허세
기타, 38.8%
일진홀딩스
, 55.6%
경,
%
김향식,
일진머티리
0.9
1.9%
얼즈, 2.8%
자료: 일진다이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일진다이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그림5. 일진복합소재 매출액 추이 그림6. 일진복합소재 주주구성
도레이첨단
소재, 17.2%
일진다이아
몬드, 82.8%
(십억원) 25
20
15
10
5
0
'13
'14
'15
'16
'17
자료: 일진복합소재,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일진복합소재,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1. 일진다이아 분기실적 추이 (단위: 십억원, %)
1Q16 | 2Q16 | 3Q16 | 4Q16 | 1Q17 | 2Q17 | 3Q17 | 4Q17 | 1Q18 | 2Q18 | |
매출액 | 24.2 | 28.5 | 27.8 | 27.8 | 28.0 | 29.5 | 32.1 | 34.0 | 32.4 | 34.3 |
영업이익 | 1.2 | 2.9 | 1.9 | 0.5 | 2.6 | 2.7 | 4.0 | 2.1 | 2.6 | 3.5 |
영업이익률(%) | 4.8 | 10.1 | 6.7 | 1.7 | 9.4 | 9.3 | 12.5 | 6.1 | 8.0 | 10.4 |
세전이익 | 1.1 | 2.8 | 1.5 | 0.5 | 1.9 | 3.0 | 3.9 | 1.0 | 2.7 | 3.8 |
순이익 | 0.8 | 2.1 | 1.3 | 0.5 | 1.6 | 2.3 | 3.0 | 0.4 | 1.8 | 2.9 |
지배지분순이익 | 0.8 | 2.1 | 1.3 | 0.5 | 1.6 | 2.3 | 3.0 | 0.6 | 1.9 | 2.9 |
자료: 일진다이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2. 일진다이아 종속기업 현황(2018년 상반기)
법인명 | 주요 영업활동 | 법인설립 및 소재지 | 연결기업 내 기업이 소유한 지분율 및 의결권 비율(%) | 결산월 | |
당반기말 | 전기말 | ||||
일진복합소재㈜ | 제조업 | 한국 | 82.8 | 82.8 | 12월 |
마그마툴㈜ | 제조업 | 한국 | 100 | 100 | 12월 |
ILJIN USA | 판매업 | 미국 | 100 | 100 | 12월 |
ILJIN JAPAN | 판매업 | 일본 | 100 | 100 | 12월 |
ILJIN EUROPE GMBH | 판매업 | 독일 | 100 | 100 | 12월 |
SHANGHAI ILJIN DIAMOND CO.,LTD | 판매업 | 중국 | 100 | 100 | 12월 |
TSC GmbH | 판매업 | 독일 | 100 | 100 | 12월 |
자료: 일진다이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3. 일진다이아 종속기업 요약 경영성과 (단위: 백만원)
2018 년 상반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반기순이익 | 기타포괄손익 | 총포괄손익 |
일진복합소재㈜ | 10128.3 | -622.1 | -840.3 | - | -840.3 |
마그마툴㈜ | 10929.3 | 110.2 | -91.2 | - | -91.2 |
ILJIN USA | 9568.4 | -106.6 | -106.6 | 58.0 | -48.6 |
ILJIN JAPAN | 10051.4 | 242.3 | 239.1 | 58.0 | 297.0 |
ILJIN EUROPE GMBH | 11273.5 | 297.9 | 299.7 | 7.5 | 307.2 |
SHANGHAI ILJIN DIAMOND | 8847.3 | 285.5 | 211.9 | 77.4 | 289.3 |
TSC GmbH | - | -19.9 | -20.9 | 2.3 | -18.7 |
2017 년 상반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반기순이익 | 기타포괄손익 | 총포괄손익 |
일진복합소재㈜ | 8722.0 | -81.8 | -304.6 | - | -304.6 |
마그마툴㈜ | 7960.0 | 204.1 | 210.5 | - | 210.5 |
ILJIN USA | 8389.6 | 430.1 | 430.1 | -71.5 | 358.6 |
ILJIN JAPAN | 8554.3 | 342.7 | 341.3 | -9.9 | 331.4 |
ILJIN EUROPE GMBH | 10177.7 | 122.8 | 122.5 | 17.2 | 139.8 |
SHANGHAI ILJIN DIAMOND | 5774.9 | -13.7 | 14.7 | -67.6 | -52.9 |
2017 년 | 매출액 | 영업이익 | 반기순이익 | 기타포괄손익 | 총포괄손익 |
일진복합소재㈜ | 20338.9 | -919.0 | -1507.5 | 36.9 | -1470.6 |
마그마툴㈜ | 18334.7 | 643.5 | 694.1 | - | 694.1 |
ILJIN USA | 17160.9 | 381.0 | 249.9 | -153.5 | 96.4 |
ILJIN JAPAN | 18061.1 | 398.0 | 251.5 | -62.1 | 189.4 |
ILJIN EUROPE GMBH | 19674.5 | 369.0 | 253.3 | 3.9 | 257.2 |
SHANGHAI ILJIN DIAMOND | 12988.3 | 212.1 | 160.5 | -122.6 | 37.8 |
TSC GmbH | 108.2 | -162.2 | -162.4 | 2.9 | -159.5 |
2016 년 | 매출액 | 영업이익 | 반기순이익 | 기타포괄손익 | 총포괄손익 |
일진복합소재㈜ | 18747.9 | 385.4 | 119.8 | - | 119.8 |
마그마툴㈜ | 16319.2 | 322.1 | 199.8 | - | 199.8 |
ILJIN USA | 14187.0 | 249.0 | 165.9 | 90.3 | 256.2 |
ILJIN JAPAN | 13936.0 | 253.0 | 74.4 | -68.5 | 5.9 |
ILJIN EUROPE GMBH | 18853.2 | 15.7 | -317.8 | -88.9 | -406.7 |
SHANGHAI ILJIN DIAMOND | 11085.9 | 192.3 | 73.8 | 1.3 | 75.1 |
자료: 일진다이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STATEMENT OF COMPREHENSIVE INCOME Valuation / Profitability / Stability
(십억원) | 2014/12A | 2015/12A | 2016/12A | 2017/12A | 2014/12A | 2015/12A | 2016/12A | 2017/12A | ||
매출액 | 91 | 110 | 108 | 124 | PER(X) | 22.0 | 9.0 | 21.6 | 30.4 | |
증감률 (%) | 3.6 | 20.6 | -1.1 | 14.1 | PBR(X) | 1.2 | 1.2 | 1.2 | 2.4 | |
매출원가 | 65 | 76 | 80 | 91 | PCR(X) | 5.4 | 4.1 | 6.1 | 11.5 | |
매출총이익 | 26 | 34 | 29 | 33 | PSR(X) | 0.9 | 0.9 | 0.9 | 1.9 | |
Gross 마진 (%) | 28.9 | 30.9 | 26.3 | 26.8 | EV/EBITDA(X) | 7.7 | 5.5 | 8.6 | 13.2 | |
판매비와 일반관리비 | 19 | 20 | 22 | 22 | EV/EBIT(X) | 13.0 | 7.6 | 16.6 | 20.1 | |
영업이익 | 8 | 14 | 6 | 11 | EPS(W) | 339 | 953 | 413 | 673 | |
증감률 (%) | 10.6 | 86.0 | -55.1 | 79.7 | BPS(W) | 6,228 | 7,152 | 7,520 | 8,567 | |
OP 마진 (%) | 8.4 | 13.0 | 5.9 | 9.3 | SPS(W) | 8,059 | 9,717 | 9,612 | 10,967 | |
EBITDA | 13 | 20 | 12 | 17 | 자기자본이익률(ROE, %) | 5.5 | 14.2 | 5.6 | 8.4 | |
영업외손익 | -1 | -1 | 0 | -2 | 총자산이익률(ROA, %) | 2.8 | 7.7 | 3.2 | 4.9 | |
금융수익(비용) | -1 | -1 | -1 | -1 | 투하자본이익률 (ROIC, %) | 4.1 | 12.9 | 4.7 | 9.2 | |
기타영업외손익 | 0 | 0 | 0 | -1 | 배당수익률(%) | 1.3 | 1.7 | 1.1 | 1.2 | |
종속, 관계기업관련손익 | 0 | 0 | 0 | 0 | 배당성향(%) | 29.5 | 15.7 | 24.2 | 37.1 | |
세전계속사업이익 | 7 | 13 | 6 | 10 | 총현금배당금(십억원) | 1 | 2 | 1 | 3 | |
법인세비용 | 3 | 2 | 1 | 2 | 보통주 주당배당금(W) | 100 | 150 | 100 | 250 | |
계속사업이익 | 4 | 11 | 5 | 7 | 순부채(현금)/자기자본(%) | 22.0 | 14.2 | 6.5 | -1.5 | |
당기순이익 | 4 | 11 | 5 | 7 | 총부채/ 자기자본(%) | 97.9 | 74.8 | 72.7 | 60.0 | |
증감률 (%) | 15.1 | 181.2 | -56.7 | 58.0 | 이자발생부채 | 36 | 27 | 29 | 22 | |
Net 마진 (%) | 4.2 | 9.8 | 4.3 | 6.0 | 유동비율(%) | 133.0 | 171.5 | 179.1 | 193.6 | |
지배주주지분 순이익 | 4 | 11 | 5 | 8 | 총발행주식수(mn) | 11 | 11 | 11 | 11 | |
비지배주주지분 순이익 | 0 | 0 | 0 | 0 | 액면가(W) | 1,000 | 1,000 | 1,000 | 1,000 | |
기타포괄이익 | -1 | 1 | 1 | 2 | 주가(W) | 7,470 | 8,580 | 8,910 | 20,500 | |
총포괄이익 | 3 | 12 | 6 | 9 | 시가총액(십억원) | 84 | 97 | 100 | 231 |
STATEMENT OF FINANCIAL POSITION CASH FLOW STATEMENT
(십억원) | 2014/12A | 2015/12A | 2016/12A | 2017/12A | (십억원) | 2014/12A | 2015/12A | 2016/12A | 2017/12A | |
현금및현금성자산 | 19 | 15 | 23 | 11 | 영업활동 현금흐름 | 12 | 9 | 12 | 15 | |
매출채권 | 17 | 19 | 22 | 26 | 당기순이익 | 4 | 11 | 5 | 7 | |
유동자산 | 75 | 80 | 85 | 90 | + 유/무형자산상각비 | 5 | 5 | 6 | 6 | |
유형자산 | 55 | 54 | 53 | 58 | + 종속, 관계기업관련손익 | 0 | 0 | 0 | 0 | |
투자자산 | 0 | 0 | 0 | 1 | + 외화환산손실(이익) | 0 | 0 | 0 | 1 | |
비유동자산 | 64 | 61 | 61 | 67 | Gross Cash Flow | 15 | 24 | 17 | 20 | |
자산총계 | 139 | 141 | 146 | 157 | - 운전자본의증가(감소) | 0 | -12 | -3 | -3 | |
단기성부채 | 36 | 27 | 29 | 22 | 투자활동 현금흐름 | -5 | -4 | -3 | -24 | |
매입채무 | 12 | 12 | 11 | 16 | + 유형자산 감소 | 1 | 0 | 0 | 0 | |
유동부채 | 56 | 47 | 48 | 46 | - 유형자산 증가(CAPEX) | -5 | -4 | -4 | -10 | |
장기성부채 | 0 | 0 | 0 | 0 | + 투자자산의매각(취득) | 0 | 0 | 0 | -1 | |
장기충당부채 | 10 | 11 | 12 | 11 | Free Cash Flow | 7 | 5 | 8 | 4 | |
비유동부채 | 12 | 14 | 14 | 13 | Net Cash Flow | 7 | 5 | 8 | -10 | |
부채총계 | 69 | 60 | 62 | 59 | 재무활동현금흐름 | -4 | -9 | 0 | -3 | |
자본금 | 11 | 11 | 11 | 11 | 자기자본 증가 | -1 | 0 | 0 | 3 | |
자본잉여금 | 19 | 19 | 19 | 22 | 부채증감 | -3 | -9 | 0 | -6 | |
이익잉여금 | 59 | 70 | 74 | 83 | 현금의증가 | 4 | -4 | 8 | -12 | |
비지배주주지분 | 0 | 0 | 0 | 1 | 기말현금 및 현금성자산 | 19 | 15 | 23 | 11 | |
자본총계 | 70 | 81 | 85 | 98 | 기말 순부채(순현금) | 15 | 11 | 5 | -1 |
세종공업 (033530.KS)
제품포트폴리오 다변화 추진
Company Note│ 2018. 10. 4
내연기관용 배기시스템에 집중된 기존 사업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 전 장, FCEV 부품군으로 제품 다변화 추진중. 전장부품 자회사인 아센텍이 중장기 비전달성을 위한 핵심 자회사
배기계에서 전장/FCEV 부품군 로 제품군 확대
세종공업은 현대차그룹 배기계 시스템 주력사업자로 국내시장 점유율 1위 의 기업. 다만, 자동차의 전기화 과정에서 기존 주력사업인 내연기관용 배 기시스템의 매출 잠재력 약화 가능성 존재
이에, 2014년 전장부품업체인 아센텍을 인수하여 계열사로 편입. 자동차용 센서 및 FCEV용 제품군 확보를 통해 배기시스템 위주의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고객 다변화를 추진 중
동사는 친환경, 글로벌 신규고객확대, 배기계 제품군 확장 등을 통한 사업 구조 재편으로 2023년 매출액 3조원 달성(2023 Great 3)이라는 비젼을 제 시.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신규고객사 비중을 30% 수준까지 높 이는 것이 중장기 목표
아센텍의 중장기 성장성이 기대요인
전장부품회사인 아센텍의 2017년 기준 동사 연결대비 매출액 비중은 약 6% 수준. 중국 등 현대차그룹 글로벌 판매 부진에 따른 단기실적 불확실성 있지만, 자동차 전장화 추세 및 FCEV 보급 확대 가능성을 감안한 중장기 성장 전망은 양호
아센텍의 주요제품은 휠속도센서(WSS), Radar 센서, FCS(Fuel Cell Sensor). FCEV 주요 부품군은 수소연료 순환장치에 적용되는 수소센서와 워터트랩. FCEV 시장 확대시 신규제품 성장성 예상되며, 중국 등 해외기업 으로의 고객 다변화 가능성도 기회요인
Not Rated
현재가 ('18/10/01) | 7,490 원 | |||
업종 | 운수장비 | |||
KOSPI / KOSDAQ | 2338.88 / 816.53 | |||
시가총액(보통주) | 150.2십억원 | |||
발행주식수(보통주) | 20.1백만주 | |||
52주 최고가 ('17/07/17) | 9,080원 | |||
최저가 ('16/12/05) | 6,420원 | |||
평균거래대금(60일) | 519백만원 | |||
배당수익률(2017E) | 1.34% | |||
외국인지분율 | 4.2% | |||
주요주주 | ||||
에스제이원 외 3 인 | 54.6% | |||
국민연금 | 7.7% | |||
주가상승률 | 3개월 | 6개월 | 12개월 | |
절대수익률 (%) | 6.1 | -8.1 | 3.2 | |
상대수익률 (%p) | 5.5 | -3.9 | 5.6 | |
2014 | 2015 | 2016 | 2017 | |
매출액 | 1,117 | 1,199 | 1,154 | 1,036 |
증감률 | 2.1 | 7.4 | -3.7 | -10.3 |
영업이익 | 42 | 22 | 23 | -7 |
영업이익률 | 3.8 | 1.8 | 2.0 | -0.6 |
(지배지분)순이익 | 26 | 23 | 14 | -7 |
EPS | 1,318 | 1,125 | 720 | -371 |
증감률 | -43.1 | -14.6 | -36.0 | -151.6 |
PER | 9.7 | 8.9 | 13.2 | N/A |
PBR | 0.7 | 0.5 | 0.5 | 0.4 |
EV/EBITDA | 3.4 | 3.9 | 3.6 | 6.8 |
ROE | 7.3 | 5.9 | 3.7 | -1.9 |
부채비율 | 126.8 | 132.5 | 138.5 | 136.5 |
순차입금 | 16 | 56 | 54 | 123 |
단위: 십억원, %, 원, 배
주: EPS, PER, PBR, ROE는 지배지분 기준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세종공업 비전 ‘2023 Great 3’
자료: 세종공업,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Analyst 조수홍
02)768-7604, soohong.cho@nhqv.com
RA 강경근
02)768-6487, kyeongkeun.kang@nhqv.com
기업개요
— 세종공업은 1976년 6월 10일에 설립된 현대차그룹의 배기계 전문회사로 주요 제품은 배기가스를 정화하는 컨버터와 소 음진동을 줄이는 머플러. 중국(북경/염성), 미국(앨라배마/조지아), 유럽(슬로바키아/체코), 러시아, 멕시코 등에 현대차그 룹과 동반진출
— 배기시스템 위주의 사업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 2014년 4월 전장부품회사인 아센텍(지분율 100%)을 계열 편입. 아센텍 의 주요제품은 브레이크에 적용되는 WSS(Wheel Speed Sensor), ADAS용 SCC(Smart Cruise control) Radar 센서, FCEV용 FCS(Fuel Cell Sensor) 등
전장부품, 7.1%
배기계, 92.9%
제품 및 매출비중
- 2018년 상반기 기준 제품별 매출액 비중은 배기계시스템 약
92.9%, 전장부품 약 7.1%
- 지역별 매출액 비중은 한국 35%, 북미 28.3%, 아시아 23.1%,
유럽 13.5%. 현대차그룹 매출액 비중이 약 82%수준
주: 2018년 상반기, 자료: 세종공업,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영업 실적 추이
- 연결기준 2018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834억원(+11.1% y- y), 영업이익 24억원(흑전, 영업이익률 0.8%)을 기록
- 전년도 기저효과 등으로 인해 매출액이 성장했고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했지만, 현대차그룹 글로벌 판매 부진 및 중국 자동 차 수요 감소세 등으로 인해 단기 실적 전망 가시성은 높지 않은 상황
자료: 세종공업,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과거 주가 추이 및 주요 이벤트
자료: DataGuide,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88
(십억원) 1,400
1,200
1,000
800
600
400
200
0
-200
매출액
영업이익률(우)
영업이익
(%) 6
5
4
3
2
1
0
-1
'13 '14 '15 '16 '17
(원)
12,000
중국 사드보복으로 인한
현대차그룹 중국사업 부진
세종공업 주가
현대차, CES 2018 넥쏘(NEXO) 공개
10,000 ('18.1)
현대차, 넥쏘(NEXO) 출시
('18.3)
8,000
6,000
평창올림픽 수소버스 시범 사업
('18.2)
4,000
정부,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발표
('17.9)
수소차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민관 공동 투자계획 발표
('18.6)
'17.1
'17.3
'17.5
'17.7
'17.9
'17.11
'18.1
'18.3
'18.5
'18.7
'18.9
수소차 부품군 보유, 아센텍을 통한 중장기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현대차그룹 배기계 전문기업
세종공업은 현대차그룹 배기계전문회사로 현대차그룹 글로벌 공장에 동반진출. 자 동차 전기화에 따른 기존 주력사업부의 매출 잠재력 약화 가능성 존재. 이에, 동사 는 2014년 전장부품업체인 아센텍을 인수하여 계열사로 편입. 자동차용 센서 및 FCEV용 제품군 확보를 통해 배기시스템 위주의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고객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음
2023 Great 3 동사는 2023년까지 고객다변화, 제품포트폴리오 강화 등을 통해 글로벌 거점을 확 대할 계획. 이를 통해 2023년까지 매출 3조원을 달성한다는 비전을 제시
2023 Great 3의 키워드는 친환경, 글로벌 신규고객 확대, 배기계 제품군 확장 등 임. 장기적으로는 소음기와 정화기 등 배기 계통에 집중되어 있는 제품군을 FCEV 및 전장 등 핵심부품으로 다변화 하여 전체 매출에서 신규 고객사의 사업 비중을 30%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 FCEV 부품군에서는 최근 캐나다 연료전지기업인 발 라드파워의 중국 주요 파트너인 중국 리파이어에 수소센서 공급 계약을 체결
아센텍은 중장기 비전달성의 핵심 자회사
최근 중국 등 현대차그룹 글로벌 판매 부진에 따라 2015년 이후 매출액 감소추세 를 보이고 있고 수익성도 하락했지만, 동사의 전장부품 자회사인 아센텍은 중장기 비전달성을 위한 핵심 자회사
아센텍의 주요제품은 WSS(Wheel Speed Sensor), ADAS용 SCC(Smart Cruise control) Radar 센서, FCEV용 FCS(Fuel Cell Sensor) 등으로 현대모비스/만도를 통해 현대차그룹에 공급
주요 제품인 휠스피드센서(WSS)는 브레이크(ABS/ESC)에 적용되는 센서로 각 바 퀴에 장착되어 회전속도를 ECU에 전달하는 기능을 수행. 이를 통해 제동시 브레이 크의 유압을 제어해 조종성을 확보하고 정지거리 단축 가능
SCC는 차량 전반에 장착된 레이다를 활용, 선행차량과의 거리 및 속도를 측정하여 주행중 차간거리를 자동으로 유지시켜 주는 안전장치
FCEV 부품으로는 각종 연료전지 스택용 수소센서와 워터트랩 등의 제품군을 보 유. 수소센서는 FCEV의 연료인 수소의 누설을 모니터링 하는 안전장치이며, 워터 트랩은 공기(산소)극에서 연료(수소)극으로 넘어온 수분을 포집한 후 외부로 배출하 는 역할을 수행
그림1. 사업부별 매출 추이 그림2. 세종공업 주주 구성
차체부품
소음기& 배기가스 정화기
(십억원) 1,600
1,400
1,200
1,000
800
600
400
200
0
기타 전장부품
'13 '14 '15 '16 '17 '1H18
기타, 45.5%
에스제이원
, 45.0%
박세종,
박정규,
3.0%
6.5%
자료: 세종공업,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세종공업,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1. 아센텍 주요 재무제표 (단위: 십억원, %)
2014 | 2015 | 2016 | 2017 | y-y | 1H18 | 1H17 | y-y | |
매출액 | 68.2 | 83.6 | 62.3 | 57.8 | 7.9 | 28.7 | 35.3 | -18.7 |
영업이익 | 4.9 | 5.9 | 6.9 | 5.1 | 35.9 | - | - | - |
영업이익률(%) | 7.2 | 7.0 | 11.1 | 8.8 | 26.0 | - | - | - |
세전이익 | 4.3 | 7.2 | 7.2 | 5.2 | 39.1 | - | - | - |
순이익 | 3.7 | 5.9 | 5.6 | 4.2 | 34.5 | 1.0 | -3.7 | 흑전 |
자산 | 26.7 | 33.0 | 34.2 | 40.0 | -14.5 | 48.7 | 46.1 | 5.7 |
부채 | 16.6 | 16.5 | 13.7 | 16.0 | -14.4 | 24.9 | 21.6 | 15.6 |
부채비율(%) | 62.2 | 49.9 | 40.0 | 39.9 | 51.1 | 46.8 | - | |
순차입금 | 7.4 | 1.6 | -1.7 | 6.9 | - | - | - |
자료: 아센텍, 세종공업,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2. 세종공업 분기실적 추이 (단위: 십억원, %)
1Q16 | 2Q16 | 3Q16 | 4Q16 | 1Q17 | 2Q17 | 3Q17 | 4Q17 | 1Q18 | 2Q18 | |
매출액 | 290.9 | 316.8 | 277.2 | 269.5 | 274.0 | 255.1 | 234.0 | 272.8 | 238.7 | 283.4 |
영업이익 | 0.2 | 11.9 | 6.7 | 4.5 | -7.5 | -7.5 | -4.9 | 13.2 | -15.2 | 2.4 |
영업이익률 | 0.1 | 3.8 | 2.4 | 1.7 | -2.7 | -3.0 | -2.1 | 4.8 | -6.4 | 0.8 |
세전이익 | 0.4 | 9.8 | 1.3 | 8.5 | -14.2 | -5.3 | 0.4 | 12.2 | -12.4 | -7.3 |
순이익 | 1.3 | 4.6 | 1.0 | 6.9 | -14.9 | -3.6 | -0.5 | 11.5 | -13.2 | -14.6 |
지배지분순이익 | 1.4 | 4.8 | 1.1 | 7.1 | -14.9 | -3.7 | -0.2 | 11.3 | -12.9 | -15.0 |
자료: 세종공업,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그림3. 세종공업/아센텍 수소차관련 주요부품①
자료: 세종공업, NH투자증권리서치 본부
그림4. 세종공업/아센텍 수소차관련 주요부품②
자료: 세종공업, NH투자증권리서치 본부
그림5. 세종공업 비전 ‘2023 Great 3’
자료: 세종공업, NH투자증권리서치 본부
표3. 세종공업 종속기업 현황(2018년 상반기)
법인명 | 주요 영업활동 | 법인설립 및 소재지 | 연결기업 내 기업이 소유한 지분율 및 의결권 비율(%) | 결산월 | |
당반기말 | 전기말 | ||||
염성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 자동차부품제조 | 중국 | 100 | 100 | 12월 |
북경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 " | " | 100 | 100 | 12월 |
Sejong America, Inc. | " | 미국 | 100 | 100 | 12월 |
Sejong Alabama, LLC | " | " | 100 | 100 | 12월 |
Sejong Georgia, LLC | " | " | 100 | 100 | 12월 |
Sejong Slovakia S.R.O. | " | 슬로바키아 | 100 | 100 | 12월 |
Sejong Czech S.R.O. | " | 체코 | 100 | 100 | 12월 |
Sejong Rus, LLC | " | 러시아 | 100 | 100 | 12월 |
Sejong Mexico, LLC | " | 멕시코 | 100 | 100 | 12월 |
(주)세움 | " | 대한민국 | 100 | 100 | 12월 |
(주)세종에이티티 | " | " | 51 | 51 | 12월 |
아센텍(주) | " | " | 100 | 100 | 12월 |
강소아센텍센서유한공사 | " | 중국 | 60 | 60 | 12월 |
세종기차배건기술연발유한공사 | 자동차부품개발 및 연구 | " | 100 | 100 | 12월 |
사천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 자동차부품제조 | " | 100 | 100 | 12월 |
태창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 " | " | 57 | 57 | 12월 |
중경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 " | " | 100 | 100 | 12월 |
상해SJG기차연발유한공사 | 자동차부품개발 및 연구 | " | 100 | 100 | 12월 |
귀양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 자동차부품제조 | " | 100 | 100 | 12월 |
정주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 " | " | 100 | 100 | 12월 |
자료: 세종공업,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4. 세종공업 종속기업 요약 경영성과(2018년 상반기 Vs 2017년 상반기) (단위: 십억원)
2018 년 상반기 | 총자산 | 총부채 | 매출액 | 당기순이익 | 총포괄손익 |
염성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 59.4 | 24.1 | 25.7 | -0.4 | -0.4 |
북경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 162.2 | 76.8 | 59.8 | -0.7 | -0.7 |
Sejong America, Inc. | 114.4 | 91.4 | 148.2 | -2.6 | -2.6 |
Sejong Slovakia S.R.O. | 42.5 | 39.3 | 35.2 | -1.2 | -1.2 |
Sejong Czech S.R.O. | 62.9 | 41.8 | 37.4 | -0.7 | -0.7 |
Sejong Rus, LLC | 29.0 | 26.1 | 12.1 | -1.3 | -1.3 |
Sejong Mexico, LLC | 50.5 | 43.6 | 23.1 | -0.2 | -0.2 |
(주)세움 | 33.1 | 21.0 | 19.8 | 0.5 | 0.5 |
(주)세종에이티티 | 3.0 | 1.0 | 2.1 | -0.3 | -0.3 |
아센텍(주) | 48.7 | 24.9 | 28.7 | 1.0 | 1.2 |
세종기차배건기술연발유한공사 | 20.2 | 1.6 | 1.4 | -1.8 | -1.8 |
사천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 5.8 | 1.4 | 0.5 | -0.2 | -0.2 |
태창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 57.3 | 55.4 | 46.6 | 0.6 | 0.6 |
귀양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 7.0 | 6.2 | 6.4 | 0.0 | 0.0 |
정주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 0.6 | 0.1 | 0.0 | -0.1 | -0.1 |
중경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 28.3 | 18.8 | 5.8 | -0.2 | -0.2 |
2017 년 상반기 | 총자산 | 총부채 | 매출액 | 당기순이익 | 총포괄손익 |
염성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 59.3 | 17.9 | 22.9 | -0.1 | -0.1 |
북경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 151.2 | 70.5 | 54.4 | -10.1 | -10.1 |
Sejong America, Inc. | 120.7 | 95.0 | 88.1 | -0.3 | -0.3 |
Sejong Slovakia S.R.O. | 30.6 | 25.4 | 38.9 | 0.9 | 0.9 |
Sejong Czech S.R.O. | 47.7 | 28.1 | 29.3 | -0.5 | -0.5 |
Sejong Rus, LLC | 31.7 | 26.6 | 19.7 | -0.7 | -0.7 |
Sejong Mexico, LLC | 51.2 | 41.0 | 19.2 | 0.1 | 0.1 |
(주)세움 | 33.3 | 23.3 | 19.9 | -0.8 | -0.8 |
(주)세종에이티티 | 0.8 | 0.1 | 0.0 | -0.1 | -0.1 |
아센텍(주) | 46.1 | 21.6 | 35.3 | 3.7 | 3.5 |
세종기차배건기술연발유한공사 | 19.8 | 0.8 | 1.0 | -2.4 | -2.4 |
사천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 6.3 | 1.7 | 0.9 | -0.2 | -0.2 |
태창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 42.6 | 40.9 | 28.4 | 0.2 | 0.2 |
중경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 18.0 | 9.1 | 0.0 | -0.7 | -0.7 |
자료: 세종공업,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5. 세종공업 종속기업 요약 경영성과(2017년 Vs 2016년) (단위: 십억원)
2017 년 | 총자산 | 총부채 | 매출액 | 당기순이익 | 총포괄손익 |
염성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 69.3 | 32.0 | 50.7 | -3.2 | -3.2 |
북경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 215.3 | 129.2 | 135.2 | -2.7 | -2.7 |
Sejong America, Inc. | 88.5 | 64.0 | 313.2 | -0.3 | -0.3 |
Sejong Slovakia S.R.O | 35.7 | 31.4 | 69.9 | 0.1 | 0.1 |
Sejong Czech S.R.O | 53.7 | 32.3 | 65.2 | 1.7 | 1.7 |
Sejong Rus, LLC | 28.1 | 23.8 | 31.0 | -1.2 | -1.2 |
Sejong Mexico, LLC | 48.9 | 42.1 | 42.1 | -2.9 | -2.9 |
(주)세움 | 33.1 | 21.6 | 38.9 | 0.8 | 0.8 |
(주)세종에이티티 | 2.0 | 0.3 | 0.6 | 0.0 | 0.0 |
아센텍(주) | 45.8 | 19.0 | 62.5 | 6.0 | 5.8 |
세종기차배건기술연발유한공사 | 20.4 | 0.7 | 5.0 | -1.2 | -1.2 |
사천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 5.7 | 1.3 | 1.4 | -0.3 | -0.3 |
태창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 47.8 | 46.5 | 60.4 | -0.2 | -0.2 |
중경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 27.1 | 17.7 | 9.2 | -0.1 | -0.1 |
2016 년 | 총자산 | 총부채 | 매출액 | 당기순이익 | 총포괄손익 |
염성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 91.5 | 45.6 | 103.0 | 0.7 | 0.7 |
북경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 240.6 | 146.7 | 216.6 | 4.5 | 4.5 |
Sejong America, Inc. | 123.2 | 95.2 | 341.7 | -1.1 | -1.1 |
Sejong Slovakia S.R.O | 30.3 | 26.2 | 70.9 | 0.2 | 0.2 |
Sejong Czech S.R.O | 48.7 | 29.2 | 60.0 | 1.1 | 1.1 |
Sejong Rus, LLC | 31.4 | 25.5 | 31.4 | 2.4 | 2.4 |
Sejong Mexico, LLC | 47.4 | 43.8 | 26.5 | -4.3 | -4.3 |
(주)세움 | 37.9 | 28.7 | 33.1 | -3.8 | -3.8 |
(주)세종바이오테크놀로지 | 1.1 | 0.0 | 0.1 | -0.4 | -0.4 |
아센텍(주) | 48.6 | 21.5 | 67.6 | 7.4 | 7.2 |
세종기차배건기술연발유한공사 | 24.0 | 1.9 | 5.3 | -1.4 | -1.4 |
사천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 6.9 | 1.9 | 1.1 | -0.5 | -0.5 |
태창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 38.9 | 37.4 | 38.3 | -1.8 | -1.8 |
중경세종기차배건유한공사 | 16.3 | 6.3 | - | -0.4 | -0.4 |
자료: 세종공업,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STATEMENT OF COMPREHENSIVE INCOME Valuation / Profitability / Stability
(십억원) | 2014/12A | 2015/12A | 2016/12A | 2017/12A | 2014/12A | 2015/12A | 2016/12A | 2017/12A | ||
매출액 | 1,117 | 1,199 | 1,154 | 1,036 | PER(X) | 9.7 | 8.9 | 13.2 | N/A | |
증감률 (%) | 2.1 | 7.4 | -3.7 | -10.3 | PBR(X) | 0.7 | 0.5 | 0.5 | 0.4 | |
매출원가 | 957 | 1,051 | 1,003 | 923 | PCR(X) | 3.0 | 2.6 | 2.7 | 2.8 | |
매출총이익 | 160 | 148 | 151 | 113 | PSR(X) | 0.2 | 0.2 | 0.2 | 0.1 | |
Gross 마진 (%) | 14.3 | 12.3 | 13.1 | 10.9 | EV/EBITDA(X) | 3.4 | 3.9 | 3.6 | 6.8 | |
판매비와 일반관리비 | 118 | 126 | 128 | 119 | EV/EBIT(X) | 6.5 | 12.0 | 10.5 | N/A | |
영업이익 | 42 | 22 | 23 | -7 | EPS(W) | 1,318 | 1,125 | 720 | -371 | |
증감률 (%) | -26.7 | -48.7 | 8.2 | 적전 | BPS(W) | 18,785 | 19,504 | 19,802 | 18,845 | |
OP 마진 (%) | 3.8 | 1.8 | 2.0 | -0.6 | SPS(W) | 55,685 | 59,791 | 57,563 | 51,655 | |
EBITDA | 80 | 67 | 69 | 41 | 자기자본이익률(ROE, %) | 7.3 | 5.9 | 3.7 | -1.9 | |
영업외손익 | -13 | 3 | -3 | 0 | 총자산이익률(ROA, %) | 2.9 | 2.2 | 1.5 | -0.8 | |
금융수익(비용) | -6 | 4 | -8 | 1 | 투하자본이익률 (ROIC, %) | 10.5 | 3.4 | 3.9 | -2.6 | |
기타영업외손익 | -7 | -1 | 5 | -1 | 배당수익률(%) | 1.2 | 2.5 | 2.1 | 1.3 | |
종속, 관계기업관련손익 | 0 | 0 | -1 | 0 | 배당성향(%) | 11.3 | 21.9 | 27.0 | -25.8 | |
세전계속사업이익 | 29 | 25 | 20 | -7 | 총현금배당금(십억원) | 3 | 5 | 4 | 2 | |
법인세비용 | 6 | 5 | 6 | 1 | 보통주 주당배당금(W) | 150 | 250 | 200 | 100 | |
계속사업이익 | 23 | 20 | 14 | -8 | 순부채(현금)/자기자본(%) | 4.2 | 14.1 | 13.5 | 32.2 | |
당기순이익 | 23 | 20 | 14 | -8 | 총부채/ 자기자본(%) | 126.8 | 132.5 | 138.5 | 136.5 | |
증감률 (%) | -51.3 | -12.4 | -30.2 | 적전 | 이자발생부채 | 144 | 175 | 183 | 204 | |
Net 마진 (%) | 2.0 | 1.7 | 1.2 | -0.7 | 유동비율(%) | 125.0 | 122.6 | 112.0 | 112.2 | |
지배주주지분 순이익 | 26 | 23 | 14 | -7 | 총발행주식수(mn) | 20 | 20 | 20 | 20 | |
비지배주주지분 순이익 | -4 | -3 | -1 | 0 | 액면가(W) | 500 | 500 | 500 | 500 | |
기타포괄이익 | 3 | -4 | -2 | -8 | 주가(W) | 12,800 | 10,050 | 9,470 | 7,580 | |
총포괄이익 | 25 | 15 | 12 | -16 | 시가총액(십억원) | 257 | 202 | 190 | 152 |
STATEMENT OF FINANCIAL POSITION CASH FLOW STATEMENT
(십억원) | 2014/12A | 2015/12A | 2016/12A | 2017/12A | (십억원) | 2014/12A | 2015/12A | 2016/12A | 2017/12A | |
현금및현금성자산 | 95 | 86 | 103 | 58 | 영업활동 현금흐름 | 30 | 29 | 82 | -13 | |
매출채권 | 222 | 269 | 258 | 209 | 당기순이익 | 23 | 20 | 14 | -8 | |
유동자산 | 515 | 540 | 562 | 506 | + 유/무형자산상각비 | 38 | 45 | 46 | 47 | |
유형자산 | 255 | 284 | 297 | 290 | + 종속, 관계기업관련손익 | 0 | 0 | 1 | 0 | |
투자자산 | 37 | 33 | 39 | 45 | + 외화환산손실(이익) | 7 | 4 | -6 | 3 | |
비유동자산 | 344 | 374 | 390 | 394 | Gross Cash Flow | 87 | 77 | 70 | 54 | |
자산총계 | 859 | 914 | 953 | 901 | - 운전자본의증가(감소) | -38 | -45 | 25 | -62 | |
단기성부채 | 121 | 139 | 155 | 167 | 투자활동 현금흐름 | -93 | -67 | -70 | -49 | |
매입채무 | 256 | 238 | 277 | 244 | + 유형자산 감소 | 18 | 27 | 17 | 22 | |
유동부채 | 412 | 440 | 502 | 451 | - 유형자산 증가(CAPEX) | -78 | -102 | -81 | -59 | |
장기성부채 | 23 | 36 | 28 | 37 | + 투자자산의매각(취득) | -9 | -1 | -4 | -10 | |
장기충당부채 | 22 | 21 | 18 | 27 | Free Cash Flow | -48 | -73 | 0 | -72 | |
비유동부채 | 68 | 81 | 51 | 68 | Net Cash Flow | -62 | -39 | 11 | -62 | |
부채총계 | 480 | 521 | 553 | 520 | 재무활동현금흐름 | 31 | 29 | 6 | 21 | |
자본금 | 10 | 10 | 10 | 10 | 자기자본 증가 | 0 | 1 | 0 | 3 | |
자본잉여금 | 4 | 5 | 6 | 9 | 부채증감 | 31 | 28 | 6 | 18 | |
이익잉여금 | 364 | 382 | 393 | 381 | 현금의증가 | -28 | -9 | 17 | -45 | |
비지배주주지분 | 2 | 2 | 2 | 3 | 기말현금 및 현금성자산 | 95 | 86 | 103 | 58 | |
자본총계 | 379 | 393 | 399 | 381 | 기말 순부채(순현금) | 16 | 56 | 54 | 123 |
이엠코리아 (095190.KQ)
기존 사업 순항 + 수소 사업 기대
Company Note│ 2018. 10. 4
주요 사업인 공작기계 부문 실적 개선, 방산부문 안정적인 성장 지속, TBM(Tunnel Boring Machine)사업 향후 성장성 기대. 정부의 수소산업 활성화 정책 하 수소충전소 사업 수혜 전망
기존 비즈니스(공작기계, 방산, TBM) 순항 중
이엠코리아는 공작기계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주문자상 표부착방식), 방산제품, 발전/에너지설비, TBM(Tunnel Boring Machine, 첨단터널굴삭기) 등의 관련 제품 공급 업체. 자회사 이엠솔루션(지분율 100%)은 수소에너지 및 선박평형수 처리장치(BWTs) 등 환경에너지 사업 영위
전방산업 부진으로 주요 사업인 공작기계 부문 부진. 이로인해 지난 2년간 영업적자 기록. 최근 주 고객사인 현대위아의 투자확대, 고부가가치 신기종 출시로 실적 개선. 공작기계부문 2018E 매출액은 548.8억원(+9.3% y-y) 전망
방산부문 안정적인 성장 지속. 정부의 방산물자 생산계획에 따라 안정적인 납품 물량 확보해 향후 2년간 약 12% 성장 전망(마진 10% 수준). 또한 국 내 최초로 TBM(Tunnel Boring Machine)을 국산화하여 국내 유일의 TBM 전문업체로 성장 중. 정부가 현재 5% 수준인 TBM 도입비율을 단기 에 50% 수준까지 확대키로 계획함에 따라 동사 수혜 예상
수소 분야 신사업 성장성 기대
자회사 이엠솔루션은 on-site수전해 방식의 수소충전소 솔루션 제공. 현재 수소충전소 8개소를 운영 중이며 3기 추가 구축 중. 정부는 2019년 41개 소, 2022년까지 총 310개소의 수소충전소 설치 계획. 동사의 수소충전소 구축 M/S는 60% 수준. 최근 수주 경쟁 과열 및 외국계 기업 진입으로 경 쟁 심화 우려는 있으나 정부의 수소산업 활성화 정책 하 향후 성장성 기대. 2018년 약 20억원의 영업적자가 예상되나 2019년부터 흑자 전환 전망
Not Rated
현재가 ('18/10/01) 4,425 원
업종 기계, 장비
KOSPI / KOSDAQ 2338.88 / 816.53
시가총액(보통주) 160.8십억원
발행주식수(보통주) 36.3백만주
52주 최고가 ('17/07/17) 5,500원
최저가 ('16/12/05) 2,307원
평균거래대금(60일) 3,360백만원
배당수익률(2017E) 0.00%
외국인지분율 1.0%
주요주주
강삼수 외 1 인 | 21.8% | ||
주가상승률 | 3개월 | 6개월 | 12개월 |
절대수익률 (%) | -10.2 | -13.1 | 18.5 |
상대수익률 (%p) | -10.0 | -7.3 | -5.2 |
2014 2015 2016 2017
매출액 111 106 103 105
증감률 | 20.9 | -4.7 | -3.4 | 2.0 |
영업이익 | 5 | 4 | -4 | 0 |
영업이익률 | 4.1 | 4.0 | -3.5 | -0.3 |
(지배지분)순이익 | 1 | 1 | -7 | -2 |
EPS | 61 | 34 | -294 | -79 |
증감률 | -17.9 | -43.8 | -952.7 | -73.1 |
PER | 70.4 | 123.2 | N/A | N/A |
PBR | 1.6 | 1.7 | 1.6 | 1.2 |
EV/EBITDA | 17.6 | 17.9 | 61.7 | 18.8 |
ROE | 2.4 | 1.3 | -11.8 | -2.8 |
부채비율 | 166.5 | 168.8 | 194.4 | 152.2 |
순차입금 | 76 | 83 | 83 | 63 |
단위: 십억원, %, 원, 배
주: EPS, PER, PBR, ROE는 지배지분 기준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이엠솔루션 수소충전소 사업 매출액 전망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Analyst 조수홍
02)768-7604, soohong.cho@nhqv.com
RA 강경근
02)768-6487, kyeongkeun.kang@nhqv.com
(십억원) 50
45
40
35
30
25
20
15
10
5
0
44.1
28.3
31.5
34.0
11.0
'18E '19F '20F '21F '22F
기업개요
— 이엠코리아는 2003년에 설립된 공작기계 완성품 및 부품을 제작하여 국내 주요 공작기계 업체에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주문자상표부착방식)형식으로 납품. 이와 함께 방산제품, 발전/에너지설비, TBM(Tunnel Boring Machine) 등의 관련 제품도 공급
— 2000년부터 수소 제조장치 개발 시작. 2016년 1월 1일자로 환경에너지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이엠솔루션 설립(지분율 100%). 이엠솔루션은 수소에너지,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음식물유기성폐기물처리장치. FA(공장자동화설비) 등 미래에너지 솔루션 제공
제품 및 매출비중
- 2018년 2분기 기준 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공작기계 49.7%, 방산/항공 38.4%, TBM 6.8%, 환경 2.3%, 에너지 1.7%, 발전 0.5%, 기타 0.6%
- 동사의 내수 비중은 73.8%, 수출 비중은 26.2%(수출 고객사인 현대위아의 OEM 수출 물량)
주: 2017년 기준, 자료: 이엠코리아
영업 실적 추이
- 연결기준 2018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99.1억원(+28.0% y-y),
영업이익 7억원(흑전 y-y)을 기록
-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전방산업 부진으로 주요 사업인 공 작기계 실적 악화. 최근 주 고객사의 투자확대, 고부가가치 신 기종 출시로 실적 개선
- 방산부문은 정부 방산물자 생산계획에 따라 안정적인 납품 물량 확보. 신개발 양산제품의 지속적인 증가로 매출액 및 수 익 증가세
자료: 이엠코리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과거 주가 추이 및 주요 이벤트
자료: DataGuide,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97
TBM 6.9%
환경/ 에너지 2.4%
기타
0.7%
발전
0.5%
방산/항공
39.1%
공작기계
50.5%
(십억원) 140
120
100
80
60
40
20
0
-20
매출액(좌)
영업이익률(우)
영업이익(좌) (%) 5
4
3
2
1
0
-1
-2
-3
-4
'14 '15 '16 '17 '18E
(원)
6,000
이엠코리아 주가
현대차, 넥쏘(NEXO) 출시
('18.3)
5,000
현대차, CES 2018 넥쏘(NEXO) 공개 ('18.1)
4,000
3,000
수소차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민관 공동 투자계획 발표
평창올림픽 수소충전소 운영 ('18.6)
2,000
('18.2)
'17.1 '17.3 '17.5 '17.7 '17.9 '17.11 '18.1 '18.3 '18.5 '18.7 '18.9
본업 턴어라운드에 신사업 성장 기대
이엠코리아 공작기계, 방산, 발전, TBM 제조. 자회사 이엠솔루션은 환경에너지 사업 담당
이엠코리아는 공작기계 완성품 및 부품을 제작하여 국내 주요 공작기계 업체에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주문자상표부착방식)형식으로 납품하고, 방산제품, 발전/에너지설비, TBM(Tunnel Boring Machine) 등의 관련 제품을 공급 하는 업체. 2016년 환경에너지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설립된 자회사 이엠솔루 션은 수소에너지,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음식물유기성폐기물처리장치, FA(공장자동 화설비) 등 미래에너지 솔루션 제공
공작기계 부문 실적 개선
글로벌 경기둔화로 인한 전방산업 부진으로 주요 사업인 공작기계 부문 부진. 이로 인해 지난 2년간 영업적자 기록. 최근 주 고객사인 현대위아의 투자확대, 고부가가 치 대형 수직선반 신기종 출시로 매출 및 수익이 확대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 기 대. 공작기계부문 2018E 매출액은 548.8억원(+9.3% y-y)으로 전망
방산사업 부문 안정적인 성장세
동사의 방산부문 안정적인 성장 지속. 정부의 방산물자 생산계획에 따른 안정적인 납품 물량 확보, 신개발 양산제품의 지속적인 증가로 매출액이 안정적으로 증가세. K-9용 탄약운반장치, K-21용 차보송탄장치, T-50용 Door Acuator 등의 부품을 국산화 개발하여 장기적인 계약물량을 확보해 양산 납품 중으로 연차적으로 생산 품목 및 규모가 확대 추세. 향후 2년간 약 12% 성장(마진 10% 수준)이 기대
국내 유일의 TBM 전문 업체로 성장
동사는 국내 최초로 TBM(Tunnel Boring Machine)을 국산화하여 국내 유일의 TBM 전문업체로 성장 중. TBM(Tunnel Boring Machine)은 암반에 압력을 가해 분쇄한 후 굴착하여 터널을 뚫는 자동화 기계. 선진국의 TBM 도입률(유럽 80%, 일본 60%, 미국 50%, 중국 50%) 대비 국내 TBM 도입률은 5%로 아직 초기 단 계. 정부가 현재 5% 수준인 TBM 도입비율을 단기에 50% 수준으로 확대키로 계 획함에 따라 동사 수혜가 예상
수소 분야 신사업 성장성 기대
이엠코리아는 2000년부터 수소관련분야 연구개발을 시작. 수소 제조장치→수소충 전소→주택용 수소발전까지 사업을 확장 중. 수소 제조, 압축, 저장, 충전, 안전에 대한 요소기술을 보유. 자회사 이엠솔루션은 on-site수전해 방식의 수소충전소 솔 루션을 제공. 현재 수소충전소 8개소를 운영 중이며 3기 추가 구축 중
정부는 2019년 41개소, 2022년까지 총 310개소의 수소충전소 설치한다는 계획을 발표. 동사의 수소충전소 시장점유율은 60% 수준이며 주요 경쟁사는 효성중공업, 광신기계공업, Nell Korea. 최근 수주 경쟁 과열 및 외국계 기업 진입으로 경쟁 심 화 우려는 있으나 정부의 수소산업 활성화 정책 하에 향후 성장성 기대. 2018년 이 엠솔루션은 약 2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나 2019년부터 흑자 전 환을 전망
그림1. 사업부별 매출 추이 그림2. 이엠코리아 주주 구성
발전
방산/항공
공작기계
(십억원) 120
100
기타 환경/에너지 TBM
강삼수
19.8%
유한식
2.4%
우리
3.0
기타
74.8%
80
60 사주
%
40
20
0
'13
'14
'15
'16
'17
자료: 이엠코리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이엠코리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그림3. 국내 최초 국산화에 성공한 TBM 그림4. 이엠솔루션이 구축한 대구 수소스테이션
자료: 이엠코리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이엠코리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표1. 이엠코리아 분기실적 추이 (단위: 십억원, %)
1Q16 | 2Q16 | 3Q16 | 4Q16 | 1Q17 | 2Q17 | 3Q17 | 4Q17 | 1Q18 | 2Q18 | |
매출액 | 23.3 | 26.9 | 23.1 | 29.2 | 24.8 | 24.0 | 24.4 | 31.4 | 23.8 | 29.9 |
영업이익 | -2.2 | -0.2 | -1.3 | 0.2 | -0.4 | -1.0 | -0.1 | 1.3 | -0.7 | 0.7 |
영업이익률(%) | -9.6 | -0.9 | -5.5 | 0.5 | -1.6 | -4.3 | -0.5 | 4.1 | -2.8 | 2.4 |
세전이익 | -2.8 | -1.0 | -2.5 | -0.2 | -1.7 | -2.0 | -1.0 | 1.2 | -1.4 | 0.3 |
순이익 | -2.5 | -1.9 | -2.5 | 0.1 | -1.7 | -2.0 | -0.8 | 2.0 | -1.0 | -0.4 |
지배지분순이익 | -2.6 | -1.9 | -2.7 | 0.3 | -1.7 | -1.9 | -0.7 | 2.4 | -0.8 | -0.2 |
자료: 이엠코리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