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의. 컨테이너운송에서 FCL 화물은 송하인이 직접 화물을 컨테이너에 적입하게 된다. 이때 운송인은 컨테이너 내부에 적입된 화물의 명세나 외관상태에 대하여 알 수 없기 때문에 송하인이 신고한 대로 선하증권을 발급한다. 이 경우 운송인은 선하증권의 기재에 대한 보증책임을 면하기 위하여 선하증권 이면에 그 기재의 정확성에 대하여는 책임을 부담하지 않는다고 하는 취지의 약관을 기재하게 되는데, 이를 “부지약관(unknown clause)”이라 한다. 그런데 동 약관이 선하증권 이면에 기재되었다는 이유로 그 효력을 부인하는 판결이 나옴에 따라 운송인은 그것을 대체하거나 또는 그것과 중복하여 선하증권 전면에 “송하인이 적재하고 검수함(shipper’s load and count)”, “….이 적입되어 있다고 함(said to contain)”, “품질, 수량, 가격이 알려지지 않음(Quality, Quantity , Value Unknown”등의 문언을 기재하기 시작하였는데, 이를 “부지문언”이라 한다.
의 의. 표준시장단가는 공사의 종류별 계약단가, 입찰단가와 시공단가 등을 토대로 시장상황과 시공상황을 고려하여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인정한 기준에 따라 산출된 가격을 말한다.
의 의. 금융위원회는 등록을 한 보험중개사가 보험계약 체결 중개와 관련하여 보험계약자에게 입힌 손해의 배상을 보장하기 위하여 보험중개사로 하여금 금융위원회가 지정하는 기관에 영업보증 금을 예탁하게 하거나 보험 가입, 그 밖에 필요한 조치를 하게 할 수 있다.
의 의. 4-1. 설계도면과 특기시방서의 내용 중 불분명 또는 이해가 곤란한 경우는 그대로 실시하지 않 고 감독원과 협의하여 그 지시에 따른다.
의 의. (1) 등기필정보는 공동으로 등기신청을 할 경우에 등기의무자가 등기소에 제공하여 야 하는 정보이다. (법 제50조 2항)